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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중 낙폭 줄여 2,610선 등락…코스닥 강보합 2024-10-30 11:15:57
이마트[139480](2.36%)와 신세계백화점[004170](2.41%)의 계열 분리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두 종목 모두 상승세다. 반면 전날 18% 넘게 급등했던 고려아연[010130]은 5.38% 하락한 146만원으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삼성물산[028260](-4.63%),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91%)를 비롯해 KB금융[105560](-1.68%),...
신세계 '한 지붕 두 가족' 마침표…본업 경쟁력 매진 포석 2024-10-30 10:49:31
3% 미만이어야 한다는 공정거래법상 친족 계열 분리 조건도 자연스럽게 해소됐다. 뒤이어 지난 2019년 이마트와 신세계가 실질적인 지주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마트부문과 백화점부문을 신설하는 등 계열 분리를 위한 밑작업이 시작됐다. 실제 이마트와 신세계 간에는 이후 영업과 재무, 인사 등에서 서로 관여하지...
DGB금융·iM뱅크, 책무구조도 첫 제출 2024-10-21 17:34:41
DGB금융지주와 자회사인 iM뱅크(옛 대구은행)가 금융당국에 책무 구조도를 제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책무 구조도란 금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고경영자(CEO) 등 임원별 책임과 제재 근거를 명확히 한 문서다. 은행권에서는 신한은행에 이어 두 번째 제출이다. 금융지주사와 계열 은행이 함께 제출한 것은 금융권에서...
DGB금융·iM뱅크, 책무구조도 동시 제출 2024-10-21 15:03:14
DGB금융지주와 iM뱅크(옛 DGB대구은행)가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동시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책무구조도는 내부통제 부실로 금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고경영자 등 임원별 책임과 제재 근거를 명확히 한 문서다. 은행권에서는 지난달 제출한 신한은행에 이어 두 번째이며, 금융지주사와 계열 은행이...
DGB금융·iM뱅크, 책무구조도 동시 제출 2024-10-21 11:07:32
DGB금융지주와 자회사인 iM뱅크(옛 대구은행)가 금융권 최초로 책무구조도를 금융당국에 동시 제출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책무 구조도란 금융 사고가 발생했을 때 최고경영자 등 임원별 책임과 제재 근거를 명확히 한 문서다. 은행권에서는 신한은행에 이어 두번째 제출로 금융지주사와 계열 은행이 함께 제출한 것은...
4대 금융 3분기 호실적 전망…금리 인하기에 '선방' 2024-10-21 07:05:00
지주들의 실적 전망에도 빨간불이 켜진 분위기다. 기준금리 인하 전부터 시장금리가 가파르게 내린 영향으로, 금융지주 주력 계열사인 은행들의 핵심 성과 지표인 순이자마진 하락도 불가피해졌다. ┌─────────────────────────────────────┐ │ 4대 금융지주 3분기 당기순이익 시장...
"무모한 부잣집 도련님"…한 증권사 저격한 NICE신용평가 2024-10-17 10:31:32
최근 10년 동안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된 은행 계열사가 없었던 만큼 괄목할 만큼 불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소비자금융사업 부문의 단계적 철수에 따른 자산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하나증권과 KB부동산신탁, KB저축은행은 모두 부동산 투자 실패에 따른 결과다. 이 본부장은 "은행 계열 증권사 3곳에 대한 신용등급 점검도 강...
KB자산운용, TDF 점유율 증가…'연금특화 운용사'로 도약 2024-10-10 15:59:25
KB자산운용은 국내 최대 금융그룹인 KB금융지주 계열의 종합자산운용사다. 연금, 상장지수펀드(ETF), 대체투자 등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통해 운용자산(AUM) 규모가 약 150조원에 이른다. 최근엔 연금에 초점을 맞춰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등 ‘연금특화 운용사’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금 분야 약진가장...
임기 만료 앞둔 보험·카드사 CEO…누가 살아남을까 2024-10-10 06:00:05
금융지주 계열의 보험과 카드사가 리더십 변화 기로에 섰다. 신한라이프·신한EZ손해보험·KB라이프생명과 신한·KB국민·우리·하나카드의 수장이 연말 임기가 만료된다. 보험·카드사 CEO는 대부분 2년 임기 후 1년 연임하는 ‘2+1’ 관행에 따라 자리를 지킬 것이란...
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도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에 대출 2024-10-07 21:13:17
대출취급과 만기연장에 관여한 계열 금융사 임직원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자체징계 조치를 요구했다. 금감원 측은 "금융지주내 구태의연한 조직문화, 느슨한 윤리의식과 함께 지주차원의 내부통제 미작동 등이 금융사고의 예방과 조기적발을 저해해 부정적 대출이 계열사로 확대되는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