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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온다`…특급지 용산의 미래는 [심층분석] 2022-03-21 19:15:44
정비사업이 예상되는 곳인데, 통신이나 비행금지구역 등의 규제로 사업이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기자> 용산 주민들은 이런 규제에 더해 집회나 시위, 교통 체증이 생길 것이란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해 국방부 주변 상인들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을 오히려 반기고 있는 분위기인데요. 부동산부 김원규...
[대통령실 용산 이전] 美백악관, 관저 일부까지 관광객에 공개…핵심참모 밀집 2022-03-21 00:03:20
방문이 금지되고, 백악관 진입 시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백악관 투어는 영부인의 집무실이 있는 이스트윙 쪽에서 출발해 복도를 지나고 관저인 거주시설인 중앙관저 일부를 둘러보는 식으로 짜여 있다. 철저히 통제된 형태이긴 하지만 대통령이 잠을 자는 건물의 일부까지 둘러볼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대통령의...
"靑 옮겨오면 개발 가속" vs "교통혼잡 초래"…용산 '기대 반 우려 반' 2022-03-20 17:18:55
적다”고 말했다. 고도지구 외 이 일대에 지정된 자연경관지구, 역사문화특화경관지구 등의 규제도 완화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한편 인수위는 집무실 이전으로 경호를 위한 비행금지구역이 이동하더라도 “한강 이남 기존 비행 항로는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 지역 개발·집값 향배 촉각…'기대반 우려반' 2022-03-20 12:56:46
지어져 올해로 준공 52년을 맞은 삼각맨션 특별계획구역의 경우 35층 주상복합 3개 동, 150실의 업무시설 1개 동으로 정비가 추진돼왔다. 삼각맨션은 2020년 5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매매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지만, 앞서 대통령 집무실과 공관의 국방부 청사 이전이 유력하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개발 지...
에너지 위기 최고조에 美증시 '휘청'…대선 D-1, 마지막 유세대전 [모닝브리핑] 2022-03-08 07:06:23
이르면 8일 러시아산 에너지의 수입을 금지하고 러시아와 일반 무역 관계를 중지하는 내용의 관련 법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법안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러시아와 벨라루스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권한을 부여하고, 미 상무부 장관에게 러시아의 세계무역기구(WTO) 참여 중지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는 내용도 담길...
`차별논란` 종교시설도 방역 강화…인원제한 최대 299명 2021-12-17 11:42:20
4명까지 가능한 만큼 성경·경전 공부, 구역예배, 선교나 행사를 위한 준비모임 등에도 접종완료자만 4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소모임은 현재의 수칙대로 종교시설 안에서만 이뤄져야 하고, 취식이나 통성기도를 금지하는 조치도 계속 적용된다. 종교계의 행사·집회에도 전국에 적용되는 방역수칙이 그대로 적용된다. 기존...
내일부터 식당·카페 24시간 영업, 사적모임 10∼12명 2021-10-31 07:13:03
되는 날의 자정까지만 효력이 있다. 행사·집회 인원도 1단계에서 늘어난다. 미접종자를 포함할 경우에는 99명까지, 접종완료자나 음성확인자만 참여하면 499명까지 모일 수 있다. 다만, 미접종자를 포함해도 100명 이상으로 개최할 수 있었던 결혼식, 전시·박람회, 국제회의 등은 기존의 인원 기준을 적용할 수 있게...
[월드&포토] G20 앞두고 긴장감 도는 로마…저격수도 배치 2021-10-29 07:30:00
지하철 정차도 금지됩니다. 로마 전체가 비행 금지 구역으로 지정돼 당국의 허가 없이는 항공기도 띄우기 어렵습니다. 아울러 로마 도심에 있는 총리·대통령 관저, 정부 기관 및 대사관, 정상들이 머무는 호텔 등 요지에는 특수 경비 병력이 상주하며 경비 활동을 하게 됩니다.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은 정상회의 기간...
음식점·카페 온종일 이용…헬스장 샤워·영화관 팝콘 취식 허용 2021-10-25 14:28:07
전용 구역을 만들어 해당 구역은 정원의 100% 관람이 가능하도록 한다. 단, 응원은 금지다. 각종 행사·집회는 접종자 구분 없이 99명까지 가능하며, 접종완료자로만 구성하면 499명까지 가능하다. 사적모임은 접종자 구분 없이 10명까지 가능하지만, 식당과 카페에서는 미접종자 이용 규모를 제한할 예정이다. 손영래...
서울 도심서 50인 규모 집회…일부 경찰과 실랑이 2021-10-02 18:36:57
법원이 개천절 집회 전면금지 조치 효력을 일부 정지하면서 2일 서울 도심에서 50인 규모의 집회가 열렸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이동욱 전 경기도의사회장 주최로 `정치방역 중단 촉구 및 코로나 감염 예방 강연회`가 열렸다. 집회 허용 구역은 펜스로 명확히 분리됐고, 집회 장소로 들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