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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입문 13년 만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2024-04-11 04:07:55
“개혁신당은 차원이 다른 의정 활동으로 잘못된 점을 지적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 당선과 별개로 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참패에 가까운 성적을 거뒀다. 다른 지역구에서는 전패했다. 금태섭 후보는 서울 종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민주당 후보에게 패했다. ‘반도체 벨트’에선 양향자 후보(경기...
본선까지 이어진 '비명횡사'…'野 탈당파' 생환 실패 2024-04-10 23:29:23
3지대 후보들은 설 자리를 잃었다. 다만 민주당의 공천 작업이 본격화하기 전 ‘이재명 체제’를 비판하며 지난 1월 탈당 후 이낙연 전 총리와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김종민 의원(재선)은 세종갑에서 3선이 유력해졌다. 민주당이 당초 공천한 이영선 후보가 ‘갭투기’ 의혹에 휘말리며 후보 등록 후 공천이 뒤늦게...
힘 못 쓴 '제3지대'…주요 인사들 원내 진입 실패 2024-04-10 21:11:08
데 사활을 걸었던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등 제3지대 정당들은 맥을 못췄다.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대부분의 지역구 후보가 낙선할 것으로 예측됐다. 개혁신당은 이번 총선에서 제3지대 정당 중 가장 많은 총 57명의 후보를 냈다. 이 중 지역구 후보가 43명이었다. 하지만 출구조사 결과 경기 화성을에...
차기 대선 예선전?…잠룡들 정치생명 걸린 총선 결과 어떨까 2024-04-09 20:33:01
중론이다. 제3지대에서는 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 이낙연 새로운미래 광주 광산을 후보, 심상정 녹색정의당 경기 고양갑 후보가 분투하고 있다. 비례대표로 원내 입성을 노리는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이준석 후보, 이낙연 후보, 심상정 후보가 각 지역구에서 금배지를 다는 데 성공한다면...
조국당 돌풍 현실화되면 여야 모두 '불편' 2024-04-09 19:00:25
(캐스팅보트로서) 대통령 노릇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여론조사와 달리 본투표에선 야권 표심이 더불어민주연합에 쏠려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미풍에 그칠 것이란 관측도 있다. 조국혁신당을 제외한 개혁신당,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등 제3지대는 지지율 3%를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현재 추세로는 3%...
이준석·송영길·이낙연…'前 대표' 생환 여부에 '촉각' 2024-04-09 15:22:07
정치권에서는 친정 타이틀을 떼어내고 제3지대로 출마한 여야 전 대표의 생환 여부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들이 배지를 달고 22대 국회에 입성하면 정치 지형 변화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서다.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에서는 이준석 후보의 생환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국민의힘 대표를 지내며 정권 탈환...
"이러다 조국이 대통령 노릇?"…'돌풍' 지켜보는 민주당 속내 2024-04-07 14:59:52
있다. 개혁신당도 국민의힘 의석 수에 따라 범여권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크호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개혁신당의 예상 의석 수는 1~2석 가량이다. 많지는 않지만 만약 여당이 단독 100석 확보를 실패할 경우 개헌과 대통령 탄핵을 막기 위한 단 한 자리의 의석도 소중해진다. 새로운미래, 녹색정의당...
"이준석 막판 뒤집기?"…'깜깜이' 일주일에 운명 달렸다 2024-04-05 15:32:16
제3지대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지지율 30%를 넘기며 급등세를 보이는 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 역시 역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관계자는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무당층은 특히나 막판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경합지의 판세를...
[이슈프리즘] 카너먼의 행동경제학으로 본 의료갈등 2024-04-04 17:54:26
의사결정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카너먼 교수의 통찰은 의대 정원 증원을 놓고 2개월 가까이 진행 중인 갈등을 해석하는 데도 유효하다. 그는 전망이론을 설명하면서 동일한 정보라도 표현 방식에 따라 의사결정이 달라지는 프레이밍 효과를 강조했다. ‘수술 시 생존율 90%’와 ‘사망률 10%’는 같은 결과지만 환자의...
"진료기록 제공 NO, 비대면 NO"…의사들 묻지마 반대 2024-04-02 18:55:41
비대면 진료는 의료 인프라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의협은 “오진을 줄이기 위해선 대면 진료가 원칙”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의료계는 정치권이 추진하는 주요 의료 서비스 제도 개혁에도 부정적인 입장이다. 의협 산하 의료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의료 관련 입법활동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