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숨은 창조자' 책 만드는 사람들의 세계 2021-03-01 16:50:34
출간 후 13번째 개정증보판이다. 맞춤법, 주석과 참고문헌 처리, 책이 만들어지는 공정, 열린책들의 도서 제작비 계산 방식, 저작권 관리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내용을 담았다. 누적 판매량이 5만 부를 넘는다. 열린책들 관계자는 “현업 편집자뿐만 아니라 1인출판사 창업 준비자, 논문을 쓰는 학자, 작가 지망생 등 독자층...
[왜곡의 국제화] 위안부 여론전서 밀린 日…학술 형태로 반격 '올인' 2021-02-23 07:01:03
'위안부와 전장의 성'의 영역본은 참고문헌으로 명기돼 있다. 위안부에 대한 왜곡된 주장이 학술자료로 포장돼 동아시아 역사 문제에 관심이 있는 서구 학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게 된 셈이다. 히라카와 명예교수가 고문으로 이름을 올린 극우파 싱크탱크 '일본전략연구포럼'은 하타의 저서 영역 작업에...
[왜곡의 국제화] 논문엔 논문으로…日왜곡 맞설 '연구 국제화' 절실 2021-02-23 07:01:03
글로벌 역사학자 5명의 공동 반박문 1차 인용문헌은 거의 일본에서 이뤄진 연구 결과물이다. 2차 인용문헌에 한국 또는 한국계 학자의 저서 4편이 있을 뿐이며 일본 측 문헌은 이보다 많은 6편이다. 앤드루 고든·카터 에커트 하버드대 교수의 성명서에도 일본 측 연구 3편, 한국 측 연구 1편이 각각 인용돼 있다. 즉, 일본...
하버드 한인 학생들, '위안부는 매춘부' 교수 규탄 2021-02-05 19:11:53
논문의 참고 문헌만 봐도 알 수 있다"라면서 "이 주제에 관해 풍성한 자료인 한국의 관점과 학계 저작을 그는 연구에서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램지어 교수는 유엔과 국제앰네스티 등 국제기구의 폭넓은 학문 자료 역시 무시한다"라면서 "이들 기구는 일본 정부가 위안부 여성을 협박, 납치, 강제했다는...
"홍진영 석사 논문은 표절" 잠정 결론 2020-12-15 09:45:46
일로 당시 논문 심사에서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라고 해명했다. 이어 "카피킬러 시스템은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했으며 50퍼센트가 넘는 표절을 걸러내기 위해 시작된 제도 이기에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논문컨설팅 기업 브레인PhD의 서울대 분야별 박사 10인, `IRB 심의 서비스`와 `연구계획서 진단 서비스` 실시 2020-12-10 13:36:11
주제 선정법, 연구계획서 작성, 논문자료 제공, 논문 검색 사이트 활용방법(참고문헌, 인용 방법), 논문 쓰는 법(학술적, 논리적), 주제별 논문 예시, 연구방법론, 통계분석 등에서 논문작성방법과 팁을 제공하고 있다. 브레인PhD는 전문 통계팀도 운영하고 있는데, 논문 통계팀은 SPSS, SAS, R, Python, AMOS, MINITAB,...
[이슈+] 홍진영, 논문 표절 아니라더니…'미우새'도 '손절' 2020-11-30 14:01:59
2009년의 일로 당시 논문 심사에서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며 표절률이 높은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홍진영은 SNS를 통해 직접 "학위를 반납하겠다"는 입장까지 밝혔다. 그러...
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번역서 발간 <역사대논쟁: 서구의 흥기> 2020-11-25 17:26:17
일이다. 정보를 제공하는 참고문헌이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책의 목차는 5개로 나눠 구성됐다. 서론과 서구의 기적, 세계사, 제국주의와 수탈, 아시아의 위대함, 왜 중국이 아니었나, 그리고 결론형식을 갖추고 있다. 책에서 저자는 지난 반세기에 걸쳐 제시된 서구의 흥기에 대한 주요 해석들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이슈+] 홍진영, 학위 반납할 거니까 활동 강행?…논문 표절 의혹ing 2020-11-09 15:45:49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고 표절 의혹을 부인했다. 카피킬러 시스템이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했다는 점을 들어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2009년 심사된 논문을 검사 시 표절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고도 했다....
홍진영, 표절 논란에 "논문 반납하겠다…어울리지 않는 옷" [종합] 2020-11-07 00:01:34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다. 이 교수는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라고 했다. 그러면서 "카피킬러 시스템은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했으며 50퍼센트가 넘는 표절을 걸러내기 위해 시작된 제도다.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2009년 심사된 논문을 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