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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국 지린성 유통망 입점 설명회…기업 판로개척 지원 2024-03-12 07:57:56
울산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에서 '중국 지린성 유력 유통망 입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국이 내수 소비시장 회복을 위해 주요 유통망과 소매판매업 육성 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중국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지린성 현지 구매자(바이어) 3개 사,...
中 중앙정부 '벌금 남발 제동'에 재정난 지방정부들은 '끙끙' 2024-02-22 15:21:26
작년 일반 공공예산 수입이 26.3% 늘었던 지린성은 올해 증가율 목표를 10%로 잡았고, 작년 16% 증가세를 보인 충칭시는 올해 목표를 6%로 낮췄다. 작년 한 해 10.3%의 일반 공공예산 수입 증가를 기록한 윈난성은 올해는 3%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中, 대만 겨냥 통일전선 전술 본격화…"민진당 정권 소외 목적" 2024-02-21 17:35:57
참가한 지린성 겨울캠프 행사 개막식에서 러우샤오화 지린성 당 위원회 통일전선부 부주임은 "양안 동포는 혈육과 문화로 연결돼 있다"면서 "대만 젊은이 대다수가 역사적 흐름을 잘 파악해 조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대만인을 대상으로 한 중국 당국의 초청 프로그램은 선거를 전후해 특히...
北 노동자 첫 대규모 폭동…관리인 맞아 숨져 2024-02-17 18:24:52
후 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소식이었다. 지린성에 파견되는 북한 노동자는 일반적으로 700∼1천위안(약 13만∼19만원)의 월급을 받는데 이마저 모두 북한 회사에 뜯겨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총액은 수백만 달러(약 수십억원)에 이르며 북한 수뇌부에 상납하고 회사 간부도 착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북한 당국은 밀린...
임금체불 北노동자 2천명 1월 中서 공장 점거…관리인 맞아 숨져 2024-02-17 12:12:53
특보도 중국 지린성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수천 명이 지난달 11일께부터 북한 당국의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여러 공장에서 파업과 폭동을 연쇄적으로 일으켰다고 지난달 주장했다. 북한 노동자 해외 파견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 사안이지만, 코로나19로 국경이 봉쇄되면서 중국·러시아·중동·아프리카 등지에...
中경제둔화 속 지방정부 세입 목표도 낮춰…"긴축시기 보내야" 2024-02-14 11:51:40
늘었던 지린성은 올해 증가율 목표를 10%로 잡았고, 작년 16% 증가세를 보인 충칭시는 올해 목표를 6%로 낮췄다. 작년 한 해 10.3%의 일반 공공예산 수입 증가를 기록한 윈난성은 올해는 3%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국 웨카이증권은 보고서에서 작년 하이난성·산시(山西)성·헤이룽장성·광둥성·허베이성을 제외한...
BBC "중국 체류 북한 노동자, 노예처럼 착취당해" 2024-02-08 17:43:42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고 특보는 중국 동북부 지린성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 수천 명이 지난 달 11일께부터 북한 당국의 임금 체불에 항의하며 여러 공장에서 파업과 폭동을 연쇄적으로 일으켰다고 밝힌 바 있다. BBC는 북한이 극도로 폐쇄적일 뿐만 아니라 북한 노동자들이 일하는 중국 내 공장들도 경계가 삼엄해 실제 이...
주중대사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 변화없어…대만과 실질협력" 2024-02-05 15:04:16
등 소통"…'中지린성 北노동자 폭동'엔 "다소 과장" (베이징=연합뉴스) 정성조 특파원 = 한국 정부가 지난달 치러진 대만 총통 선거(대선)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하나의 중국' 존중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재확인했다. 정재호 주(駐)중국 한국대사는 5일 베이징 주중대사관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르포] "빈손으로 어떻게…고향 못 가요" 中서민들 '우울한 춘제맞이' 2024-01-25 15:26:02
똑같은 처지"라고 말했다. 지린성이 고향이라는 그는 "춘제 때 귀향할지 아직 정하지 못했다"며 "이번 춘제 때 이동 인구가 역대 가장 많을 것이라는 데 어떤 사람들이 마음 편하게 고향에 갈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또 다른 상인은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좋아질 거라던 희망조차 사라진 지금이 더 견디기 힘들다"며...
"中류젠차오, 차기 외교수장 될 것…시기는 3월 양회 거론"
있다. 1964년생으로 지린성 출신인 류 부장은 베이징 외국어학원 영어학과 졸업 후 1986년 외교부에 입부해 대변인, 주필리핀 대사, 주인도네시아 대사, 부장조리(차관보) 등을 역임한 '외교통'이다. 특히 2001년부터 약 8년간 외교부 대변인을 맡아 '중국의 입' 역할을 했기에 국제적인 지명도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