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트럼프 최측근 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에 美 정관계 '충격·술렁' 2024-11-15 08:42:52
지명자의 주도에 의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미 하원에서 해임안이 통과돼 지난해 하원의장직에서 축출된,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은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게이츠가 상원의 인준을 통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모두가 그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트럼프 당선인이 인준을 통과하기...
주미대사관 "루비오 국무장관 지명 환영…강한 동맹 지속 고대" 2024-11-15 02:49:37
13일(현지시간) 올린 글에서 "루비오 지명자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밝힌 바와 같이 아시아의 지속적인 평화와 번영은 우리(한미)의 안보 및 경제 연계의 지속적인 심화에 달려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대사관은 "우리는 우리의 강력한 한미동맹이 지속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루비오 지명자는 2009년 한국을 방문해...
美 차기 국가정보국장 지명자, 과거 러·시리아 옹호 입장 논란 2024-11-15 01:37:41
美 차기 국가정보국장 지명자, 과거 러·시리아 옹호 입장 논란 나토에 우크라전쟁 책임 돌리고 근거 없는 러 선전 내용 재확산 화학무기로 자국민 공격한 시리아 대통령 면담…美정부 비판도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국가정보국(DNI) 국장으로 지명한 털시 개버드 전...
트럼프 사단 초스피드 인선…강경파 4050세대 '친위대' 구축 2024-11-14 18:18:30
대거 발탁했다. 공개된 지명자 17명 가운데 10명 이상이 30~50대로, 정부효율부 수장에 나란히 지명된 일론 머스크(53) 테슬라 CEO와 비벡 라마스와미(39) 전 공화당 경선 후보는 14살 차이다. 또한 밀러(39) 부비서실장 내정자, 스테파닉(40) 유엔 주재 대사 내정자, 털시 개버드(43) 국가정보국(DNI) 국장 내정자, 맷...
트럼프 견제 나선 美공화당…상원 원내대표에 '反관세파' 뽑았다 2024-11-14 17:49:01
인선트럼프 당선인이 지명자를 의회 동의 없이 임명할 수 있게 하는 ‘휴회 인준’ 권한 등을 공개적으로 의회에 요구해 공화당 일각에서는 불만이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날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맷 게이츠 하원의원(플로리다)과 전날 국방장관으로 지명한 피터 헤그세스 폭스뉴스 진행자를...
[천자칼럼] 美 국방장관의 문신과 성조기 2024-11-14 17:26:56
국방장관 지명자 피터 헤그세스다. 올해 44세에 군 경력이라곤 주방위군 소령이 전부인 그의 국방장관 지명은 그야말로 파격 인사다. 트럼프는 지명 배경으로 헤그세스가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의 진정한 신봉자”라는 점을 내세웠다. 헤그세스는 패션이나 몸치장에서부터 미국 우선주의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트럼프당이냐 아니냐'…기로에 선 美 공화당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4 16:55:17
의회에 대해 지명자를 의회 동의 없이 임명할 수 있게 하는 ‘휴회 인준’ 권한 등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사실상 거수기 역할을 강요하고 있다. 공화당 내 트럼프 추종세력의 비중이 높아지긴 했지만, 공화당 의원 모두가 트럼프를 100% 따르는 충성파는 아니다. 특히 이날 트럼프 당선인이 차기 법무장관으로 지명한 맷...
"대체 누구냐" "악몽" 美국방장관 파격지명 후폭풍…혹평 세례 2024-11-14 11:01:50
"의심의 여지 없이 미국 역사상 가장 자격 없는 지명자"라며 "노골적으로 정치적인 지명이다. 이제 미국은 스스로 방비해야 한다"고 적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신으로 싱크탱크 '전략 및 국제 연구 센터'에 재직 중인 맥스 버그먼은 "충격적이란 말로는 부족하다"며 "상원에서 헤그세스가 자격이 있는지 면밀히...
"법무부 잡을 화염방사기"…게이츠 법무장관 지명자 논란 예고 2024-11-14 08:08:40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인물이기 때문이다. 게이츠 지명자는 2010∼2016년 플로리다주 주 하원의원을 거쳐 2017년부터 연방 하원의원으로 재임 중이며, '프리덤 코커스'로 대표되는 당내 강경 우파 의원 그룹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게이츠 지명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정계에 막 진출했을 때부터 그를 지지했던...
"PC주의는 가장 멍청한 짓"…美 국방장관 후보에 쏠린 시선 2024-11-14 07:18:07
했고, 리처드 블루먼솔 의원은 "이 매우 놀라운 지명자는 극도로 철저한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유럽 전문가인 맥스 베르크만은 "트럼프와 모든 이들이 세계가 무너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TV 유명인이자 가장 경험이 많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했다는 게 놀랍다"고 말했다. 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