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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식으로 정치하면 안 된다"…이재명 직격한 한동훈 2024-01-25 13:19:44
혐오 범죄'로 성범죄, 음주 운전, 직장 갑질, 학교 폭력, 증오 발언을 제시한 바 있다. 이 대표의 경우 음주 운전 전과가 있지만, '윤창호법' 시행일인 2018년 12월 전으로는 '선거일로부터 15년 내 3회, 10년 내 2회 이상 적발'이라는 느슨한 규정을 적용해 '컷오프' 규정을 피해갔다. 한...
한동훈 "'민주 컷오프 5대 범죄' 이재명 걸리지 않게 만들어" 2024-01-24 17:37:45
▲직장 갑질 ▲학교폭력 ▲증오 발언 등이 이에 해당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임 위원장은 "지금은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는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는 공감대가 확산한 상황"이라며 "공관위의 도덕성검증소위원회가 심사해서 컷오프 대상이라고 판단한다면 내가 책임지고 컷오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 "50만 국민참여공천…중진·586 페널티는 없다" 2024-01-21 21:33:47
그는 "5대 범죄 항목(성범죄·음주운전·직장갑질·학교폭력·증오발언)을 중심으로 심사하라고 공관위원들에게 일러둘 작정"이라며 "그 어느 때보다도 혐오범죄를 저지른 인사가 국민의 대표가 돼선 안 된다"고 진단했다. 민주당 공관위는 지난 17일부터 국민여론조사에 돌입했고 오는 22일 국민 의견 수렴 플랫폼을 연다....
與 "현역의원 최소 25명 공천 배제·감점" 2024-01-16 20:50:57
했다. 공천 부적격 기준도 대폭 강화했다.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 폭력 △마약 범죄 등을 ‘신4대악’으로 규정하고 부적격 기준에 추가했다. 음주운전의 경우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 2018년 이후는 1회만 걸려도 배제하기로 했다. 2018년 이전은 선거일로부터 10년 이내 2회, 선거일로부터...
상대방 거부에도 계속되는 사랑고백…'직장내 성희롱'입니다 2024-01-09 17:48:19
결코 참지 않는 분위기이고, 많은 회사들이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하여 무관용 원칙 또는 원스트라이크아웃 정책 등으로 직장 내 성희롱을 결코 용납하지 않고 있다. 회사에서 아무리 잘 나가는 직원이라도 직장 내 성희롱을 하면 한방에 훅 간다. 2018년 미투 바람과 함께 성폭력·성희롱 피해사실의 공론화로 성희롱에 대한...
"폭력적으로 변한 남편…아이 몰래 낳고 싶어요" 2024-01-09 05:37:39
있는지에 대해서는 "배우자가 폭력적 행동을 할 경우 이를 경찰에 신고해 주거에서 퇴거시키고 주거 및 직장 100m 이내에 접근도 금지할 수 있는 임시 조치를 받을 수 있다"며 "이 같은 임시 조치는 2개월을 초과할 수 없지만, 기간 연장의 필요성이 인정되면 두 차례 연장할 수 있다. 가사소송법에 따라 이혼 청구를 하는...
괴롭힘 조사했던 인사팀장이 회식자리에서 사건 브리핑을… 2023-12-26 15:49:10
결과들에 대해 충분히 설명해야 합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교육을 한다면 2차 피해 관련 내용을 포함하여 구성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내에 2차 피해 관련 규정을 두거나 2차 가해행위로 인한 피해의 정도가 1차 가해행위로 인한 피해보다 더 무거운 경우 1차 가해행위에 대한 처벌...
직장 내 따돌림·차별 심해지는데...해법도 없네요 [전민정의 출근 중] 2023-12-25 12:00:01
내 괴롭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직장 상사는 업무상 지시를 할 수 있는 경계가 있고, 이 경계를 넘어서면 위계를 이용한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직장 내 괴롭힘은 상사만 하는 건 아닌데요. 하급자라 하더라도 관계에 있어 우위를 점하고 있고 하급자로서의 경계를 넘어서게 되면 괴롭힘에 해당됩니다....
"내 휴대폰 해킹했지" 망상 빠져 동창생 스토킹한 50대 2023-12-17 09:34:14
근무하는 직장에 찾아가 "너희들이 해킹해서 내 돈을 다 빼가는 작업을 하는 것을 알고 있다. 가만히 두지 않겠다"며 한 차례 소란을 피운 뒤 같은 달 재차 찾아가 욕설을 했다. 이어 30회에 걸쳐 B씨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를 보내고 전화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동창생 B씨가 자신의 휴대전폰을 해킹해...
"욕하고 침뱉고"…직장인 15%, 폭행·폭언 경험 2023-12-10 14:15:06
153명(15.3%)이 폭행·폭언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는 모두 359명이었다. 괴롭힘의 유형으로는 24.0%가 '모욕·명예훼손', 20.2%가 '부당한 업무 지시'를 꼽았다. '폭행·폭언'의 비율은 이보다 낮았으나 직장인 10명 중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