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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레로 배송" vs "단지 입구까지만"…다시 불 붙은 택배 갈등 2021-04-08 15:38:25
1월부터 지상공원형 아파트에 한해 지하주차장 높이를 2.7m 이상으로 높일 것을 의무화했다. 고덕동의 이 아파트는 2016년부터 건설을 시작해 바뀐 규칙을 적용받지 않았다. 진경호 전국택배노동조합 위원장은 “입주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누군가는 허리가 부러지고 하루에 4만보 넘게 걸어야 한다”며 “택배 차량이...
택배기사들 "또 과로사···쿠팡 '중대재해다발사업장' 지정해라" 2021-03-08 17:21:41
1시간을 포함) 주 5일 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진경호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부검 결과 '뇌출혈이 발생했고 심장 혈관이 많이 부어오른 상태였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며 "전형적인 과로사 증상으로 자살 흔적이 없고 이씨가 평소 지병이 없던 점 등으로 볼 때 (과로사가)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씨 동료...
'심야배송 과로사' 논란에…쿠팡 "안타깝지만 예단 말아달라" 2021-03-08 16:03:14
숨진 채 발견됐다. 진경호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부검 결과 뇌출혈이 발생했고 심장 혈관이 많이 부어오른 상태였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며 "전형적인 과로사 관련 증상인데다 이씨가 평소 지병이 없던 점 등으로 볼 때 과로사가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쿠팡측은 즉각 입장문을 내놨다. 이하 쿠팡 입장문 전문....
"쿠팡 택배노동자 또 과로사…재발 방지 대책 마련하라"(종합) 2021-03-08 15:00:45
있었으며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경호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부검 결과 '뇌출혈이 발생했고 심장 혈관이 많이 부어오른 상태였다'는 1차 소견이 나왔다"며 "전형적인 과로사 관련 증상인데다 이씨가 평소 지병이 없던 점 등으로 볼 때 과로사가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대책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택배 합의' 5일만에 또 파업 위기…"합의 파기해" vs "이행 중"(종합) 2021-01-26 16:38:41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게 노조의 주장이다. 진경호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국민께 감사하다고 밝힌 지 5일 만에 이런 기자회견을 해 정말 참담한 심정"이라며 "CJ대한통운은 4천 명, 롯데와 한진은 각각 1천 명의 분류인력을 투입하고 나면 책임이 끝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롯데와 한진은 자동화 설비가...
택배노조 총파업 검토…"사측 과로사 대책 합의 파기" 2021-01-26 16:26:28
고수해 사실상 합의를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진경호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CJ대한통운은 4천 명, 롯데와 한진은 각각 1천 명의 분류인력을 투입하고 나면 책임이 끝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롯데와 한진은 자동화 설비가 갖춰지지 않아 1천 명만 투입되면 70% 이상의 택배 노동자들이 분류작업을 지...
CJ대한통운 "터미널 무단침입"…과로사대책위 "현장점검" 2020-11-20 17:22:12
관련해 진경호 과로사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CJ대한통운이 약속한 분류지원 인력 투입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현장점검을 한 위원 6명 가운데 4명은 전국택배연대노조 소속"이라며 "노조가 조합원이 있는 터미널에 방문한 것은 노동조합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라고...
택배노조 "롯데택배 전국 사업장 총파업"...노사간 쟁점은? 2020-10-27 13:34:31
삭감된 수수료의 회복이다. 진경호 택배노조 수석부위원장은 여는 발언을 통해 "(일부 지점에선) 일 년에 세 번, 한 달에 (건 당)100원을 깎아 월급이 75만 원 깎였다"라고 전했다. 그는 "(회사가) `코로나19로 물량 늘어났으니 수수료 좀 깎아도 월급 그대로 받아 가는 것 아니냐`는 궤변을 내놓는다"라고 목소릴 높였다....
택배노조 "`제 발 저린 롯데`가 직장폐쇄"…사측 "현재 정상화" 2020-10-26 14:22:43
기자회견에는 김태완 택배 노조 위원장, 진경호 택배 노조 수석부위원장과, 강규혁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위원장, 그리고 전국 각지의 롯데 소속 노조원들이 참석했다. 참석한 노조원들은 한 목소리로 파업 결정도 안됐는데 롯데가 택배 접수를 중단했다며, 이것이 `직장 폐쇄나 다름없는 조치`라고 성토했다. ● "아무런...
"과로사 아닌 `한진`이 죽인 것"…택배업계, 대책 마련 촉구 2020-10-19 13:45:43
새벽 4시 28분이다. 진경호 대책위 집행위원장은 "택배회사는 힘들면 물량을 줄이라 하지만 그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현실"이라고 꼬집었다. 한진택배의 대응을 두고도 비판이 나왔다. 대책위는 "사망에 책임이 있는 한진택배가 사과는커녕 `고인이 지병이 있었다` 라거나 `배송량이 200개 내외로 적었다`라며 고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