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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 11년 만에 화면 개편···단건배달 `배민1` 도입 2021-06-08 10:21:32
나열된 메뉴판식이었다면 새 화면은 단건배달, 포장, 마트장보기, 쇼핑라이브, 선물하기 등 음식 관련 주요 서비스를 큼직한 개별 탭으로 분류했다. 고객들은 앱 이용 목적에 따라 음식을 주문하거나 생필품 및 식재료를 구매하는 등 첫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인...
"다른데서 일하지 마"…공정위, 배달대행 '갑질 약관' 손질 2021-05-24 15:18:51
생각대로를 운영하는 로지올은 지역배달대행업체가 계약 내용을 지키지 못해 계약이 종료되는 경우 운영 지원비의 2배에 달하는 위약금을 물리고 있었다. 또 지역배달대행업체의 잘못으로 계약이 해지된 경우 일정 기간 동종·유사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경업금지' 조항도 두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릉을...
생각대로·바로고·부릉, 배달기사 갑질 자율시정키로 2021-05-24 12:00:02
요기요익스프레스, 쿠팡이츠가 배달 기사와 직접 맺은 계약서를 점검한 공정위는 배달대행 앱이 지역배달대행업체와 맺는 계약서에서 문제 있는 조항이 없는지 점검했다. 점검 결과 배달 기사가 다른 배달대행 앱과 일하지 못하게 관리·감독하는 의무를 지역배달대행업체에 부과하는 조항(생각대로·부릉)이 확인됐다....
청년 스타트업 CEO 15人, 자율 배달로봇·식당예약 플랫폼 개발…미래 이끌 리더 '우뚝' 2021-04-21 17:55:49
종합 배달 대행업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중 한 명으로 선정된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는 선정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뉴빌리티는 복잡한 도심 도로에서 카메라에 기반해 주행하는 배달로봇을 개발한 업체다. 카메라가 주변을 탐색해...
`단건 배달` 불 붙었다…`귀하신 몸`된 배달 라이더 [이지효의 플러스 PICK] 2021-04-19 17:25:57
표준이었는데, 시장 후발주자였던 쿠팡이츠가 배달원 1명이 주문 1건을 처리하는 단건 배달로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올랐죠. 음식점 업주나 소비자에게 `쿠팡이츠는 빠르다`는 인식을 남겼기 떄문입니다. 이에 배달의민족도 오는 6월 서울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단건 배달을 진행합니다. 여기에 온라인 쇼핑몰 위메프의 ...
쿠팡·배민 이어 위메프오도 "한번에 한 집만"…단건배달 경쟁 2021-04-15 10:26:39
마치고 서비스를 시작한단 계획이다. 위메프오는 배달 대행업체를 활용한 일대일 배달 등 다양한 단건 배달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입점업주들은 △직접 배달 △대행사를 활용한 묶음 배달 △위메프오 단건 배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쿠팡이츠는 지난 2019년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뒤 1번에 1건만 배달하는 서...
위메프오도 '단건 배달' 추진…배달 속도 경쟁 가열 2021-04-15 09:13:25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위메프오는 배달 대행업체를 활용한 일대일 배달 등 다양한 단건 배달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배달 앱 시장에서는 쿠팡이츠가 배달원 1명이 주문 1건을 처리하는 단건 배달 서비스로 시장 점유율을 키우고 있다. 이에 배달의민족도 오는 6월 서울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단건 배달 서비...
정부, 지역 배달대행업체-라이더 계약서 점검 2021-03-30 15:00:01
배달대행업체에 음식을 픽업해달라고 요청하면 이들 대형 배달대행업체는 이 요청을 지역 배달대행업체에 전달한다. 지역 배달대행업체는 라이더들에게 업무를 배정해 준다. 이번 계약서 점검으로 영향을 받는 배달기사는 1만명 안팎이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1월 배민라이더스, 배민커넥터, 요기요익스프레스, 쿠팡이츠...
중국 기술기업들, 단체구매 플랫폼 경쟁…징둥, 9천억 원 투자 2021-03-24 13:00:15
판매업체 JD다오자와 배달 대행업체 다다나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문가들은 징둥의 다다 넥서스의 지분 확대에 대해 자회사인 징둥물류의 홍콩 증시 상장을 앞두고 온라인 공동체 단체 구매 플랫폼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해석하고 있다. 징둥의 온라인 단체 구매 사업은 징둥의 류창둥(劉强東) 창업자가 주도하고...
장봐주는 서비스 뜬다…美 장보기 앱 `인스타카트` IPO 주목 2021-03-03 12:45:42
북미 지역에서만 연간 지출이 1조3000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최대 소매 업종이지만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는 여전히 초기 단계"라고 진단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인스타카트는 올해 인력을 50% 늘리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새로운 자본을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팬데믹 기간 동안 픽업서비스와 배달을 결합해 고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