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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번호판' 기피…슈퍼카 판매 확 줄었다 2024-07-14 13:26:08
페라리는 165대(1.2%↑), 맥라렌은 33대(94.1%↑) 판매하며 작년 상반기에 비해 성장했다. 수입차 업계는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8천만원 이상 법인 승용차에 적용되는 '연두색 번호판' 제도 시행 등이 초고가 브랜드의 판매 부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이들 브랜드의 법인차 비율은...
'초고가' 6개 수입차브랜드, 상반기판매 1천166대…1년새 절반↓ 2024-07-14 07:15:00
8천만원 이상 법인 승용차에 적용되는 '연두색 번호판' 제도 시행 등이 초고가 브랜드의 판매 부진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 이들 브랜드의 법인차 비율은 모델별로 많겠는 70%에 달한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연두색 번호판 시행이 예고된 지난해 고가 차량이 늘어난 데 따른 역기저 효과로 보인다"며 ...
“포르쉐에 ‘연두색 번호판’은 폼 안 나잖아”...수입 법인차 역대 최저 2024-07-08 21:25:39
차량 비율이 40% 수준을 보였다. 2017년 35.2%까지 내려갔다가 작년 39.7%로 다시 올랐다. 수입차의 법인 차 등록 감소는 연두색 번호판 의무 부착 제도의 영향이 컸다고 분석한다. 정부는 올해부터 8000만원 이상 법인용 승용차에 연두색 번호판을 달게 했다. 법인용 차량의 사적 사용을 막기 위해서다. 연두색 번호판에...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으로 바꿨더니…깜짝 결과 나왔다 2024-07-08 10:06:57
12만5652대 가운데 법인 명의 등록 차량은 33.6%에 해당하는 4만2200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전체 수입차 중 법인 명의 등록 차량 5만229대(38.4%)보다 8029대 줄어든 수치다. 지난 10년간 연간 수입차 중 법인 명의 차량 등록 비율을 살펴봐도 올해 상반기가 사실상 역대 최저 수준이다. 2013년과 2014년에는...
올해 상반기 수입차 법인등록 비중 33%…역대 최저 수준 2024-07-08 06:00:07
비중 33%…역대 최저 수준 8천만원 이상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도입 등 영향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올해 상반기 수입차 시장에서 법인차 등록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인 35%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1∼6월 국내에 등록된 전체 수입차 12만5천6...
1억 넘는 '럭셔리카' 승승장구 하더니…판매량 반토막 '굴욕' 2024-07-04 14:11:11
연두색 번호판을 붙이는 제도가 시행되면서 럭셔리카 수요가 꺾였다는 분석도 나온다. '럭셔리카 시장' 떠오른 한국...공격적 마케팅이래저래 좋지 않은 상황 탓에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 든 럭셔리카 브랜드는 최대 시장으로 떠오른 한국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두드리는 분위기다. 신차 공개를 비롯해 한국 시장...
튀르키예서 시리아 난민 겨냥 집단폭력 확산…국경 폐쇄(종합) 2024-07-03 02:27:02
시위가 벌어졌다. 특히 시위대는 튀르키예 번호판이 달린 차량에 불을 지르고 거리에 걸린 튀르키예 국기를 찢으며 항의했다. 시리아 측 소식통에 따르면 사태가 격화하는 가운데 전날 튀르키예 측에서 바브 알하와, 바브 알살람 등 주요 국경 검문소 일부를 폐쇄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튀르키예 국가정보국(MIT)의...
美 호수서 캐나다로 멸종위기 거북이 밀반입하려던 중국인 덜미 2024-07-02 11:56:06
입국한 그가 퀘벡 번호판을 단 차량으로 미국에 재입국하는 등 수상한 동향을 포착, 숙소 등을 감시한 끝에 그를 체포했다. 중국인의 멸종위기 거북 밀반입 시도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관영 중국중앙(CC)TV의 지난달 20일 보도에 따르면 마카오에 거주하는 중국 본토 출신 남성이 멸종위기종인 거북이 454마리를 숨긴...
폭주족 뿌리 뽑는다…"못 잡아도 사후처벌" 2024-07-02 07:56:38
어려운 경우 우선 증거를 확보한 뒤 SNS 내용 분석 등 사후 수사를 거쳐 처벌하기로 했다. 경찰은 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폭주 행위에 수반되는 이륜차 등의 불법 개조 행위도 수사한다. 불법 개조 차량을 적발하면 차주는 물론 구조변경 업자까지 법적 책임을 지우도록 하고 번호판 미부착 등 과태료 대상인...
"운송비 올려달라" 레미콘 차주들 또 파업 '으름장' 2024-06-23 17:40:28
상당의 자기 차량을 소유하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을 했으며 △차량 번호판과 권리금, 마당비(권리금 형식 상조회비)를 수천만원에 거래하는 점을 고려해 레미콘 차주는 법원이 노조법상 근로자로 인정한 방송작가와 학습지 교사, 자동차 판매사원과는 다르다고 판단했다. 최형창 기자 ca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