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LG엔솔, 회사채 발행…최대 1.8兆 조달 2025-02-05 14:31:19
증권업계의 시각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분투자 규모를 축소했다. 회사채 발행 예정 금액 8000억원 가운데 운영자금으로 1600억원, 채무상환에 1250억원, 타법인증권취득에 5150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해 타법인증권취득에 6400억원을 사용한 것과 비교하면 지분 투자금액이 1250억원 줄어든 셈이다. 도널드 트럼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vs 어피니티, 13년 전 파트너 왜 악연이 됐나 2025-02-05 06:00:06
회장은 1조원 정도의 돈을 마련해야 한다. 어피니티의 취득가(24만5000원)로만 따져도 1조2000억원이 든다. 신 회장 측은 주식담보대출과 새로운 FI 물색 등 자금 조달을 위해 동서분주하고 있다. 주담대의 경우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신 회장이 보유한 교보생명 지분(33.78%)과 우호적인 FI의 지분을 넘기고 SPC가...
삼구아이앤씨의 성장 비결은 '사람 중심 ESG 경영' 2025-02-04 13:02:53
14001 인증으 취득했다. 2004년 12월 해당 인증을 취득한 이후 매년 내부 심사와 대외 인증 기관의 사후 심사를 받고 있다. 임직원의 친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환경교육 체계도 구축했다. 지난 2024년부터는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삼구아이앤씨는 사내 소식지인 삼구애(愛)를 발간해...
고려아연 "SMC의 영풍 지분취득, 자체 판단 따른 독립적 결정" 2025-02-03 14:52:50
지적했다. 고려아연은 SMC의 영풍 지분 취득이 독립적인 의사결정이었다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SMC는 영풍과 같은 제련소를 운영하는 곳으로 영풍 지분 취득을 목적으로 한 SPC가 아니라 독자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라며 “자체적으로 발생한 현금흐름 등을 활용해 합리적인 투자활동을 진행한 것”이라고...
영풍, 최윤범 회장 등 배임 혐의 검찰 고발 2025-02-03 10:30:18
영풍과 같은 제련소를 운영하는 곳으로 영풍 지분 취득을 목적으로 한 SPC가 아니라 독자적인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이며, 자체적으로 발생한 현금흐름 등을 활용해 합리적인 투자활동을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SMC는 호주법에 의해 설립된 해외법인으로, 공정거래법 규제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뉴진스 사태’로 타격 입은 하이브, BTS 컴백 기대로 주가 꿈틀 2025-02-03 06:02:29
의장은 하이브의 지분 31.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넷마블(9.4%), 국민연금공단(6.6%), 두나무(5.5%) 등도 주요 주주다. 방 의장은 2020년 하이브 상장 1~2년 전 PEF 3곳과 조건부 계약을 맺고 기업공개(IPO) 시 투자 이익의 30%가량을 받기로 했으나 이 내용을 상장 과정에서 공개하지 않았다. 보호 예수 제한이 없는...
‘연금 강국 만든다’…K-금융 길을 연 박현주 회장 2025-02-03 06:02:20
했다. 미래에셋컨설팅 지분이 미래에셋희망재단에 넘어가면, 재단이 그룹의 가장 꼭대기에 오르게 된다. 이와 같은 재단형 지배구조는 스웨덴의 발렌베리와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가 성공적으로 도입한 모델로, 국내에서 창업주가 회사 핵심 지분을 공익재단에 기부하는 조치는 매우 이례적이다. 박 회장은 “한국도...
MBK·고려아연, SMC의 영풍 지분 취득 자금 출처 공방 2025-02-02 17:52:18
전에 영풍 주식 10.3%를 매입해 영풍이 보유한 고려아연 지분의 의결권을 배제시키는 역할을 한 바 있다. 2일 MBK는 보도자료를 통해 "SMC가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해 차입한 자본지출(CAPEX) 자금을 최윤범 회장의 지시로 본업과 연관성이 없는 영풍 주식 매입에 활용했다"며 "SMC의 영풍 주식 취득이 고려아연에 적용...
SMC 영풍 주식 취득 자금 놓고 MBK·고려아연 '공방'(종합) 2025-02-02 17:27:41
고려아연의 호주 손자회사 SMC의 영풍[000670] 지분 취득 자금의 원천이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한 차입금이라고 주장했다. SMC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 전격적으로 최윤범 회장 일가 등으로부터 영풍 주식 10.3%를 매입하며 영풍이 보유하고 있던 고려아연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배제하는 데 활용된 회사다. MBK는...
MBK "SMC, 고려아연 지급보증 차입금으로 영풍 주식 취득" 2025-02-02 13:01:35
손자회사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의 영풍[000670] 지분 취득 자금의 원천이 고려아연의 지급보증을 통한 차입금이라고 주장했다. SMC는 고려아연 임시주총 하루 전 전격적으로 최윤범 회장 일가 등으로부터 영풍 주식 10.3%를 매입하며 영풍이 보유하고 있던 고려아연 지분에 대한 의결권을 배제하는 데 활용된 회사다. M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