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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 피해 방지" vs "프랜차이즈 창업 위축될 것"…'직영점 1년 운영해야 가맹사업 허용' 논란 2019-09-23 17:37:46
또 가맹본부가 광고를 하려면 사전에 50%가 넘는 점주 동의를, 판촉행사를 하려면 70%가 넘는 점주 동의를 받도록 했다. 또 가맹본부의 핵심 수입원이 가맹점 매출에 비례한 로열티 수입이 되도록 차액가맹금(본부가 필수품목을 가맹점에 비싸게 공급해 수익을 얻는 방식) 비중을 낮춰가기로 했다. “시장 트렌드 잘못...
[단독] 프랜차이즈 '원조' 문구 못 쓴다 2019-07-29 17:49:51
oo원조집이라는 표현을 기재한 정보를 제공한 경우’도 금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원조가 어디인지 입증할 수 없는 경우도 많고 족발 보쌈 등의 프랜차이즈에선 원조라는 표현이 관용구처럼 쓰인다”고 했다.프랜차이즈업계에 큰 논란을 불러온 ‘원가 공개’도 유통정책관실의 작품이다. 프랜차...
프랜차이즈 원가공개 강제 이어…공정위 "대리점 계약 4년 보장하라" 2019-06-04 17:32:55
개정을 추진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대리점 계약은 본사와 대리점주라는 사인 간 계약인데 국가가 을(乙)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과도하게 개입하고 있다”고 말했다.공정위는 지난 1월에도 가맹사업법 시행령을 개정해 프랜차이즈 본사가 차액가맹금(본사가 가맹점에 물품을 공급해 얻는 유통마진)과 필수물품...
피 마르는 프랜차이즈 본사들…"원가 공개되면 문 닫을 각오까지" 2019-05-28 10:47:30
지난 3월 가맹본부가 제출하는 정보공개서에 차액가맹금(본사가 점주에게 원재료 등 필수품목을 공급할 때 이윤을 붙여 받는 가맹금)을 공개토록 한 가맹사업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헌법소원과 함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맹본부의 물류공급 마진인 차액가맹금이 공개될 경우 기업 고유의 영업비밀이 노출될 수...
'미투창업' 안돼…모든 프랜차이즈에 정보공개·가맹금예치 추진 2019-05-23 05:31:01
매출액과 가맹점 개설·운영 비용, 차액가맹금(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원재료 등 필수품목을 공급할 때 이윤을 붙여 받는 가맹금) 등의 정보가 포함돼 있다. 가맹금 예치 의무도 모든 사업자로 확대한다. 이는 가맹본부가 가맹금을 받은 후 가맹 희망자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거나 도주하는 등의 상황을 막기 위한 것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4-14 15:00:02
매물 없다" 다시 관망세 190414-0260 경제-012212:00 '차액가맹금→로열티' 전환 가맹본부, 공정거래점수 올라간다 190414-0261 경제-012312:00 "자영업 업종별 경쟁상황 DB 구축해 과밀화 부작용 줄여야" 190414-0263 경제-012412:00 '손바닥 정맥'으로 예금 출금…국민은행 "도장·비번 없어도 OK"...
'차액가맹금→로열티' 전환 가맹본부, 공정거래점수 올라간다 2019-04-14 12:00:00
점주의 가맹금 수취 방식을 로열티(매출액 비례 수익 배분) 방식으로 전환하면 가점을 주는 조항을 신설했다. 많은 가맹본부가 적용하는 차액가맹금(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원재료 등 필수품목을 공급할 때 이윤을 붙여 받는 가맹금)은 점주가 실제로 가맹금을 얼마나 내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워 로열티 방식으로 전환을...
7번가 피자, 연예인 `샘 해밍턴` 전속모델로 발탁 2019-03-14 10:06:27
피자가 가맹점 수익을 최우선 정책으로 하기 때문이다. 물품 유통 마진이 없이 투명한 운영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원재료 및 부재료의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맹점에 공급되는 필수 품목에 붙는 이윤인 차액가맹금을 없애고 가맹금 수취 방식을 로열티로 일원화하는 행보까지 보였으며, 소규모...
프랜차이즈協 '가맹사업법 시행령' 위헌 소송 2019-03-14 02:18:02
△가맹점당 차액가맹금(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가맹점에 물품을 공급해 얻는 유통마진)의 평균 규모 및 매출 대비 비율 △가맹본사의 특수관계인 영업현황 등을 정보공개서에 기재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협회는 가맹사업법 시행령이 개인 및 법인의 재산권 행사를 침해하고, 이런 정보를 시행령을 통해 공개하도록 한...
[사설] 공정위는 '프랜차이즈 약자'들의 호소 제대로 들어보라 2019-03-11 18:11:53
보도(3월 11일자 a2면)다. 지난해 개정된 ‘가맹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정보공개서 기재사항이 늘면서 원가 마진 등의 노출이 불가피해졌다는 게 프랜차이즈업계 하소연이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는 정보공개서 열람 시 보안서약서를 받는 등 안전장치가 있다며 ‘상생’을 위해 물러설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