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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전치 1주에도…스쿨존 교통사고 운전자 '무죄' 2023-11-05 13:37:10
밝혔다. 항소심의 판단은 달랐다. 2심 재판부는 A씨의 과실이 사고 원인이라고 인정했지만 B군의 부상을 형법상 상해로까지 볼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다. 재판부는 “피부가 찢어져 피가 나는 찰과상은 아닌 것으로 보이고 진단서 외에는 상해 정도를 확인할 사진이나 진술이 없다”며 “진단서에 적힌 내용만으로는...
부산불꽃축제 경찰신고 95건·구급활동 49건 2023-11-05 05:38:26
잠가놓은 옥상 문을 열고 올라갔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내려오도록 조치했다. 부산시는 오후 10시 기준 총 49건의 구급활동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발작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해 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고, 현장에서 복통이나 찰과상 등으로 42명에 대한 조치가 이뤄졌다. 불꽃을 쏘는 광안대교 하판에서 화재가...
여의도 싱크홀 사고 1주일째 방치한 지자체 2023-11-01 19:13:13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대형 인명피해로 번지진 않았다. 지역을 관할하는 영등포구는 당일 흙을 되메우는 방식으로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 영등포구는 크게 두 방향으로 싱크홀이 일어난 원인을 규명하는 작업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지상에선 지표투과레이더(GPR)를 이용해 레이저를 쏘는 방법으로...
"땅만 보고 다녀야겠어요"…여의도 직장인 덮친 '공포' [돈앤톡] 2023-11-01 08:20:54
30대 남성이 허벅지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당시 구청에선 이르면 하루 만에 사고의 원인을 규명해 발표하겠다고 했지만 시간이 더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영등포구청 도로과 관계자는 1일 기자에 "대부분은 지하 하수관로에 문제가 생긴 경우인데 이번은 아직 확답을 주긴 조심스런 상황"이라며...
리조트 침입해 경비원 2m 날린 검은 형체…흑곰이었다 2023-10-31 10:41:46
2m가량 날아갔다. 해당 경비원은 주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신고에 순찰을 하다 봉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히 흑곰은 경비원을 추가로 공격하지 않았고, 경비원은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았다. 콜로라도 당국은 사건 발생 이틀 후 흑곰을 포획했으며 내부 방침에 따라 안락사시켰다. 아울러 곰이...
"급발진 후 에어백이…" 상가 돌진 車 운전자는 설운도 아내 2023-10-26 18:53:31
부상이나 사망자는 없다"며 "탑승했던 가족도 찰과상 등 경상에 그쳤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당사자들도 많이 놀란 상태이지만, 피해자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고는 지난 25일 오후 8시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 상가에서 발생했다. 이수진이 운전하던 차량이 갑자기 돌진하면 행인 2명,...
"다들 300만원은 받는다"…버스서 '꽈당' 할머니에 '황당' [아차車] 2023-10-26 10:55:15
뒤) 외과에 방문해 타박상과 찰과상을 진단받았고, 물리치료 3~4일 및 처방한 약을 받고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사고 이틀 뒤엔 할머니가) 한의원으로 가서 어혈 치료와 한약을 1주일간 처방받아야 한다고 하더니, 곧이어 2주일간이라고 말을 바꿨고, 현재로서 내게 '300만원 합의금 달라'고 요구 중"이라고...
가게 들이받은 벤츠…"운전자 마약 검사 중" 2023-10-26 05:48:59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 병원 인근에서 50대로 추정되는 여성 A씨가 몰던 벤츠가 골목의 한 가게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행인 등 5명이 찰과상 등 경상을 입고 순천향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음주 측정 결과 A씨는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마약 간이검사를 하고 정확한...
여의도에 2.5m 깊이 싱크홀 2023-10-25 18:23:03
30대 남성이 왼쪽 다리 허벅지 부위에 찰과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됐다. 오전 11시4분께 사고 발생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2분 만에 현장에 출동해 부상자를 병원에 이송하고 현장 주변을 통제했다. KT와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직원을 보내 매설된 통신케이블과 열수송관이 파손되지 않았는지 확인했다. 싱크홀은 사고 발생 네...
여의도 한가운데 4m 깊이 싱크홀...행인 부상 2023-10-25 15:10:00
싱크홀이 생기면서 30대 남성 행인이 다리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다고 영등포소방서와 영등포구청이 밝혔다. 싱크홀은 가로 5m, 세로 4m 크기로 추정된다. 영등포구청은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해 통제선을 설치했다. 인근 도로는 통제되지 않았다. 구청은 원인 파악 후 싱크홀을 메울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