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3위 선수 '97억' 벌 때…세계 1위 안세영은 '9억' 가져갔다 2024-08-13 07:45:36
시스템이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런 규제가 없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하는 것. 실례로 세계 랭킹 13위 푸살라 신두(인도)는 지난해 광고료와 스폰서십으로만 710만달러(97억원)를 벌어들였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의 총수입보다 10배 많은 액수다. 신두의 지난 시즌 BWF 투어 상금은 5만4015달러(7409만원)로 전체 99위...
'아시아 최초' 새 역사 썼다…성승민, 근대5종 동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20:45:44
차 대회에서 연속 개인전 은메달을 목에 걸어 상승세를 타더니, 6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한국 여자 선수 최초의 개인전 입상을 '금빛'으로 장식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기에 여자 계주에서도 김선우와 호흡을 맞춰 사상 첫 우승을 일궈내 한국 근대5종 여자부의 신기원을 열었다. 세계랭킹 1위를 달린 가운데 나선...
천재 소녀서 '파리 퀸'으로…리디아 고, 女골프 金 2024-08-11 17:53:52
세계랭킹 1위, 최연소 메이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한때 지독한 성장통을 겪기도 했다. 2019년부터 우승 소식이 끊기면서 스윙과 클럽, 스폰서 등 모든 것을 바꿨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21년 부활을 알렸고, 이듬해인 2022년에는 LPGA투어 상금왕, 올해의 선수, CME글로브 레이스 1위를 싹쓸이했다. 정태영 현대카드...
아깝다 양희영…동메달과 1타차공동 4위 기록 2024-08-11 17:51:24
시즌 초반 부진으로 세계랭킹 20위까지 밀려났다가 올림픽 출전 자격을 정하는 마감 시한 직전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출전 자격을 얻었다. 4년 뒤 로스앤젤레스(LA)올림픽과 관련한 질문에는 “저보다 더 젊고 실력 좋은 선수들이 와서 꼭 메달을 따면 좋겠다”며 “이번 대회가 평생 기억에 남을...
'천재' 리디아 고, 금메달과 명예의 전당 한 번에 잡았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01:17:55
세계랭킹 1위, 최연소 메이저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천재에게 닥친 성장통은 영광만큼이나 고통스러웠다. 2018년 1승을 추가한 뒤 우승 소식이 멈췄다. 2019년 하반기에는 20위 안에 한 차례도 들지 못했다. 새로운 스승과 손잡고 클럽, 스폰서 등 모든 것을 바꿨다. 오랜 기다림 끝에 2021년 부활을 알렸고, 이듬해인...
"金까지 2승 남았다" 태권도 서건우 4강전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9 22:33:39
올림픽 직전인 지난 6월까지 집계한 겨루기 랭킹을 보면 서건우는 4위, 페르난지스는 23위다. 메달 확보의 마지막 관문인 준결승전 상대는 이 체급 랭킹 1위인 시모네 알레시오(이탈리아)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메흐란 바르호르다리(이란·9위)의 8강전 승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美 뉴욕증시, 급반등…태권도 김유진 16년 만에 57㎏급 금메달 [모닝브리핑] 2024-08-09 06:39:26
단일대회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을 세웠습니다. 김유진(세계 랭킹 24위)은 현지시간으로 8일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전에서 나히드 키야니찬데(이란·2위)를 라운드 점수 2-0(5-1 9-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2008 베이징 대회 임수정 이후 16년 만에 올림픽 여자 57㎏급에서...
'윙크보이' 박태준, 韓 태권도 8년 노골드 수모 씻었다 2024-08-08 17:50:23
돌려차기, 발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는 발 커트 기술까지 습득하며 고교 최고 선수로 성장할 수 있었다. 박태준의 파리행을 예상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해당 체급에는 도쿄 대회 동메달과 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건 터줏대감 장준이 버티고 있었고, 작년 세계선수권 58㎏급 우승자 배준서(24)도 있었다. 이제 막...
태권도 김유진, 세계 5위 선수 꺾고 57㎏급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17:25:21
동메달리스트다. 김유진의 랭킹은 24위다. 김유진은 경기 초반부터 183㎝의 큰 신장을 활용하며 일귄을 견제했다. 1라운드 종료 56초를 남겨놓고 상대 머리를 가격에 3점을 뽑아내고 19초 전 재차 상대 머리를 노려 점수 차를 벌렸다. 2라운드에서도 김유진은 두 차례에 걸친 머리 공격을 모두 성공하면서 6-0으로 우위를...
女 골프 '맏언니' 양희영 순조로운 출발…첫날 13위 [2024 파리올림픽] 2024-08-08 05:51:42
적어냈다. 세계랭킹 1위이자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넬리 코다를 비롯해 로즈 장(이상 미국), 인뤄닝(중국) 등과 동타를 이룬 양희영은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단독 선두 셀린 부티에(프랑스·7언더파 65타)와는 7타 차다. 2016 리우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생애 두 번째 올림픽에 나선 양희영은 첫날 경기에서 한국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