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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교수·박서보 화백, 금관 문화훈장 2021-10-21 18:18:24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성인 이어령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와 단색화의 대가로 꼽히는 박서보 화백이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2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문화훈장 수훈자 17명,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5명,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8명,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 5명 등 총 35명을 선정했다....
'작은정부론' 이준석, 與 집중 공세에 "정상적인 대응하라" [종합] 2021-07-12 14:16:58
제안을 하면 어떻게 대응하겠냐. 국민과 지성인들은 양념과 우격다짐을 빼고 국가를 운영하는 모습을 바랄 것"이라고 반격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주말 내내 황당한 일들이 있었다"며 "먼저 작은 정부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통일부에 대한 폐지 필요성을 언급하니 민주당의 다...
獨 주어캄프 연상시키는 한 출판사의 창립 20주년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5-18 08:54:39
독일을 대표하는 작가와 학자, 지성인들의 책을 대거 출판하며 독일 문학·사상계의 선두주자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주어캄프는 나치 집권기와 2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황폐해졌던 독일인의 정신세계를 재건하는 데 앞장선 출판사입니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페터 한트케, 한스 마그누스 엔첸스베르거, 페터 바이스와...
윤석열 "5·18은 현재진행형…어떤 독재에도 맞서야" 2021-05-16 19:27:51
"정치적 발언이 아닌, 대한민국을 사는 책임 있는 지성인이자 전직 검찰총장으로서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 3월4일 검찰총장직에 대한 전격 사의를 표하면서도 "이 나라를 지탱해 온 헌법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 그 피해는 오로지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헌법정신'을 언급한 바 있...
윤석열 "5·18은 살아 있는 역사"…국민의힘과 선긋기? 2021-05-16 19:22:44
아닌, 대한민국을 사는 책임 있는 지성인이자 전직 검찰총장으로서 하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야권의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윤 전 총장이 현안과 관련해 메시지를 낸 것은 지난 3월 언론과의 인터뷰 이후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윤 전 총장이 보수 성향의 국민의힘보다는 중도·진보 성향을 띠면서 세력화를 모색하려는 것...
김용환 교수 'AI 시대의 데이터 경제학' 출간 2021-03-11 10:33:32
집단지성인 지식'이라는 생산요소가 추가됐다. 융합 경제와 데이터 자본이 주목 받으면서 '데이터 자본주의'와 '데이터 민주주의'로 발전하고 있다. '개인·기업·국가'였던 경제 주체도 인구의 50%가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GnB패럴랙스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교육` 생각열기 학습법 2021-03-03 09:07:16
영혼이 지혜에 배고파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한 2500년 전 플라톤의 말을 강조하며, "우리 자녀들이 생각열기 학습법을 습관화하여, 지식을 다양한 관점으로 재해석하고, 사유하고 질문하는 과정 속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지성인으로 성장하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GnB패럴랙스교육의 사명이자...
유현준 교수, 이혜성에게 극찬 "지성인의 모습"(벌거벗은 세계사) 2021-02-21 00:05:40
"지성인의 모습이다"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 교수는 "오늘 떠날 곳은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탈리아 로마다"라며 "건축물 보존이 잘 돼 있어 흥미로운 여행이 되실 것"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았다. 이에 알베르토는 "로마에서 데이트 할 때 비장의 무기로 사용되는 장소가 있다. 몰타 기사단...
[다산 칼럼] 공교육 살려야 미래 열린다 2021-02-18 17:53:57
그랬듯 존경받는 지성인의 역할을 할 진정한 선생님을 확보하는 일이다. 형식적 임용고시를 벗어나 ‘소명의식을 가진 실력 있는’ 교사들을 확보하고, 그에 걸맞은 봉급을 보장하고, 지속적인 재교육과 연구년 등을 도입해 역량을 유지하게 하는 일이다. 인터넷 강의가 대세인 시대에 낡은 시대의 관점일 뿐이라고 비난할...
구독 서비스에 평전 출판까지…풍월당의 이유있는 변신 2020-11-12 17:05:31
문인 등 지성인들이 응접실인 ‘살롱’으로 모여들었다. 그곳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각자의 지성을 나눴다. 한국에선 의미가 달라졌다. 지하로 들어가더니 유흥업소를 통칭하는 단어로 변했다. 하지만 국내에도 정통 살롱문화를 이어가는 곳이 있다. 서울 압구정 로데오거리 한복판에 터를 잡은 ‘풍월당’이다. 2003년 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