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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파인텍 굴뚝농성장 방문…"조속히 사측 만나 설득할 것" 2018-12-22 17:08:37
이 기록은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 지회장이 세운 것으로, 차 지회장은 두 번째 굴뚝 농성도 408일을 넘게 할 수는 없다며 현재 9일째 단식 농성 중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굴뚝 아래에서 홍기탁·박준호씨와 통화를 하고 "빨리 해결돼 내려올 수 있도록 당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파인텍 굴뚝 농성 402일째…송경동 시인 등 연대 단식농성 2018-12-18 14:59:17
농성을 벌이고 있다.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 지회장은 이들의 고공 농성을 멈춰야 한다며 지난 10일부터 9일째 단식 농성 중이다. 차 지회장은 3년 전에는 408일 동안 굴뚝 농성을 벌인 바 있다. 파인텍 노동자들은 김세권 스타플렉스 대표에게 고용 승계 등 단체협약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날 단식에 돌입한 4명은 차...
"'노동존중 나라'에서 401일 고공농성…이게 사람이 먼저냐" 2018-12-17 14:22:23
바 있다. 당시 차광호 지회장이 2014년 5월부터 2015년 7월까지 408일간 농성한 끝에 사측은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체결 등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 파인텍 노동자 등은 이달 6∼10일에는 청와대 앞부터 목동 스타플렉스 서울사무실 앞까지 약 20㎞를 오체투지로 행진하면서 단체협약 이행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파인텍 노동자들 한파속 20㎞ 오체투지 '헛걸음'…단식농성 돌입 2018-12-10 16:50:20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차광호 파인텍 지회장은 이 자리에서 무기한 단식농성 돌입을 선언했다. 차 지회장은 "지금까지 투쟁하면서 김세권 대표의 얼굴을 본 적이 없다"며 "김 대표가 상생하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가운데 현재 굴뚝 위에서 싸우는 동지들은 육체 건강은 물론이고 정신 건강도 황폐해지고 있다"고...
파인텍 두번째 굴뚝 고공농성도 390일…"정부가 해결 나서야" 2018-12-06 13:40:49
7월 8일까지 408일간 고공농성을 벌인 차광호 지회장에 이은 두 번째 농성이다. 두 차례, 800여 일에 가까운 고공농성에도 사태 해결은 여전히 요원하기만 하다. 회사 측은 이들의 대화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다. 공동행동은 "문제해결이 차일피일 미뤄지는 사이, 변하고 있는 것은 하염없이 더해가는 날짜뿐만이...
75m 굴뚝 고공농성 1년…"노동자에 대한 인식 바꾸는 계기 되길" 2018-11-12 08:35:23
27일부터 2015년 7월 8일까지 408일간 고공농성을 벌인 차광호 지회장에 이은 두 번째 고공농성이다. 두 차례, 770여 일이 넘는 고공농성에도 사태 해결은 여전히 요원하기만 하다. 사측은 이들의 대화 요구에 일절 응하지 않고 있다. 홍 전 지회장은 "408일간 고공농성 끝에 사측은 2015년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체결 등...
고공에서, 길바닥에서 합동차례…세월호 유족 5번째 추석나기(종합) 2018-09-24 18:13:03
농성을 벌여왔다. 차광호 위원장은 "두 동지가 오늘로 317일째 고공에 있다.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돼야 하는데 우리가 바라고 염원하는 부분들이 해결되지 않아 위에서 차례를 지낸다"며 "전국에서 투쟁하는 모든 노동자가 승리하고 노동자들이 살맛 나는 세상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다"고 말했다....
75m 굴뚝으로 보낸 차례음식…한가위소원 "건강히 내려오는 것" 2018-09-24 12:12:08
사무장을 소리쳐 불렀다. 먼저 차례상에 절한 차광호 위원장은 "두 동지가 오늘로 317일째 고공에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가 돼야 하는데 우리가 바라고 염원하는 부분들이 해결되지 않아 위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말했다. 차 위원장은 "두 동지뿐 아니라 전국에서 투쟁하는 모든 노동자가 승리하고 노동자들...
"쌍용차처럼 일터로 갔으면"…파인텍·콜트콜텍 해고자 '한숨' 2018-09-16 09:11:00
7월 8일까지 408일간 고공농성을 벌인 차광호 지회장에 이은 두 번째 고공농성이다. 두 차례, 700일이 넘는 고공농성에도 사태 해결은 여전히 요원하기만 하다. 홍 전 지회장은 "408일간의 고공농성 끝에 사측은 2015년 공장 정상화와 단체협약 체결 등을 약속했지만 이를 어겼다"면서 "사측이 합의사항을 제대로 이행할...
"먼저 떠난 쌍용차 동지 30명에게 노사 합의문을 바칩니다" 2018-09-14 12:59:16
올라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파인텍지회 차광호 지회장은 "사용주가 자기 마음대로 제도와 법을 이용해 노동자를 착취하고 내쫓기에 우리는 계속 싸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득중 지부장을 비롯한 쌍용차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마치고 분향하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김 지부장은 꽃 다섯 송이를 차례로 상 위에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