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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온다" 2024-09-22 06:19:33
의료계 내에서 이견이 없다. 비상진료체계가 가동된 후 이미 환자들의 진료가 줄줄이 밀린 상황에서, 연말 건강검진으로 새롭게 암을 진단받은 환자들을 수용할 수 없으리라는 부정적 전망도 나온다. 앞서 박평재 고려대의료원 교수 비대위원장은 지난 13일 충북대 의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겨울이 최대 고비가...
정부 "추석 연휴, 의료 대란 없었다…응급실 이용 자제한 국민 덕분" 2024-09-19 15:52:58
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열고 "추석 연휴 기간 개별 사례로 봤을 때 의료 이용이 불편한 경우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봤을 때 큰 혼란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추석 연휴에 문을 연 동네 병·의원은 일평균 8743개소에 달했다. 당초 계획했던 7931개소보다 812개소(10.2%) 많았다. 작년 추석 연휴...
“비싸서 못 갔나”... 추석 연휴 응급환자 30% 감소 2024-09-19 15:37:33
24시간 운영했다. 전국 응급실 411곳 중 세종충남대병원, 건국대충주병원, 용인 명주병원 3곳을 제외한 응급실 408곳이 매일 24시간 운영했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연휴 기간에도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해 진료에 적극 참여해주신 병의원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또...
[속보] "추석 응급실 내원환자 32% 감소…큰 혼란 없었다" 2024-09-19 15:03:13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9일 응급의료 등 비상진료 대응 관련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동안 문을 연 동네 병의원은 일평균 8743곳으로, 당초 계획했던 7931곳보다 10.2%(812곳) 많았다. 지난해 추석 연휴와 비하면 74.2%, 올해 설 연휴에 비해서는 140% 많은 수치다....
강원도, 90억원 투입 비상진료체계 강화 2024-09-19 13:37:02
진료체계 유지를 위한 지원은 그간 정부 예비비를 지원받고 있는 원주 세브란스 등 도내 8개 병원을 기준으로 8~10월에 지원할 금액을 계산한 결과 67억원 규모로 책정했다. 도는 신속한 지원을 위해 사전 수요 조사 등을 실시해 정부 지원 결정 시 예산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강원도는 전공의 사태로 추석 연휴 기간...
"사람 사는 느낌 나네"…심심한 요양원 질색이라면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9-19 07:00:03
시간 성인 질환과 응급실 경험을 쌓은 간호사에게 이런 판단을 맡기는 것도 요양원을 이용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다. 대형병원은 강동경희대병원과 중앙보훈병원, 한림대강동성심병원 등이 가까워 빠른 조치가 가능하다. 한 달에 두 번 의사가 방문해 진료를 돌고 있다. "가장 즐거운 오늘을 만든다"'가장 즐거운...
보름새 병원 5번 찾은 윤 대통령 "정부가 더 많이 지원하겠다" 2024-09-18 21:00:01
매일 24시간 운영됐다. 뇌출혈 등 중증질환 진료가 가능한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180곳 중 87~92곳이 추석 연휴에 운영해 평시(99곳) 대비 소폭 감소했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내놓은 경증·비응급 환자 분산 대책이 응급실 대란을 막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부는 13일부터 경증 환자가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대형병원...
경증 환자 안갔더니..."응급실 환자 20%↓" 2024-09-18 16:26:23
매일 24시간 운영됐다. 응급실에 경증환자가 줄어들면서 환자 수가 최근 명절 연휴보다 많이 줄었다. 이번 연휴 응급실 내원 환자 수는 하루 평균 2만7천505명으로 작년 추석(3만9천911명), 올해 설(3만6천996명)보다 20% 이상 감소했다. 응급실에 온 중증환자 수는 하루 평균 1천255명으로, 작년 추석(1천455명)과 올해...
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2024-09-18 15:42:58
24시간 운영됐다. 응급실을 찾은 환자 수가 경증환자 중심으로 최근 명절 연휴와 비교해 대폭 줄었다. 이번 연휴 기간의 응급실 내원 환자는 하루 평균 2만7505명으로, 작년 추석(3만9911명)과 올해 설(3만6996명)보다 30% 이상 감소했다. 조 장관은 연휴 기간 보도된 응급의료 현장의 혼란 상황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연휴 우려했던 응급대란 없었지만…아슬아슬 '병원 뺑뺑이' 2024-09-18 14:31:50
못해 몇 시간씩 '병원 뺑뺑이'를 돌았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1시 31분께 대전 동구 한 아파트에서 가족과 말다툼하던 60대 남성이 자해하는 바람에 복부에 30cm 크기·1cm 깊이의 자상을 입었다. 출동한 119 구급대가 지역 의료기관에 전화했지만 남성을 받아주는 곳이 없었다. 대전 외에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