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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안양엔 '운전기사 없는'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2024-06-03 15:53:44
곳에 편성했다”며 “수익성 문제로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의 시민 편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자율주행 버스의 코너링과 가속이 자연스러워 일반 버스와 차이점을 느끼기 어려울 정도로 운행이 매끄럽다고 설명했다. 전면의 차량을 피해 차로를 변경하고 정류장 근처에 주정차 차량이 있을 때는 조금...
경남, '초소형 위성' 강소기업 유치 총력전 2024-05-30 17:43:46
한다는 게 경상남도의 판단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경남항공국가산단을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지정했다. 스마트그린산단이란 입주 기업과 기반시설, 주거시설, 지원시설 및 공공시설 등의 에너지 자립과 디지털화를 추진하는 산단을 말한다. 새만금 스마트그린산단, 대구 율하 스마트그린산단, 밀양 나노융합 스마트그린산단...
"사람이 운전하는 줄"…안양 누비는 KT 자율주행버스 2024-05-27 18:17:00
교통이 취약한 곳의 시민 편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재진은 주야로에 탑승해 자율주행을 체험했다. 자율주행버스와 일반 버스의 차이점을 느끼기 어렵다는 게 취재진의 공통된 의견이었다. 가속이 천천히 이뤄졌고 코너링도 자연스러웠다. 전면의 차량을 피해 4차선에서 3차선으로 차로를 변경하는...
통신사가 이런 것도 해?…도로서 'KT 자율주행버스' 타보니 [현장+] 2024-05-27 17:22:41
아닌 수동으로 이뤄졌다. 해당 차량은 안양시 지능형교통체계(ITS) 데이터와 연계된 KT 디지털 도로를 통해 인지한 데이터로 운행됐다. 또한 KT의 AI 엔진과 자율주행 제어 기술을 통해 초고속 네트워크로 전송된 데이터를 통해 돌발상황을 인지하고 제어했다. 다시 버스가 출발할 때도 약간 몸이 흔들렸지만 이후 버스는...
야간 버스도 자율주행…미래 모빌리티 큰그림 2024-05-27 16:14:38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번 시범사업에 대거 접목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지난 2016년부터 자율주행 승용차와 버스 개발, 평창동계올림픽 자율주행 시연 등 다양한 자율주행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자율주행차의 교통 인프라 역할을 하는 C-ITS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C-ITS는...
KT "자율주행 레벨 4까지 성장에 기여…사고 0 목표" 2024-05-27 15:00:14
KT는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관제 플랫폼 기술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며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시스템(DRT) 연구와 실증 등도 준비 중"이라며 "기술이 복합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MaaS'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고 발생률을 '0'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차량이...
철탑 하나로 280억 매출…"와이어블 대표도 2600원에 물렸습니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26 07:00:03
분석, 시공, 장애처리 역량을 기반으로 C-ITS(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LTE-R(철도망 통신 구축 인프라 사업), 방송, 국방 등 사업 영토 확장에 잰걸음이다. 김 대표는 “무선통신 인프라 제공 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문환 대표 “7000억 국방부 경계 시스템...
수원특례시, ‘2025 ITS 아태총회' 성공 위해 실무지원단 보고회 개최 2024-05-23 16:47:36
제1부시장이 주재한 보고회에는 안전교통국·도시 안전 통합센터 등 실무부서 부서장, 수원컨벤션센터, ITS KOREA(한국 지능형교통체계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ITS KOREA 관계자가 ‘수원 ITS 아태총회 종합계획’을 설명한 후 각 부서장이 분야별 지원계획을 보고했다. 시는 김현수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실내 드론·무인 항만…'오차 10㎝' 초정밀 항법위성이 만들 미래 2024-05-20 18:30:08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말 자율주행차 인프라인 지능형교통체계(C-ITS) 통신 방식을 일단 4세대(4G) 통신인 LTE-V2X 방식으로 정하고 국내 주요 도로에서 이를 실증하기로 했다. 항법 정확도가 ㎝급으로 고도화하면 무인 항만 시스템도 가능해진다. 항해사가 없는 무인 선박이 항만에 자동으로 정박하고 무인 크레인...
자율주행·전기차 '중국 굴기'…미래 모빌리티 혁명 앞장섰다 2024-05-20 16:23:52
중부의 교통 요충지 우한. 지난달 찾은 후베이성 우한 자율주행 시범지역에는 운전사가 없는 ‘완전 무인택시’(로보택시)가 여럿 돌아다녔다. 인터넷 기업 바이두가 운영 중인 ‘뤄보콰이파오’다. 그 옆을 단돈 0.01위안(약 2원)만 주면 탈 수 있는 둥펑자동차의 ‘무인 버스’가 달렸다. “완벽한 자율주행 도시를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