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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 방사선 뇌수술 장비 'ZAP-X' 국내 최초 도입 2024-09-24 16:05:13
퇴원 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 응급·외상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 정신건강 증진 협력, 재활 의료 및 지속 관리 협력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공공의료본부는 다음달 천안 독립기념관과 천안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와 정신건강 관리를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보건의료 관련 기관과...
"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온다" 2024-09-22 06:19:33
중증·응급 환자가 많아져 상황이 더 악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당장 독감 유행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고, 잠시 주춤하는 코로나19 역시 다시 기승을 부릴 수 있다. 뇌경색이나 뇌출혈 같은 중증 환자의 응급실 내원이 잦아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 의료계 관계자는 "가을·겨울은 계절적으로도 낙상이나 심뇌혈관...
대형병원 진료비 급감…'동네의원'은 되레 늘었다 2024-09-22 06:16:06
건수는 2억3천446만2천건으로 4.4%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작았다. 진료 인원 역시 전체 의료기관으로 보면 4.2% 줄어들었다. 종별로는 상급종합병원(11.3%), 종합병원(8.9%), 병원(8.0%), 의원(2.2%) 순이어서 역시 의원의 감소 폭이 가장 작았다. 한 의원은 "의료공백 장기화로 인해 중증·응급·희귀 질환 환자의 진료를...
'툭하면 도수치료' 비급여 1위...정부 제한 나서 2024-09-20 15:17:11
차원에서 의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비급여 표준 진료 지침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도수치료 등 남용 경우가 많은 비중증 비급여 진료에 대해 의학적 필요가 적을 경우 '병행진료' 급여 제한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급여가 적용되는 물리치료를 하면서 도수치료를 유도하는 등 과잉 진료 경향이 있는 비급여...
정부 "추석 연휴, 의료 대란 없었다…응급실 이용 자제한 국민 덕분" 2024-09-19 15:52:58
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기간 개별 사례로 봤을 때 의료 이용이 불편한 경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큰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연 동네 병·의원은 일평균 8743개소에 달했다. 당초 계획했던 7931개소보다 812개소(10.2%) 많았다. 작년 추석 연휴...
[속보] "추석 응급실 내원환자 32% 감소…큰 혼란 없었다" 2024-09-19 15:03:13
이용을 자제해주신 덕분에 응급의료 현장이 중증환자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다"며 "응급실 이용에 적극 협조해주신 국민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추석 연휴 개별 사례로 봤을 때 의료 이용이 불편한 경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큰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들께서 가벼운 증상인 ...
보름새 병원 5번 찾은 윤 대통령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하겠다" 2024-09-18 21:00:01
중 408곳이 매일 24시간 운영됐다. 뇌출혈 등 중증질환 진료가 가능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곳 중 87~92곳이 추석 연휴에 운영해 평시(99곳) 대비 소폭 감소했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내놓은 경증·비응급 환자 분산 대책이 응급실 대란을 막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13일부터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사설] 경증 환자는 동네 병원으로…추석 '응급실 대란' 피했다 2024-09-18 17:43:48
부담액은 50%에서 90%로 인상했다. 추석 연휴 기간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에는 평소보다 진찰료 등 보상을 늘렸다. 그 결과 올 추석 연휴 때 문을 연 병원은 하루 평균 9781곳으로 작년 추석 때(5020곳)보다 2배 가까이 늘었고 그 덕분에 응급실도 ‘대란’ 없이 중증 환자 중심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1차, 2차, 3차 병원...
경증 환자 안갔더니..."응급실 환자 20%↓" 2024-09-18 16:26:23
온 중증환자 수는 하루 평균 1천255명으로, 작년 추석(1천455명)과 올해 설(1천414명)보다 약간 줄었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하루 평균 1만6천157명의 경증환자가 응급실을 찾아 작년 추석(2만6천3명), 올해 설(2만3천647명)에 비해 30% 이상 감소했다. 27종의 중증응급질환의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매일 정오를...
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2024-09-18 15:42:58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의료체계가 중증환자 중심으로 작동해 일정 수준을 유지했다고 평가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중증 응급진료 여건이 좋지 않았고 의료인력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응급의료 현장 의사·간호사·직원분들의 헌신과 노력,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