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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文, 드루킹·백신 부족엔 '침묵'…선친 지적에만 유감 표명" 2021-08-10 16:46:54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 전 원장의 조부와 증조부에 대해 친일 논란을 제기한데 대해 "그런 식으로 몰아간다면 문 대통령의 부친이 흥남에서 농업계장을 한 것도 친일파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청와대는 즉각 "최 전 원장 측이 논란을 해명하며 대통령을 끌어들인 것은 매우 부적절한 처신임을...
청와대 "최재형 '文 부친 친일파' 언급, 매우 부적절한 처신" 2021-08-10 16:41:02
덧붙였다. 앞서 최 후보 측은 증조부·조부에 대한 친일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반박했다. 그러면서 "특정 직위를 가졌다고 해서 친일로 정의할 수는 없다"며 "그런 식이라면 흥남에서 농업계장을 한 문 대통령의 부친도 친일파 논란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최재형, 조부 친일행적 해명하란 안민석에 "허언증 도졌나" 2021-08-09 19:40:23
원장의 증조부와 조부의 친일행각을 해명하라고 요구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허언증이 도졌다"며 "허위주장에 대해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최 전 원장 대선캠프의 김종혁 언론미디어본부장 9일 논평을 내고 "최 전 원장의 조부는 춘천고보 재학 당시 전교생 동맹휴학을 주도해 퇴학처분을 받았다"며...
'라면왕' 네팔 최초의 억만장자 패밀리를 만나다 [데이비드 김의 이머징 마켓] 2021-08-02 17:37:25
가문의 뿌리는 인도 라자스탄(Rajasthan)에서 시작된다. 증조부가 100여년전에 네팔로 옮겨 왔다. 식품, 은행, 통신, 건설, 병원, 호텔, 교육, 전자, 부동산 등 12개 업종을 사업으로 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식품 산업이 주력 사업이다. 인도, 네팔, 카자흐스탄, 세르비아, 방글라데시 등에 생산시설을 두고 있다. 공격적...
무수한 점처럼 다양한 관점들… 2021-06-30 17:29:56
‘무제(GGASOLIWPS)’는 1928년 그의 증조부 해리 모스만을 찍은 사진을 화폭에 옮긴 작품이다. 사진에 찍힐 당시 모스만은 영국 과학자 원정대의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탐사에 참여하고 있었다. 모스만은 호주 정부가 원주민 어린이들을 가족과 강제로 분리시킨 정책의 희생자기도 하다. 같은...
사모펀드가 품은 美메드라인…최대주주 밀스家 주목 2021-06-07 17:24:01
밀스 메드라인 최고경영자(CEO)의 증조부인 A L 밀스가 도살업자용 앞치마를 만들어 시카고 도축장에 공급하면서 가족사업이 시작됐다. 이후 인근 병원의 요청에 따라 외과의사 가운과 간호사복으로 판매 제품을 바꿨다. 그의 아들인 어빙도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어 의료용 의류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어빙의 아들인...
휠체어부터 소변컵까지…4대째 의료용품 사업 잇는 밀스家 2021-06-07 16:12:19
밀스 메드라인 최고경영자(CEO)의 증조부인 A.L. 밀스가 도살업자용 앞치마를 만들어 시카고 도축장에 공급하면서 가족사업이 시작됐다. 이후 인근 병원의 요청에 따라 외과의사 가운과 간호사복으로 판매 제품을 바꿨다. 그의 아들인 어빙도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어 의료용 의류 사업을 확장해 나갔다. 어빙의 아들인...
'36년 LG맨' 하현회 부회장 '금탑산업훈장' 2021-03-31 17:42:19
이상 수출했다. 하 부회장의 증조부는 1910년대 항일투쟁을 위한 군자금 모금 활동을 하다 제2차 유림단 사건에 연루돼 옥고를 치른 일암 하장환 선생이다. 하 부회장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급변하는 전자통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비바라비다] 애국지사 임천택 쿠바 후손 "증조부 조국에 공부하러 갑니다" 2021-03-29 07:07:01
"증조부 조국에 공부하러 갑니다" 증손자 임대한 씨, '쿠바 1호' 정부 초청 장학생 도전 "조상들이 지키려던 한국…한·쿠바 잇는 다리 되고 싶다" [※ 편집자 주 : '비바라비다'(Viva la Vida)는 '인생이여 만세'라는 뜻의 스페인어로, 중남미에 거주하는 한인, 한국과 인연이 있는 이들을 포함해...
"인종 불평등 해소" vs "정치적 목적"…워싱턴DC 주 승격 충돌 2021-03-23 11:04:45
"제 증조부께서는 노예였으며, 버지니아의 농장에서 워싱턴DC로 왔다"라며 "워싱턴DC에서는 거의 200년에 걸쳐 동등한 대표권을 행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공화당은 헌법 규정을 들어 워싱턴DC의 주 승격을 반대했다. 워싱턴DC는 연방 정부의 근거지로서 단일 주로서 지위를 부여하지 않으려 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