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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명주식 허위 신고' 이호진 前 태광 회장 약식기소 2021-03-10 17:27:56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차명 주식 관련 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김민형)는 지난 4일 이 전 회장을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약식기소란 검찰이 정식 형사재판을 하지...
검찰, '차명주식 허위신고' 태광 이호진 前회장 약식기소 2021-03-10 15:58:40
하지만 이 전 회장은 자신이 실제 소유한 차명주식을 기업 동일인 란에 기재하지 않고 친족·임원·기타란에 등에 허위로 적었다. 그 결과 태광그룹은 총수 일가 사익편취 규제대상 회사에서 제외됐다. 허위자료에 따라 이 전 회장 등 총수 일가의 지분율은 실제(39%)보다 낮은 26%로 기재됐기 때문이다. 이 전 회장은...
이호진 前 태광그룹 회장, 또 검찰 수사 받는다 2021-02-03 17:16:46
공정위는 설명했다. 이 전 회장은 1996년 자신의 부친이자 그룹 창업주인 고(故) 이임용 회장으로부터 차명주식을 상속받았다. 1997년과 2017년에 일부를 실명으로 전환했지만 2019년 기준으로 15만1338주의 차명주식이 남아있는 게 발견됐다. 공정위는 “차명주식 관리라는 악의적인 동기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며 검찰...
공정위, '차명주식' 허위신고 이호진 전 태광 회장 檢 고발[종합] 2021-02-03 15:31:40
상속 당시부터 해당 차명주식의 존재를 인식하고 있었다고 봤다. 이에 이 전 회장이 해당 주식을 실질 소유하면서 악의적인 동기 하에 이같은 사건이 발생했다고 판단, 이 전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위장계열사, 총수일가의 차명주식 등 허위제출 사안에 대해 적발 시 엄정하게 조치하겠다"며 "올해 5월...
공정위, 차명주식 보유한 이호진 전 태광 회장 검찰고발(종합) 2021-02-03 15:16:40
차명주식 보유한 이호진 전 태광 회장 검찰고발(종합)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공정위는 지정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로 이 전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2016∼2018년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공정위, 차명주식 보유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검찰고발 2021-02-03 14:47:01
차명주식 보유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검찰고발 (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3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공정위는 지정자료를 허위로 제출한 혐의로 이 전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는 2016∼2018년 대기업집단(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주식가치가 높아질수록 차명주식의 위험은 커진다 2021-01-29 20:51:00
과도한 세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차명주식은 일반적 증여에서 받는 직계존속과 부부간에 받는 증여공제를 활용할 수 없고 유상증자가 있다면 증여세가 중복 부과될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대법원의 ‘차명주주라도 주권 행사가 가능하다’는 판례를 통해 명의 수탁자가 이사 해임 청구, 주주총회 개최, 회계장부 열람...
차명주식 보유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2021-01-25 19:21:00
차명주식은 타인의 명의를 빌려 주주명부에 등재한 주식을 말합니다. 현재 법적으로 엄격히 금지되고 있어 발행과 보유가 불법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발기인수의 요건에 의해 법인 설립 시 불가피하게 발행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조세회피를 목적으로 악용하는 기업들이 늘자 과세당국이 칼을 빼든...
명의신탁 문제, 다양한 문제 야기해... 민·형사 분야 동시에 전문성 지닌 조력 활용 필요해 2021-01-25 10:06:30
이에 과세당국은 명의신탁주식(차명주식)이 조세회피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됐다고 간주될 경우 증여의제에 의해 중과세한다는 의지를 표명해왔다. 명의신탁주식이 등기등록절차 없이도 손쉽게 소유권이 이전되는 특성으로 인해, 납세의무에서 벗어나려는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던 이유에서이다. 일반적인 주식증여 방법의...
명의신탁주식 적발 시 세금폭탄 맞을 수 있다 2021-01-16 19:28:00
넘기고 있으며 차명주식, 불균등 증자, 불공정 합병 등 변칙적 탈루 수법을 철저히 추적하고 이에 대한 검증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작년만 해도 31건, 총 107억 원을 추징했습니다. 한편 명의신탁주식은 명의수탁자로 인한 위험도 매우 큽니다. 명의수탁자는 이사해임 청구권, 주주총회 개최권, 회계장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