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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카페 사장 "조국 좌표 찍자 전화폭탄·악성댓글 시달려" 2021-06-17 10:29:29
할 적폐가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자영업자가 볼 때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한마디로 무식하고 무능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면서 "최저임금을 34.8% 인상해놓으니 웬만해선 알바 안 쓰고 알바를 쓰더라도 15시간 미만으로 경력이 있는 알바생만 뽑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남이란 구름 위에서만 사는 자들이...
"文 경제정책 한마디로 문제"…실명 걸고 외친 광주 카페 사장 2021-06-13 19:24:39
할 적폐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오늘 저에게 주어진 주제가 소상공인으로서 바라본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인데요. 현실에 발 딛고 살아가는 자영업자가 볼 때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은 한마디로 “문제다! 무식하다! 무능하다! 무대뽀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시급 6500원을 받고 일하는 것만으로도 기쁘고...
이준석 "尹·安·洪 뿐 아니라 누구든 대선주자 가능" 2021-06-05 15:10:27
여성과 남성의 갈등, 빈부격차, 적폐청산이라는 이유를 통해 선악으로 갈라친 문재인 정부가 공정을 얘기하는 것에 대한 책임을 강하게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치러질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당원에게 노력하는 후보가 유리하고, 가장 능력있는 당원들이 후보가 될 것"이라면서 "당대표가 된다면 공정이라는 원칙은...
與 초선들의 반기…대통령 레임덕 징후인가 각본인가 [홍영식의 정치판] 2021-05-16 10:32:01
패배하면서 과반 의석이 무너졌다. 2006년 실시된 4회 지방 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6곳 중 1곳만 건지는 참패를 기록했다. 2007년 대선에선 정권을 내줬다. 386 초선들의 외골수가 이런 결과를 초래한 단초가 됐다는 게 일반적인 평가다.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4·15 총선 승리 뒤 “열린우리당의 아픔을 깊...
'자사고 폐지 위법' 판결 줄 잇는데…"서열화 안 돼"만 외치는 정부 2021-05-14 17:38:29
자사고가 사라지면 서울과 지방의 교육 격차가 더 커질 것”이란 우려도 크다. 임성호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는 “가장 큰 문제는 성적 상위권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반 고등학교가 강북이나 지방에 별로 없다는 점”이라며 “좋은 고등학교를 더 많이 세우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일단 없애려고 한다는 점이 부동산...
[사설] 일자리 막는 적폐 없애는 게 '특단의 청년대책'이다 2021-05-07 18:35:05
국회에 나와 존폐 기로의 지방대학을 살리기 위해 수도권대학 정원 감축을 구상 중이라고 답변했다. 현장에선 ‘뽑을 인재가 없다’며 조속한 대책을 촉구하는데 뒤늦게 단순한 논리로 대학정원 문제를 접근하니 답답한 노릇이다. 대통령이 ‘특단의 청년대책’을 주문했지만 이런 ‘노동 적폐, 교육 적폐’가 존재하는 한...
침묵의 尹, 5·7·9월 등판 저울질…처가 의혹은 아킬레스건 2021-05-03 17:36:35
손경식 변호사는 “(정부·지방자치단체의) 개발 고시 후 공개 입찰을 통해 매입한 것으로 부당하게 얻은 이득이 아니다”며 “이미 실형을 선고받은 사람들이 본인들에게 유리하도록 일방적인 의혹들을 제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근혜 사면되면 야권 분열윤 전 총장이 그동안 벌여온 소위 ‘적폐 수사’도 야권...
권영세 "윤석열에 수사 사과 요구, 부적절…반성할 일 아냐" 2021-04-30 09:30:45
검찰총장(사진)의 '적폐수사' 사과 목소리와 관련해 "윤 전 총장이 사과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용판, 본인은 억울할 수 있지만 지나가는 게 맞다"당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권 의원은 지난 29일 서울 마포구에서 열린 '더 좋은 세상으로'(마포포럼)에 강연자로 나가 "윤 전...
野서 尹 비판 움직임? 정진석 "묵은 감정, 정권교체로 씻자" 2021-04-29 14:43:57
김 의원은 서울지방경찰청장이던 2012년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를 축소해 대선에 영향을 끼친 혐의로 기소됐다가 2015년 1월 대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윤 전 총장은 2013년 해당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의 팀장으로 기용됐다가 6달 만에 팀장 업무에서 배제됐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정의와...
[오형규 칼럼] 우리 사회의 일그러진 586 2021-04-21 17:59:03
기막힌 반전이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전무후무한 대승을 거뒀다. 시·도 단체장과 교육감 17곳 중 14곳, 기초단체장 226곳 중 151곳, 광역의원 78%를 독차지했다. 이를 두고 ‘산업화 세력의 퇴장’이란 평이 절로 나왔다. 코로나 덕에 작년 총선도 180석 압승을 이어갔다. 20년, 50년 집권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