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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뿔난 참모들 2024-11-18 18:01:21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스콧 베센트 키스퀘어 창업자와 하워드 러트닉 캔터피츠제럴드 CEO(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 중에서 러트닉이 돼야 한다는 글을 X에 올렸다. WP에 따르면 정권 인수팀 인사들에게 머스크의 이런 행동은 트럼프 당선인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비치고 있다. 머스크는 전날 X에서 하비...
[조일훈 칼럼] 현대차가 '기업 관료주의' 연못에 던진 돌 하나 2024-11-18 17:52:09
그룹에 외국인 CEO는 외계인 같은 존재다. 쿠팡 창업자 김범석마저 한사코 ‘한국 CEO’ 지위를 거부하는 현실이다. 과잉투성이인 한국의 기업 관련 법과 제도는 글로벌 스탠더드와 동떨어진 것이 많다. 경영에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무뇨스로선 부담스러울 수 있다. 내부 소통도 문제다. CEO 주재 회의에 매번 통역을 둘 ...
재무장관 자리 놓고 '칼싸움'…"트럼프, 마러라고서 면접" 2024-11-18 16:44:32
당선인은 지난주 말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 투자은행 '캔터 피츠제럴드'의 하워드 러트닉 최고경영자(CEO) 중 한 명을 재무장관으로 지명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그러나 트럼프 당선인은 두 후보에 대해 재고하고 있으며 선발 과정을 늦추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NYT는 트럼프...
트럼프와 공동 대통령?…갈수록 입김 세지는 머스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11-18 15:35:18
스콧 베센트 키스퀘어 창업자와 하워드 러트닉 캔터 피츠제럴드(투자은행) CEO(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 중에서 러트닉이 되어야 한다는 글을 X에 올렸다. 러트닉과 트럼프 당선인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UFC 대회를 본 날이었다. 그러면서 "실제로 변화를 이룰 사람"이 러트닉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지원센터 입주기업 CEO] 건설현장 조달 SaaS 솔루션을 서비스하는 기업 ‘공새로’ 2024-11-18 12:50:16
담당자로 10년 넘게 근무했던 공동 창업자와 함께 대형건설사에서도 시스템화가 되어 있지 않았던 현장발주 프로세스에 대한 비효율을 제안해 포스코그룹의 사내벤처로 분사 창업하게 됐습니다. 실제로 10년 넘게 현업에서 불편함을 느꼈던 부분에 관한 서비스를 만들었기 때문에 현재 성장 곡선을 그려가는 데 많은 도움을...
머스크도 입성…‘파격’ 이어진 트럼프 내각 면면 보니[글로벌 현장] 2024-11-18 09:09:36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차기 트럼프 정부에서 비벡 라마스와미(바이오기업 창업자)와 함께 이끌기로 한 정부효율부(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DOGE)다. 트럼프와 머스크는 당선 전부터 정부효율부에서 미국 정부 공무원과 재정 낭비를 줄여 예산 6조5000억 달러(올해 회계연도는 6조7500억 달러) 중...
"장관 정해지지도 않았는데 대놓고…" 머스크에 '부글부글' 2024-11-18 07:07:03
그룹 창업자 스코트 베센트와 함께 재무부 장관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머스크는 베센트에 대해서는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business-as-usual choice)이 될 것"이라며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은 미국을 파산하게 만들고 있기에 우리는 어느 쪽으로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WP는 트럼프 주변 인사들이 머스크가...
"머스크, 선 넘네"...트럼프 측근들 '경악' 2024-11-18 06:21:21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 함께 재무부 장관 후보로 오르내리고 있다. 머스크는 베센트에 대해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business-as-usual choice)이 될 것이라며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은 미국을 파산하게 만들고 있기에 우리는 어느 쪽으로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트럼프 주변...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2024-11-18 05:58:58
러트닉은 헤지펀드 '키스퀘어 그룹' 창업자 스콧 베센트와 함께 재무부 장관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머스크는 베센트에 대해서는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business-as-usual choice)이 될 것이라며 "늘 해오던 대로의 선택은 미국을 파산하게 만들고 있기에 우리는 어느 쪽으로든 변화가 필요하다"고...
엑스에너지 "SMR 상용화, 韓과 협력 필수" 2024-11-17 19:45:12
타이틀을 보유하게 된다. 지난달 아마존, 시타델 창업자 켄 그리핀 등이 엑스에너지에 5억달러(약 7000억원)를 투자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레인키 부사장은 “SMR 상용화가 가까워질수록 설비 경쟁력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가성비 좋고 납기도 잘 맞추는 한국 기업과 협력하는 것 자체로 고객사에 확신을 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