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괴롭힘금지법, 한국사회 블랙스완이 되다 2024-05-14 17:18:51
지표들이다. 젠더, 세대, 빈부, 차별로 초래되는 사회적 괴로움은 당연히 주요 터전인 직장과 긴밀하게 연결될 수밖에 없다. 괴로운 오너와 상급자가 힘없는 부하에게 갑질을 하면, 그것을 감내해야 하는 하급자는 신체·정신적 고통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 심신이 취약해진 구성원이 동료에게 일을 전가하게 되면 바로...
호주서 '동성부모' 도서 도서관서 퇴출…주정부 "차별금지 위반" 2024-05-08 11:26:10
결정에 뉴사우스웨일스(NSW)주 정부는 차별금지법에 반하는 행동이라며 도서관 기금 지원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존 그레이엄 NSW주 예술부 장관은 "문명사회에서 책을 불태우거나 금지하는 것은 매우 나쁜 신호"라며 "어떤 책을 선택할지는 독자 선택에 달려 있으며 정치권에서 이를 선택하거나 검열해서는 안 된다"고...
美, 틱톡 금지법 이어…中통신사 인터넷 서비스도 금지 2024-04-26 18:07:55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강제 매각하도록 하는 ‘틱톡 금지법’도 통과시켰다. FCC는 2015년 버락 오바마 정부 때 시행하다 2년 만에 폐지한 ‘망 중립성’ 규정을 복원했다. 망 중립성은 인터넷에서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내용 및 양에 따라 속도, 망 이용료를 차별화하지 못하도록 하는 원칙이다. AP통신은 규정에 따라 인...
美인권보고서, 김만배인터뷰 제재·MB사면·윤미향횡령재판 언급 2024-04-23 03:10:14
헌법재판소가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것을 거론하며 "위헌 결정 전 이 법은 사전 승인 없이 북한으로 풍선을 통해 전단 및 기타 자료를 살포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명예훼손법과 관련, ▲ 지난해 1월 대법원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비방한...
'인종·성별 다양성' 지우는 美기업들 2024-04-22 18:19:30
중소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다가 차별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됐다. 최고경영자(CEO)의 신변을 위협하는 사례도 있다. 지난해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평년보다 3배 이상 많은 경호 비용을 지출했다. 세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을 일으킨 그를 겨냥해 일각에서 비판 수위를 높이는 것에 대해 핑크 CEO가...
'깨어있는 자본주의' 반감에…'다양성' 비전 없애는 美기업들 2024-04-22 15:00:31
중소기업에만 보조금을 지급하다 차별금지법을 위반한 혐의로 고발됐다. 최고경영자(CEO)의 신변을 위협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블랙록의 래리 핑크 CEO가 지난해 평년보다 3배 이상 많은 경호 비용을 지출했다. 전 세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을 일으킨 그를 겨냥해 일각에서 비판의 수위를 높이는 것에 대해...
유비케어, 1차 의료기관 대상 '의사랑 키오스크' 출시 2024-04-15 13:37:44
제공을 의무화하는 장애인차별금지법(이하 장차법) 시행령이 전격 시행됐다. 편의제공 의무를 위반해 장애인 차별행위로 판단되는 경우 법 제49조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유비케어가 출시한 이번 신제품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해당 기준을 충족한 제품이다. 신체 기능이 원활치...
유비케어, 장애인 편의기능 담은 '의사랑 키오스크' 출시 2024-04-15 13:21:18
기능을 지원한다. 이 같은 기능은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이 규정을 충족한다고 유비케어는 설명했다. 지난 1월28일부터 시행된 장애인차별금지법 시행령은 의료기관이 장애인 접근이 용이하도록 정당한 편의 제공을 의무화하고 있다. 의사랑 키오스크에는 장애인 편의 기능뿐만 아니라 접수, 수납, 제증명 서류 출력과 비...
호주 트랜스젠더, 여성전용앱 회원자격 박탈에 손해배상 소송 2024-04-11 14:09:47
차별 금지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기글 측은 약관에 16세 이상 '여성'만 가입할 수 있다고 적어놨고, 이때 여성이란 법적 개념이 아닌 생물학적 개념이라며 티클을 여성이라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티클은 성 정체성에 의한 차별을 받은 것이 아니라 성별이 달라 가입이 거절된 것이기 때문에...
"트럼프 측, 재집권시 '백인 차별' 금지법 추진" 2024-04-02 16:56:17
"트럼프 측, 재집권시 '백인 차별' 금지법 추진" '反이민' 밀러 前백악관 선임고문 주도, 백인우대 막는 정책 폐지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 대선에서 당선된다면 그의 측근들이 유색인종이 아닌 백인을 대상으로 한 차별에 초점을 둔 차별금지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