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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저소득층서 1.7배"…아이들 질병도 빈부격차? 2017-02-06 06:13:01
중하위층(소득 31∼50%) ▲ 중상위층(소득 51∼80%) ▲ 상위층(소득 상위 81% 이상)으로 나눈 뒤 4년 동안의 소득수준 변화에 따른 ADHD 발생 위험도를 비교했다. 이 결과 0∼3세 때 가구소득이 급격하게 줄어든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같은 시기 가구소득이 지속해서 중상위층을 유지했던 아이들에 비해 10∼11세 때 ADHD...
[책마을] "세계화가 불평등 조장? 아시아 빈곤층이 최대 수혜자" 2017-01-12 17:28:00
지점은 75~90분위. 대다수가 고소득 국가의 중하위층이다. 밀라노비치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세계화의 수혜자와 비(非)수혜자를 가른다. 최대 승자는 아시아의 빈곤층과 중간계층, 최대 패자는 부자 나라들의 중하위층이다.밀라노비치는 《왜 우리는 불평등해졌는가》에서 ‘코끼리 곡선’을 시작으로 산업혁명...
'세계화 30년'…세계화의 이득은 평등하게 분배되지 않았다 2017-01-12 11:01:49
반면 세계화의 낙오자들은 고소득국가의 중하위층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국민이다. 이들은 세계 최상위 1% 사람들과 같은 고소득국가에 살지만, 양극화의 영향으로 실질소득 증가율은 세계 최하위 빈곤층보다 낮다. 고소득 국가의 경제 양극화는 중산층 공동화와 부유층의 정치적 영향력...
[Cover Story] 영국, 왜 브렉시트를 택했나 2016-07-01 17:04:21
중하위층이 대거 찬성표를 던졌다. 영국의 eu 탈퇴는 회원국의 eu 탈퇴를 규정한 리스본조약 50조에 따라 이뤄진다. 영국 정부가 eu 회원국 정상회의인 유럽이사회에 공식적으로 탈퇴 의사를 알리면 영국과 eu 간 탈퇴 협상이 진행된다. 협상기간은 최대 2년이다.불확실성 증가로 세계 경제에 악영향브렉시트는 영국 경제는...
[생-글] 6월 금통위 1년 만에 정책금리 인하, 韓 경제와 증시 명암 2016-06-10 07:07:03
이는 통상마찰의 빌미를 제공하는 요인이다. Q > 선진국과 달리 韓 선별적 양적완화 필요 국내는 산업 측면에서 중후 장대업에 대한 `넷 크래커`가 봉착해 있는 상태이며, 소비 측면에서는 중하위층의 과다한 가계부채 문제가 산적해 있어 양대 병목(bottle necks) 국면에 있다. 때문에 국내는 선진국과 다른 선별적인...
[생-글] KDI, 韓 경제전망 낮췄다. `적극적 통화정책` 역할 가능한가 2016-05-25 07:28:40
측면에서는 양극화가 심화되고 중하위층은 과다한 가계부채를 떠안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선진국과 다른 선별적이고 질적인 양적완화가 필요하다. Q > IMF, 韓 부양대책으로 재정정책 권유 국내는 IMF와 OECD 국가 중 재정정책 여지가 크기 때문에 부양대책으로 재정정책을 활용할 것을 IMF가 권유하고 있다. 하지만...
[생-글] 5월 금융통화회의, 한국판 양적완화 추진되나? 2016-05-13 10:32:05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지 않으며,소비 측면에서는 중하위층의 과다한 가계부채가 두드러지고 있어 양대병목 현상에 놓여져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판 양적완화 정책은 충분한 보안책이 마련된 상태에서 추진되어야 한다. Q > IMF, 韓 부양대책으로 재정정책 권유 국내는 IMF와 OECD 국가 중 재정정책 여지가 크고 국민의...
<상위 10%가 소득 절반 차지…드러난 소득양극화의 민낯>(종합) 2014-12-11 14:25:29
더 중요한 것은 중하위층의 소득이 상당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관찰되고있다는 점이다. 1∼4분위에 해당하는 소득 하위 40%의 소득 점유율은 2.05%에 불과하다. 하위 70%(1∼7분위)의 소득으로 잡아도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87%수준이다. 이들이 버는 돈을 다 합쳐도 상위 10% 소득의 절반에도 못...
<상위 10%가 소득 절반 차지…드러난 소득양극화의 민낯> 2014-12-11 11:52:05
더 중요한 것은 중하위층의 소득이 상당히 낮은 수준인 것으로 관찰되고있다는 점이다. 1∼4분위에 해당하는 소득 하위 40%의 소득 점유율은 2.05%에 불과하다. 하위 70%(1∼7분위)의 소득으로 잡아도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8.87%수준이다. 이들이 버는 돈을 다 합쳐도 상위 10% 소득의 절반에도 못...
[HUMAN AFTER ALL] "8조弗 뿌렸는데 고용침체 여전…美경제, 낡아버린 공항 같다" 2014-04-14 20:58:27
실질임금 상승률이 정체되면서 중하위층의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세제 개편을 통해 이를 보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 그는 “미국의 상위 1%와 하위 1%의 소득격차가 1940년대 25배였다면 지금은 250배에 달한다”며 “미국의 빈부격차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