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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이정진, 박하선父에 "이혼은 실패 아냐" 당당 매력 어필 2014-08-20 08:50:02
마치고 나홍주와 길을 걷던 강민우는 아이가 넷이 있다는 말에 홍주 부가 마음에 안 들어 하는 것 같다고 걱정하면서 그녀가 겁날 게 없던 자신을 바보로 만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세영과 차석훈의 불륜 스캔들을 언제든 터뜨릴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자 나홍주는 그가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드라마 엿보기] `유혹` 권상우-최지우, 사랑에 솔직한 그들 `이해 VS 불편` 2014-08-20 07:20:18
해임된 유세영은 함께 실업자가 된 차석훈과 시련을 함께 이겨내며 진짜 사랑을 한다. 처음 이들의 사랑을 `불륜`이라 정의하며 분노하던 시청자 의견은 이혼 후 나이가 들어도 젊었던 어느 날의 풋풋함과 같은 연애를 하며 진짜 사랑을 나누는 이들의 모습에 응원하는 의견 역시 많아진 상황. 불륜의 피해자로만...
`유혹` 권상우-최지우, 불륜 스캔들에 대표직 잃어도 `사랑은 여전` 2014-08-19 23:59:51
차석훈, 유세영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사랑하지 않는 강민우(이정진 분)의 청혼을 수락한다. 강민우는 박한수(안세하 분)를 이용 해 차석훈과 유세영의 관계를 뒷조사하고 이혼 전부터 그들이 불륜 관계였다는 자료를 모으며 복수에 힘을 싣는다. 자료가 모이자 강민우는 나홍주에게 언제든지 그녀가 원하며 지옥으로...
`유혹` 박하선, 권상우에 독한 복수 예고 "짓밟아 버릴 것" 2014-08-19 23:28:56
처음으로 다시 만난다. 나홍주는 차석훈에게 그와 나누었던 결혼반지를 "내 손으로 버리기 싫어. 알아서 처리해."라며 건네고 이것을 핑계 삼아 유세영과 연애하는 그의 얼굴이 얼마나 행복한 표정일까 궁금해 만나러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강민우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 거라 청첩장도...
`유혹` 권상우-최지우, 베드신-백허그-모닝키스 `불붙은 사랑` 2014-08-19 23:00:00
가기 싫다고 장난스런 투정을 했다. 그 말에 유세영은 대표한테 할 소리는 아닌 것 같다며 농담하고 차석훈은 그런 그녀의 모습이 귀여웠는지 입맞춤을 하려 다가간다. 유세영은 입만춤을 거부하자 차석훈은 자신의 말에 기분이 상했는지 묻는데 그녀는 양치를 안했다며 투정부린다. 그러자 차석훈은 유세영의 이마에...
`유혹` 박하선, 이정진 청혼 수락 "최지우 지옥에 빠트릴 것" 2014-08-19 10:37:54
유세영과 동행한 차석훈을 만났다. 차석훈은 나홍주에게 “홍콩으로 가는 티켓 억지로 끊었을 때로 돌려야했다”며 “너하고 내가 했던 선택들이 모여서 지금 이렇게 된 거다”는 진심을 전하지만 나홍주는 “처음 데이트 했던 때로 더 거슬러 가야한다”고 차갑게 대꾸한다. 나홍주는 차석훈과 함께 한 유세영에게 불편한...
`유혹` 권상우-최지우 본격 연애, 키스로 사랑 확인 2014-08-19 09:59:09
나홍주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당당한 차석훈과 유세영의 태도에 분노한 나홍주는 강민우(이정진)을 이용해 파멸시킬 것을 결심한다. 이에 강민우는 “홍주씨가 원하면 지옥보다 더한데 처넣어 주겠다”고 말해 앞으로 심상치 않을 네 사람의 관계를 예고했다. “대표님만 보겠다. 대표님도 나만 봐라”고 말했던 차석훈이...
`유혹` 권상우-최지우, 달콤한 키스로 숨겼던 사랑 확인 2014-08-19 08:50:02
그녀의 손을 잡았다. 이날, 유세영과 차석훈에게 받은 상처를 복수하고 싶었던 나홍주(박하선 분)가 강민우(이정진 분)이 가진 돈과 힘을 이용하기 위해 그의 프러포즈를 수락하며 키스를 나누며 끝이 나 나홍주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될 차석훈이 유세영과 나홍주 사이에 어떤 선택을 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되었다.
`유혹` 박하선, 복수 위해 이정진 청혼 수락 "지옥에 빠뜨릴 것" 2014-08-18 23:40:03
남편 차석훈(권상우 분)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강민우(이정진 분)을 선택했다. 강민우는 아내 한지선(윤아정 분)이 나홍주가 일하는 병원을 찾아가 따귀를 때렸다는 사실을 알고 더이상 홍주를 찾아가지 말라면서 그녀가 원하는 데로 위자료로 백화점을 넘긴다. 강민우는 나홍주에게 저녁 식사를 하자고 전화를 걸어 꼭...
`유혹` 이정신, 데이트 중인 권상우-최지우에 "불륜인거 알지?" 분노 2014-08-18 23:06:02
차석훈은 자신이 그렇게 형편없는 인간으로 보이냐며 묻는데 분을 참지 못한 나홍규는 나무를 주먹으로 치며 "당신 같은 사람, 남편으로 떠받고 산 누나가 한심하고 내 꼬락서니도 참..내 이름 부르지 마라. 앞으로 마주치지도 말자."라며 차석훈을 향한 실망과 분노를 참지 못했다. 나홍규는 누나 홍주를 찾아가 그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