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AI G3 어떻게 ②] 70년 영상을 빅테크에?…국산 VLM 개발 착수 2024-08-25 08:31:00
지상파 방송사들도 AI 기업과 컨소시엄을 맺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과기정통부는 종편, 유료 방송, OTT 등 콘텐츠 사업자들과 협업 확대도 준비 중이다. 한 방송사 관계자는 "해외 빅테크들은 데이터 학습에만 몇조원씩 쏟아붓는다고 하는 등 AI 산업이 글로벌에 종속되지 않기 위한 마지막 퍼즐은 자본력이라고...
'웨이브' 떠나자 '넷플릭스'가 호시탐탐…OTT 전쟁 시작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8-23 20:04:02
지상파의 이러한 요구는 티빙과 합병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방송사의 요구가 받아들여진다면 합병 후 출범할 OTT 콘텐츠 경쟁력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독점 콘텐츠는 유료 이용자를 늘리고, 플랫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필수 요소로 꼽힌다. 특히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강력한 지배력과 영향력을...
'카카오·SM'이 기획한 영국 아이돌, 토크쇼 이어 BBC 등장 2024-08-23 18:19:10
활동 준비 과정을 다룬 다큐멘터리도 영국 공영방송사인 BBC를 통해 방영됐다.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북미 통합 법인이 선보인 영국 아티스트인 ‘디어 앨리스’가 영국 3대 지상파 채널로 꼽히는 ‘ITV1’의 생방쇼 토크쇼 ‘디스 모닝’에 지난 16일 출연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방심위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KBS '한국인의 밥상' 2024-08-21 17:29:49
인한 아픈 사연들을 잔잔하게 풀어내 호평받았다. 지상파TV 부문에서는 대규모의 산불이 연중 빈발하고 있는 실태와 원인을 파악하고 기후 위기와의 연관성 등을 심층적으로 조명한 SBS[034120] TV '특별기획 2부작-산불, 괴물이 되다'가 선정됐다. 지상파라디오 부문에서는 장애 여성에 대한 부정적 시선과 차별적...
개막식 시청률에 '충격'…올림픽 끝나자 뒤집어진 방송사들 [이슈+] 2024-08-15 06:56:00
있다. 방송사는 거액의 돈을 주고 올림픽 중계권을 구매하는 대신 해당 시간에 광고를 팔아 이익을 누린다. 이 기간에는 평소 대비 시청자 수가 대폭 늘어 광고 단가를 올려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이번 올림픽에선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3사가 공동협의체인 '코리안풀(KP)'을 구성해 중계권을 협상하고 비용을...
이진숙 "뉴라이트 잘못된 거라 생각 안 해…사상의 자유 있다" 2024-08-14 18:58:38
출신이나 다른 방송사에 근무했던 분들도 제외해야 한다는 이야기라 그 지적은…(타당하지 않다). 이사들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선임했다"고 말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방통위원이 되기 전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내, 최근 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종결 및 담당 국장의 사망 건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생방송 노출 사고, 사과합니다"…19년 전 사건 뭐길래 2024-08-14 10:49:45
MBC '뉴스데스크'에서도 해당 내용이 나와 방송사 차원에서 사과했다. 홍대 인디 음악계의 숨겨진 실력파들을 소개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 노래 좋은가요'는 첫 방송 이후 폐지됐고, 충격적인 방송 사고 이후 인디 음악계 뮤지션들은 수년간 지상파 방송 무대에 설 수 없었다. 더불어 당시 방송 담당자들...
위기의 케이블TV, 지상파 무료 VOD 끊는다 2024-08-13 17:36:36
이용자가 대폭 줄었다. 지상파 무료 VOD 이용 건수는 2013년 1억3993만 건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1418만 건으로 10년 새 89.9% 감소했다. 방송 후 3주의 시차를 두고 내보내는 ‘홀드백’ 시스템으론 소비자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게 케이블TV 업계의 설명이다. 업계 관계자는 “방송 직후 웨이브, 넷플릭스 같은 OTT에서...
"한 달 지난 런닝맨 공짜로 못본다"...케이블TV 업계, 지상파 무료 VOD 중단 2024-08-13 10:42:17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이용자가 대폭 줄었다. 지상파 무료 VOD 이용 건수는 2013년 1억3993만건에 달했지만, 지난해에는 1418만건으로 10년 새 89.9% 줄었다. 특히 방송 후 3주의 시차를 두고 내보내는 홀드백이 이용률 급락의 주요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방송 직후 웨이브, 넷플릭스 같은 OTT에서 볼...
"올림픽 예전같지 않네" 처참한 결과에도…남몰래 웃는 '이곳'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8-10 22:00:01
지상파 3사가 19.8%씩 지분을 가지고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각 올림픽 중계권을 갖고 있는 지상파 3사는 '레전드'라 불리는 선수 출신 해설 위원들을 모시고 중계 방송을 준비하는 한편, 경기 외 선수들의 인터뷰, 경기장 주변 분위기 전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편성했다. 웨이브에서는 이들 영상을 실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