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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품으로…두산그룹 지배구조 개편 2024-07-11 17:54:27
지주 역할을 해오던 두산에너빌리티는 본연의 에너지 사업과 미래 성장동력인 원자력, SMR, 가스·수소터빈, GT·서비스 등 고부가가치 사업 포트폴리오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이번 사업구조 재편 과정에서 약 1조 2000억원 가량의 차입금 감축 효과로 인해 재무구조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독] IMM PE-스틱 컨소시엄, 효성화학 특수가스 품는다 2024-07-11 15:04:16
나온다. 효성그룹은 이달 초 2개 지주회사 체제로 인적분할을 했다. 조현준 회장은 기존 지주사인 ㈜효성과 함께 효성중공업, 효성티앤씨, 효성화학 등을 맡았다. 글로벌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로 수혜를 입은 효성중공업과 스판덱스 업황 회복세를 탄 효성티앤씨와 달리 효성화학은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영풍 석포제련소는 어쩌다 ‘악명의 용광로’가 됐나 2024-07-09 06:04:01
장세준 코리아써키트 대표가 지주회사 (주)영풍 지분을 16.89% 보유한 최대주주다. 차남 장세환 전 서린상사 대표는 11.15%, 장녀 장혜선 씨는 11.15%를 보유하고 있다. 장 고문은 2015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으나 여전히 실질적으로 그룹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포제련소는 2015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로...
'서울라면' 대체 뭐길래 열광…"불기둥 쐈다" 풀무원 개미 환호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7-07 07:00:01
원재료로 매출과 이익을 극대화하는 식품회사가 아닌, 하나를 만들더라도 제대로 만들어 영양소적인 측면에서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게 하자는 게 우리의 기본 철칙이다”며 “바른 먹거리를 향한 열정은 계속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S(사회)의 경우 풀무원재단을 통해 강화도 발달장애인 생활 공동체에 후원을 하고...
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 지분 부인·가족·조카에 514억원치 증여 2024-07-05 17:58:58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의 세 아들인 창욱·창준·창윤 군에게도 현대그린푸드 지분 1.3%씩을 똑같이 증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정지선 회장 보유 개인 재산에 대한 단순 증여로 알고 있다"며 "이미 단일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한 상황에서 이뤄진 증여인 데다, 지주회사가 아닌 계열사 지분 증여란 점에서 경영권...
정지선 회장, 현대그린푸드 지분 전량 가족 증여…514억원 상당 2024-07-05 17:51:23
아들인 창욱·창준·창윤 군에게도 현대그린푸드 지분 1.3%씩을 똑같이 증여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정지선 회장 보유 개인 재산에 대한 단순 증여로 알고 있다"며 "이미 단일지주회사 체제를 구축한 상황에서 이뤄진 증여인 데다, 지주회사가 아닌 계열사 지분 증여란 점에서 경영권 승계와는 무관하다"고...
[2024 ESG 리더] 떠오르는 파워 리더, ESG로 미래 혁신 주도 2024-07-05 06:00:05
뚜렷하다. 순위가 높은 해당 기업은 회사 규모보다 기업 리더가 실제로 ESG 경영을 하고자 하는 의지와 실제 업에서 ESG 경영을 실행하도록 하는 행동력이 높이 평가받았다고 할 수 있다. 산업 측면에서 살펴보면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진다. 철강을 생산하는 포스코처럼 대표적 탄소 고배출 산업에 속하는 기업도 ESG...
한미약품그룹 모녀측, 신동국 회장과 손잡고 경영권 다시 찾아온다 2024-07-03 20:18:10
매각한다는 소문이 시장에 퍼지며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의 주식 가치가 30% 이상 하락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 송 회장과 신 회장측은 “그룹 경영권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당사자들 중 가장 많은 지분을 보유한 큰 어른으로서 이같은 혼란과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속가능한 한미약품그룹 발전과...
[단독] 한미家 2세, 홍콩 코리그룹 통해 북경한미 '부당 내부거래' 의혹 2024-07-03 09:38:23
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지분 전량을 보유하고 있다. 코리 출신 관계자는 "룬메이캉은 한미약품의 중국 법인인 북경한미의 도매상 역할을 하며 직간접적인 부당지원을 받아와 수익을 창출했다. 임 사장은 '오너 2세' '동사장'이란 우월한 직위를 바탕으로 이같은 체제를 구축해왔다"고 전했다. 한...
[단독] 50조원 생보사 품는 우리금융…은행·증권·보험 '라인업' 완성 2024-06-26 18:11:18
순이익 804억원을 올린 흑자 회사다. 신지급여력비율은 186%로 집계됐다. 다만 금융당국의 경과조치를 적용하지 않은 지급여력비율은 130%에 그쳤다. 인수합병 이후 추가 자본 확충을 해야 할 필요성이 크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당분간 독자 경영 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다. ○금융그룹 경쟁 구도 ‘새판짜기’우리금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