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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기회비용 2023-09-11 19:09:14
[해설] 로렌츠곡선, 지니계수 등으로 소득 불균등을 측정할 수 있다. 로렌츠곡선은 가로축에 가구(또는 인구)의 누적 백분율을, 세로축에 소득의 누적 백분율을 나타낸 곡선이다. 이 곡선이 45도 대각선에 가까울수록 소득 분배가 평등하다. 이 로렌츠곡선을 이용해 만든 소득분배지표가 지니계수다. 지니계수는 0과 1...
의료 등 사회적현물이전 연간 847만원…교육·보육 이전 첫 감소 2023-08-23 12:00:09
지니계수는 0.284로 현물이전을 반영하기 전(0.333)보다 0.049 감소했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수치가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소득 5분위 배율은 5.96배에서 4.33배, 상대적 빈곤율은 15.1%에서 10.1%로 각각 1.63배p, 5.0%p 각각 개선됐다. 연령대별로 보면 소득개선 효과는 은퇴...
건보, 무상교육 등 현물이전 포함하면 상대적 빈곤율 5%P '뚝' 2023-08-23 12:00:01
반영한 지니계수는 0.284로 반영 전과 비교해 0.049 감소했다. 지니계수는 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로 수치가 낮을수록 분배가 평등하다는 의미다. 전체 인구 중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의 중위소득 50%(빈곤선) 이하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하는 상대적 빈곤율도 15.1%에서 10.1%로 5%포인트 떨어지는 것으로...
일본 소득격차 역대최대 수준…"노인·저소득자 증가가 원인" 2023-08-23 11:58:26
사용되는 지니 계수가 기존 최고치였던 2014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높았다. 세금과 사회보험료를 지불하기 전의 소득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21년 지니 계수는 0.5700으로 직전 조사 시점인 2017년보다 0.0106포인트 상승했다. 또 역대 최고치인 2014년 조사의 0.5704보다 불과 0.0004포인트 낮았다. 지니 계수는 0∼1 사이의...
소득 수준으로 나뉘는 '거주지 분리'...갈수록 심화 2023-08-16 19:22:43
평균 소득지니계수는 2017년 0.514에서 2021년 0.470으로 다소 줄었다. 소득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뜻인데, 4년 간 지수로 따져본 소득불평등은 완화된 것이다. 그러나 국토연이 측정한 소득 수준에 따른 거주지 분리지수는 2021년 0.015로...
소득에 따라 사는 동네 다른 '끼리끼리' 현상 강해졌다 2023-08-16 18:40:03
및 변화'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평균 소득지니계수는 2017년 0.514에서 2021년 0.470으로 다소 줄었다. 소득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고 1에 가까울수록 불평등하다는 뜻인데, 4년 간 지수로 따져본 소득불평등은 완화된 것이다. 그러나 국토연이 측정한 소득 수준에...
경총 "기업 지급능력 등 고려시 내년 최저임금 인상 어려워" 2023-06-25 12:00:00
2017∼2021년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 소득 5분위배율 등 주요 소득분배 지표들은 시장소득 기준으로 거의 개선되지 않았다는 것이 경총의 주장이다. 경총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임금 결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인인 지급 능력과 법에 예시된 네 가지 결정 기준(생계비·유사근로자 임금·노동생산성·소득분배)을...
"우리 경제 급속한 고령화가 소득불평등 30% 심화시켜" 2023-06-14 12:00:07
1990년대 이후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시장소득 지니계수의 경우 1990년 이후 꾸준히 상승해 2009년 정점에 도달한 뒤 정체되다가 2015년 이후 재차 상승하고 있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미시자료를 이용해 소득불평등도를 연령집단별로 구분하면 50대까지 완만하게 높아지던 소득 지니계수는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가파...
"주택가격 불평등, 2017년부터 확대…지역간 격차도 심해져" 2023-04-27 11:02:07
불평등, 2017년부터 확대…지역간 격차도 심해져" 주택가격 지니계수 2017년 0.45→2021년 0.52…조세硏 재정포럼 (세종=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전국 주택가격의 격차가 2017년부터 급격히 증가했다는 국책연구원의 분석이 나왔다. 27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발간한 재정포럼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물가를 기준으로 보...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 3.4%…OECD 37개국 중 최하위 2023-03-29 12:00:11
함께 8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 처분가능소득 지니계수는 같은 시점 기준 0.333으로, 37개국 중 11번째로 높은 수준이었다. 지니계수는 숫자가 클수록 불평등하다는 의미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 수준은 낮은 편이었다. 국민총소득(GNI) 대비 공적개발원조(ODA) 비율은 2021년 0.16%로 개발원조위원회(DAC) 29개국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