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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CTV 빼돌린 사랑제일교회 목사 구속영장 청구 2020-09-22 22:10:25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방역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감염병예방법 위반)로 사랑제일교회 목사와 장로 등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2일 밝혔다. 목사 A씨와 장로 B씨 등은 지난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랑제일교회 신도 역학조사를 위해 성북구청이 교회...
'나경원 의혹' 수사 속도…檢, 문체부 직원 소환 2020-09-22 19:08:44
것도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시민단체 민생경제연구소는 이 같은 결과에 나경원 전 의원이 SOK를 사유화했다면서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최근 SOK 임직원도 소환 조사하며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수사하던 나경원 전 의원 관련 사건도 넘겨받은 것으로...
'빗썸 실소유주' 이정훈 의장 사기 혐의…경찰, 소환조사 2020-09-18 14:25:28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정훈(44) 빗썸홀딩스·빗썸코리아 이사회 의장을 소환해 18일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정훈 의장은 국내 최대 규모 암호화폐 거래소인 빗썸의 실소유주다. 이정훈 의장은 김병건(57) BK그룹 회장과 함께 2018년 10월 빗썸 매각 추진 과정에서 암호화폐인 BXA 코인을 상장한다며 약...
'자대배치 의혹 제기' 대령·SBS 고발 사건, 경찰 수사 착수 2020-09-18 10:18:34
18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날 추 장관의 아들인 서 씨(27)의 친척 A씨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사에서 A씨와 서 씨 측 변호인 등을 상대로 SBS와 이 전 대령을 고발하게 된 경위 등 전반적인 내용을 물어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 씨의 법률대리인 현근택 변호사는 지난 9일...
'추미애 아들 의혹 제기 대령·SBS 고발' 경찰 조사…명예훼손 혐의 고발 2020-09-18 10:06:58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전날 오후 서씨의 친척 A씨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고발인 조사에서 A씨와 서씨 측 변호인 등을 상대로 SBS와 이 전 대령을 고발하게 된 경위 등 전반적인 내용을 물어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SBS는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과 이...
여성인권진흥원장 '채용비리 의혹' 내사 종결…업무 복귀 2020-09-17 15:18:43
직접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여가부는 지난 6월 자체 조사를 거쳐 박봉 원장에 대한 직무정지 처분을 내리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혐의 확정 전 직무정지 처분을 내린 것은 이례적이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해당 사건을 내사 종결했다. 내사 종결은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충분한 증거를 찾을...
외식브랜드 쿠우쿠우 회장 부부, 16억원 횡령 혐의 검찰 송치 2020-09-16 01:02:41
넘겨졌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5일 쿠우쿠우 회장 김모씨와 아내, 상무 등 쿠우쿠우 경영진 3명을 업무상횡령, 배임수재 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김씨 등은 쿠우쿠우 측에 식자재를 납품하거나 매장 인테리어를 맡은 업체 등 협력업체들에 계약을 유지하는 대가로 사내행사 등을 진행할 때...
사랑제일교회, 126만명에 '광복절 집회 나오라' 문자 보내 2020-09-15 21:41:20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해 교회 측이 7월 초부터 8월15일까지 126만명을 대상으로 '집회에 참여하라'며 보낸 메시지의 목록과 대상자 명단을 확보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126만명에게 모두 11차례에 걸쳐 누적 1386만건의 문자를 보냈다. 경찰은 사랑제일교회가...
사랑제일교회, 126만명에 `광복절 집회 나오라` 문자 2020-09-15 21:35:50
드러났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달 사랑제일교회를 압수수색해 교회 측이 7월 초부터 8월 15일까지 126만명을 대상으로 `집회에 참여하라`며 보낸 메시지의 목록과 대상자 명단을 확보했다. 사랑제일교회 측은 126만명에게 모두 11차례에 걸쳐 누적 1천386만건의 문자를 보낸 것으로...
최강욱 재판에 정경심 母子 증인 선다 2020-09-13 17:51:21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주광덕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초중등교육법·개인정보보호법 위반 고소·고발 사건을 이달 초 ‘참고인 중지’ 의견으로 검찰로 송치했다. ‘참고인 중지’는 참고인·피의자 등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수사를 중단하는 결정을 뜻한다. 남정민 기자 peux@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