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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터뷰] 이용범 인천시의회 의장 "지방분권 강화해야" 2018-12-27 06:17:03
지방의회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 등 지방분권형 개헌을 정부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에서도 1998년 제정 이후 30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면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인천시의회는 전국 16개 시·도의회와 함께 지방분권 강화를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조성하고 지지를 받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개원 세미나 2018-11-19 19:45:17
한국경제산업연구원(원장 남희용·사진)은 오는 22일 서울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변창흠 세종대 행정학과 교수를 초청해 ‘지방분권형 주거복지정책’이란 주제로 연구원 개원 세미나를 연다.
한국경제산업硏, `서울시 임대주택 공급` 세미나 개최 2018-11-13 16:10:19
`지방분권형 주거복지정책(임대주택 공급과 관리를 중심으로)`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근용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사회로 △류훈 서울시 주택건축국장 △이창무 한양대학교 교수 △김지은 주택산업연구원 책임연구원 △최현일 열린사이버대학교 교수 △김승배 피데스개발 대표 등이 종합 토론을 벌이고...
수원영통주민들, 결의대회 열어 '특례시 실현 촉구' 2018-10-10 15:12:47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복지사업비의 지방자치단체 부담 가중 문제를 해결할 책임 있는 대책을 즉시 마련하고, 주요정책 수립 과정에서 자치분권의 주인인 '국민'과 '지방정부'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국회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법률 제·개정이 이른 시일 내에 이뤄질 수...
"인구 100만 대도시들과 특례시 승격 협력… 더 큰 수원 만들 것" 2018-09-19 16:23:34
발표했다.염태영 시장은 이날 “특례시는 자치분권과 자치분권형 개헌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4개 도시와 440만 시민, 시민사회, 지방의회가 한목소리를 내고 힘을 모아 특례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시의 특례시 승격은 시민들의 숙원으로 자리했다. 시민들은 인구 125...
수원시, 자치분권 촉구 결의대회 개최..정부에 '자치분권 실행 계획마련' 촉구 2018-09-19 14:57:51
열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지방정부와 주민 생각을 반영하고, 국회는 정체된 자치분권형 개헌 논의를 조속하게 재개하라”며 이 같이 촉구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제16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개막식 중 결의문도 발표했다. 주민자치위는 이어 “문재인 정부는 ‘연방제에...
수원시, '특례시 승격 잰걸음'..고양.용인.경남 창원시 등과 '특례시 공동기획단' 출범 2018-09-12 15:29:33
특례시 추진을 민선 7기 시정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특례시 법적 지위를 확보해 광역시급 위상에 걸맞은 행정·재정적 자치 권한을 반드시 쟁취하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특례시는 자치분권과 자치분권형 개헌을 이끄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4개...
부산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폐회…지방분권 결의문 채택 2018-09-12 11:01:04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지방분권형 개헌 재추진과 지방분권 관련 법률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의회는 결의문에서 "지방분권국가임을 헌법에 명시하고 지방정부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분권 개헌을 조속히 재추진하라"고 촉구했다. 또 현재 논의 중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에...
내년 말부터 주민이 조례 직접 발의한다 2018-09-11 18:13:02
못 나간 재정분권문제는 재정분권이다. 이번 종합계획에선 “지방소비세 비율을 높이고, 지방소득세 규모를 확대한다”고만 명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줄곧 밝혀온 ‘자치분권 로드맵’과 같은 내용이다. 현재 국세와 지방세 수입 비율을 약 8 대 2에서, 7 대 3을 거쳐 6 대 4로 개편한다는 계획 역시...
제주도의회 정례회 '기초자치단체 부활' 화두로 떠올라 2018-09-04 13:49:20
특별자치도체제 아래에서는 행정시장 직선제안을 권고했다. 또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행정시장 선출의 행정권역은 현재 제주시와 서귀포시 2개 권역에서 4개 권역으로 재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제언했다. 지방자치를 확대하는 미래지향적 분권형 개헌 논의 속에 행정체제개편 논의는 잠시 유보된 상태다. b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