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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준 국세청장 후보자…기획·조사 두루 거쳐 2019-05-28 15:13:58
몰아주기와 차명재산 운용 등으로 사익을 챙긴 대기업·대자산가를 상대로 세무조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김 후보자는 조사 분야뿐만 아니라 본청 납세자보호과장, 징세법무국장 등을 지내면서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세정지원과 불복절차 개선 등에도 앞장서는 등 국세 행정에 대한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확보하는 데에도...
검찰 'MB 처남댁' 권영미씨 67억 횡령·탈세 혐의 기소 2019-05-15 14:39:41
하던 고(故) 김재정씨의 부인이다. 검찰은 지난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 결과와 국세청 고발 등을 토대로 권씨의 횡령·탈세 범죄사실을 정리해 기소했다.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 관리인이자 금강 전 대표인 이영배씨는 권씨에게 허위 급여를 지급하는 등 회삿돈 8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2심까지 재판을 받아...
검찰 "전두환, 연희동 집 기부채납 약속 안 지켜…부득이 공매" 2019-03-27 11:47:28
재산은 차명재산이 아니며, 신청인 측에서 차명재산이라고 인정한 사실이 없다"며 "차명재산이라고 하더라도 명의자 재산을 곧바로 집행할 수 있다는 법리는 어느 곳에도 없다"고 주장했다. 또 "검찰이 사전에 압류·공매절차와 관련해 신청인 측과 어떤 협의를 한 적이 없다"며 "일방적으로 공매 신청을 해서 이뤄진 것"...
'추징금 미납' 전두환 연희동 자택 51억3천700만원에 낙찰(종합2보) 2019-03-21 14:32:22
대한 추징금 집행이 위법하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연희동 자택이 전씨의 차명재산이므로 환수대상에 해당한다는 입장이다. 전씨는 공매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달 27일 집행정지 사건의 심문 기일을 열었지만, 결정은 이날까지 내리지 않았다. [https://youtu.be/v-s41D2wEhU] hye1@yna.co.kr (끝)...
'MB 재산관리' 이병모 청계재단 복귀…진술번복 영향 미쳤나 2019-03-21 11:42:42
김재정씨의 재산이 이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이라고 한 검찰 진술도 뒤집으며 "조사를 받다가 힘들다 보니 자포자기식으로 진술한 것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지난해 검찰의 다스 의혹 수사 과정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배임, 증거 인멸 등 혐의가 드러나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았다. 집행유예를 선고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3-21 08:00:04
집행 의혹 190320-0873 사회-015716:03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뇌물 전달 안 받아"…차명재산도 부인 190320-0880 사회-015916:08 대전 도안신도시 아이파크 분양 홍보 중 공사비 2천억 올려(종합) 190320-0884 사회-016016:10 채용홈피 두고 '지원서 인편 제출' 김성태 해명…검찰 "확인중" 190320-0888...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뇌물 전달 안 받아"…차명재산도 부인(종합) 2019-03-20 19:43:25
받아"…차명재산도 부인(종합) MB 뇌물수수 증거 인정 '김백준 자수서' 내용 법정서 부인 검찰 반대신문에선 재산 내역 정리해 MB에 보고한 사실 인정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보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진술 번복 "뇌물 전달 안 받아…차명재산도 부인" 2019-03-20 18:09:21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이라고 한 검찰에서의 진술을 뒤집었다. 항소심에서 핵심 증인들이 이 전 대통령 측에 유리한 방향으로 잇따라 진술을 번복해 재판에 새로운 변수가 되고 있다.이 전 국장은 이 전 대통령의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측근 인사다. 그는 자신이 검찰조사 과정에서 김씨 명의의 다스...
'MB 재산관리인' 이병모 "뇌물 전달 안 받아"…차명재산도 부인 2019-03-20 16:03:57
안 받아"…차명재산도 부인 MB 뇌물수수 증거 인정 '김백준 자수서' 내용 법정서 부인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이보배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재산관리인으로 알려진 이병모 전 청계재단 사무국장이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진 불법 자금을 받은 적 없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또 검찰 조사...
전두환 측 "연희동 자택 추징은 구순 노인 생존 위협하는 것" 2019-03-13 15:07:13
취득한 차명재산임이 분명하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이창석씨가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을 관리하다가 탈세 혐의로 유죄 선고를 받았고, 2003년에도 이순자씨, 전재국씨 등과 수십억의 재산거래를 한 점도 근거로 들었다.아울러 검찰은 "전재국씨가 재산 목록을 낸 이후 검찰은 이에 대한 공매 등을 집행해 왔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