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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대혈전' 총선 펼쳐지나…조국·유동규·정유라 등판 예고 2024-02-16 14:29:03
이원욱 개혁신당 의원 또한 "출마 선언 이후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광주 5.18 영령들이 잠든 그곳으로 이어지는 조 전 장관의 행보를 보며 그동안 있었던 측은지심마저 수명을 다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보가 가치와 비전으로 삼아온 노무현 정신과 김대중 정신이 조국 전 장관의 욕심의 정치에 이용당하는 모습에...
조국, 한동훈에 반격 "휴대전화 비번부터 공개하라" 2024-02-13 22:35:19
아니다'고 밝혔다. 박홍근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추진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체절명의 역사적 선거에서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나 독자적 창당은 결코 국민 승리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할 것"이라며 "과도한 수사로 억울함이 있겠고 우리 민주당이 부족...
"조국 창당 지지 무슨 의도인지"…박지원도 우려한 文 행보 2024-02-13 16:55:18
이준석·이낙연의 개혁신당에 대해선 실패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이준석 대표가 공을 들일 사람은 유승민 전 대표지 이낙연 대표가 아니다"라며 "그 공을 유 전 대표한테 들리지 않고 왜 이낙연의 호남·진보 세력한테 해서 잡탕이 돼버리니까 아쉽다"고 주장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민주당 '신당 창당' 조국 행보에 선긋기…"연합 대상 아냐" 2024-02-13 15:13:28
주도의 위성정당을 추진하는 박홍근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추진단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절체절명의 역사적 선거에서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나 독자적 창당은 결코 국민 승리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불필요한 논란과 갈등, 집요한 공격만 양산할 것"이라고 썼다. 박 단장은 "과도한 수사로 억울함이 있겠고...
조국 "신당 창당...출마 방식 나중에 결정" 2024-02-13 15:11:02
신당은 연합 대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민주개혁진보 선거연합 추진단' 단장인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설령 (조 전 장관의) 신당이 만들어지더라도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선거연합의 대상으로 고려하기 어렵다는 점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절체절명의 선거에서 조 전 장관의 정치 참여...
'보수 맞아?'…이준석에 등 돌리는 2030 2024-02-13 11:55:29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빅텐트를 펼친 지난 9일, 개혁신당 홈페이지에는 당원들의 불만이 빗발쳤다. 당원 A씨는 "개혁보수라는 말 집어치우고 그냥 진보 잡탕이라고 하길 바란다"며 "오늘 사진 보라. 개혁보수의 상징성이 어디에 있나. 정말...
김두관 "조국, 민주당서 환영 어려워"…이낙연 "최소 30석 목표 " [여의도 라디오] 2024-02-13 11:48:25
나왔다.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 (SBS 김태현의 정치쇼) "이번 총선에서 최소한 30석은 넘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당 어느 쪽도 제3대안 세력의 동의를 얻지 않고는 어떠한 법안도 통과시키지 못하게 중요한 법안일수록 제3세력의 동의를 얻어야만 통과되게끔 하는 것이 1차 목표다." "개혁신당은 온건한 개혁당이다....
시진핑, 설날 메시지서 "그래도 중국이 좋다…취업·물가 안정" 2024-02-08 19:20:28
"개혁·개방이 부단히 심화되며, 당과 국가기구의 새로운 개혁이 기본적으로 완료됐다"고 강조했다. 대만과 국제 관계에 관한 언급도 빠뜨리지 않았다. 시 주석은 "우리는 '대만 독립' 분열 행위와 외부세력의 간섭에 단호히 반대하면서 국가 주권과 안보, 발전 이익을 수호했다"며 "중국 특색의 강대국 외교를...
이원욱·조응천 '제3지대 통합공관위' 제안…李·琴 "긍정 검토" 2024-02-06 18:49:05
개혁신당 차원에서 원래 준비하고 생각하던 공천 방향성과 아주 비슷하다”며 “각 세력과의 통합공관위 형태로 진행되더라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금 공동대표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하고 다 동의한다”고 했다. 다만 이낙연 대표가 주도하는 새로운미래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새로운미래 공동 창당...
떴다방 정당 난립 불가피…與 "의석 나눠먹기" 2024-02-05 18:30:42
요구해 온 진보 진영의 비판은 일단 피해 갈 수 있게 됐지만, ‘위성정당 금지’를 약속한 대선 공약을 뒤집으면서 정치적 신뢰를 잃었다는 평가다. ‘위성정당 금지’ 약속 깬 李이 대표는 5일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통합형 비례정당을 준비하겠다”며 “민주개혁선거대연합을 구축해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