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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싱가포르·홍콩서 국내 상장사 IR컨퍼런스 개최 2025-02-11 10:14:19
지역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오는 13일까지 싱가포르 콘래드 센테니얼 호텔 및 홍콩 아일랜드 샹그릴라 호텔에서 ‘NHIS Korea Corporate Day 2025’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IR 컨퍼런스에는 기아, 제이앤티씨, 카카오페이, 포스코홀딩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현대글로비스, 현대자동차, LS일렉트릭 등...
두산밥캣 “사업혁신과 M&A로 2030년 매출 16조원” 2025-02-11 10:09:04
글로벌 영업망 △각 권역의 수요에 최적화된 글로벌 생산 거점 △소형장비 시장을 개척한 혁신 DNA 등 네 가지를 꼽았다. 박 부회장은 그러면서 “상장 이후 규모와 수익성 모두 2배로 성장했고, 특히 M&A를 본격적으로 추진한 최근 5년 동안 모어(잔디깎이), 지게차 등 인접 사업분야 업체 인수를 통해 연평균 매출 ...
'고구려·발해' 중국어로 묻자…뻔뻔하게 거짓말하는 딥시크 2025-02-11 08:12:42
동북지역 활성화를 위한 정당한 이니셔티브. 중국 이익에 부합"이라고 했다. '단오절은 어디 명절인가', '김치 원산지는 어디인가' 등의 질문을 한국어로 물을 땐 "한국"이라고 했지만, 중국어로 같은 질문을 하면 "중국"이라고 응답했다. 김기응 국가AI 연구거점 센터장은 "애초에 딥시크에 '김치...
"광주는 AI 기회의 땅"…새 둥지 트는 기업들 2025-02-10 18:42:06
발표했다. 광주시는 그동안 서울과 부산 지역 기업이 갖춘 시설을 활용하기 위해 광주로 본사, 연구소 등을 이전·유치해왔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일 자동차, AI, 에너지, 의료 등 광주 핵심 산업 관련 21개 기업과 올해 첫 투자협약(MOU)을 맺었다. 투자 금액은 1649억원이며 750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낼...
30년간 흉물로 방치됐던 배터시 화력발전소…굴뚝 달린 '런던 힙플'로 재탄생 2025-02-10 18:16:30
1991년부터 이 지역 부지를 대거 사들여 오래된 철길을 지하화해 그 위를 인공 덱으로 덮는 방식으로 주거지, 대학, 녹지 등 시민 친화적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유럽 언론의 자존심으로 손꼽히는 르몽드 본사를 유치해 국립도서관, 국립대, 국가 대표 언론사로 이어지는 ‘뉴 아카데미아’(신학술 거점)를 탄생시켰다....
혁신 흐르는 로테르담 '블루시티'…워터파크가 창업 인큐베이터로 2025-02-10 18:06:50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블루시티 설립자는 커피 찌꺼기를 이용해 버섯을 재배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 로테르즈밤의 공동 창업자인 시멘 콕스와 마크 슬레거스다. 사업은 2014년 순환경제 기업을 한곳에 모으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한 임팩트 투자회사에서 170만유로(약 25억원)를 유치해 적자로...
이지스자산운용·국민연금, 강서구 마곡 '원그로브' 본격 운용 2025-02-10 17:32:42
인비트로스와 지역거점 항공사는 지난해 입주를 마쳤다. 인천 국제공항과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권역 연결하는 거점으로서의 입지가 부각되며 20여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도 입주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입주사들을 위해 회의실, 라운지, 수면실로 구성된 전용 편의시설을 계획 중이다. 해당...
이지스운용, 강서구 마곡 대형복합시설 '원그로브' 본격 운용 2025-02-10 14:35:44
바이오 기업 인비트로스와 지역거점 항공사는 지난해 이미 입주를 완료해 오피스를 사용 중이다. 주요 업무권역과 공항 사이의 새로운 금융 거점으로서 20여개 글로벌 자산운용사와도 입주를 협의 중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입주사들을 위해 회의실, 라운지, 수면실로 구성된 전용 편의시설을 계획 중이며 운영사로...
이재명 "주4일 근무 국가로 가야…'잘사니즘' 새 비전 삼겠다" [종합] 2025-02-10 10:42:47
등 서남해안 소멸위기 지역을 에너지산업 중심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F. Factory (제조업 부활 지원) 수출과 내수의 고리가 끊긴 지 오래입니다. 기업매출 증가가 국내 재투자, 고용, 임금인상에 연결되지 않습니다. 기업이 해외투자에만 집중하면, 대한민국은 산업공동화에 직면할 것입니다. 강력한 국내산업 진흥책을...
"관세 전쟁, 패션 OEM 기업엔 기회" 2025-02-09 17:34:44
관계자는 “한국 OEM 기업의 주요 생산 거점인 동·서남아시아와 중남미 지역의 미국 내 의류 수출 비중이 점점 높아지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고환율 환경이 지속되면서 실적 개선 역시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OEM 기업은 매출과 비용을 대부분 달러로 결제하고 있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