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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조 차주들 "강경파 잇속만 챙기는 파업" 2022-06-05 17:26:07
△지입제 폐지 △노동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다. 지난 2일 국토교통부와 1차 교섭을 한 김태영 화물연대본부 수석부위원장은 “물가 인상, 경유 가격 폭등으로 화물노동자의 경제적 부담이 한계에 다다랐다”며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와 제도 확대 약속을 받을 때까지 무기한 투쟁을 벌이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롯데정밀화학, 불량 요소수 피해 방지 교육 2022-03-07 09:51:50
지입 사기 예방까지 화물 창업을 위한 필수적인 내용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특히 화물차 운전자들이 불량 요소수에 의한 scr 고장으로 고가의 수리 비용을 지출하는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화물창업 아카데미는 초보 화물차주와 화물 운송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창업 교육...
법원 "대형마트 온라인 배송기사도 근로자" 2022-02-14 17:10:06
받고 있다”고 판단했다. 운송계약 해지도 부당노동행위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A씨가 서진물류에 중대한 피해를 입혔다고 보기 어렵고 고객 민원 발생은 A씨가 책임질 수 없는 영역”이라고 판시했다. 이번 판결을 두고 법조계에선 “지입차주들로 구성된 온라인 배송기사들에게 노조법상 지위를 부여해준 판결”이라는...
라이더 등 특고 현황 통계로 본다…13년만에 노동 통계분류 개정 2021-12-29 12:00:13
체결하는 경우로 배달원이나 방문판매원, 보험모집인, 지입차주 등 특고가 여기에 해당한다. '임금근로자' 항목은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 고정기간(장기·단기) 근로자, 단기·임시 근로자, 유급 견습과 훈련생·인턴으로 세분화했다. '자영업자' 항목 역시 법인 고용주, 개인기업 고용주, 고용원이...
화물연대 총파업 첫날…"큰 물류 차질은 없어" 2021-11-25 17:29:19
지입제 폐지 ▲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안전 운임제는 안전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지급하는 경우 화주에게 과태료를 부과하는 제도로, 3년 일몰제(2020∼2022년)로 도입됐다. 정부는 안전 운임제의 성과를 분석한 뒤 도입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운전 운임제 도입은 법 개정 사항이기 때문에 성과...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물류대란 우려에 비상수송대책 2021-11-25 06:45:15
지입제 폐지 ▲ 노동기본권 쟁취 등을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화물 노동자들은 경유가 인상 등으로 인한 원가 비용의 급격한 증가와 소득 감소로 과로·과적·과속에 내몰리며 위험한 운행을 강요받고 있다"며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 도로·국민의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안전 운임제는 안전...
화물연대 내일부터 사흘간 총파업…물류대란 우려 2021-11-24 17:52:18
화물자동차와 견인형 특수자동차를 보유한 차주나 운송업체의 25~27일 유상 운송을 허가할 계획이다. 차주 또는 운송업체는 가까운 시·군·구에 신청서를 제출해 허가증을 받으면 된다. 또 차량 확보가 어려운 화주와 운송업체에 운휴 차량을 투입하고, 항만이나 내륙 물류기지에 군 위탁 컨테이너 차량 100대를 필요에...
화물연대 내일부터 총파업, 물류대란 우려…비상수송대책 시행(종합) 2021-11-24 17:38:08
화물자동차와 견인형 특수자동차를 보유한 차주나 운송업체의 25~27일 유상 운송을 허가할 계획이다. 차주 또는 운송업체는 가까운 시·군·구에 신청서를 제출해 허가증을 받으면 된다. 또 차량 확보가 어려운 화주와 운송업체에 운휴 차량을 투입하고, 항만이나 내륙 물류기지에 군 위탁 컨테이너 차량 100대를 필요에...
화물연대 내일부터 사흘간 총파업, 물류대란 우려…비상수송대책 시행 2021-11-24 14:47:24
화물자동차와 견인형 특수자동차를 보유한 차주나 운송업체의 25~27일 유상 운송을 허가할 계획이다. 차주 또는 운송업체는 가까운 시·군·구에 신청서를 제출해 허가증을 받으면 된다. 또 차량 확보가 어려운 화주와 운송업체에 운휴 차량을 투입하고, 항만이나 내륙 물류기지에 군 위탁 컨테이너 차량 100대를 필요에...
大法 "산업재해 사망, 사업주뿐 아니라 현장소장도 책임" 2021-11-15 17:41:37
A씨는 “덤프트럭 운전기사는 지입차주이기 때문에 근로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도 주장했으나 법원은 “피해자가 법적으로 근로자 지위에 있지 않다고 해서 업체 측의 안전조치 의무가 없는 것도 아니다”고 판시했다. 2심과 대법원도 이런 판단에 문제가 없다고 보고 처벌을 확정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