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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장수기업] 동국성신 강국창 회장.. 기업가정신은 '창의력'이다 2023-11-14 18:53:45
선 안 될 것이다" [흙수저도 금수저가 될 수 있다-강국창 저서 中] 강국창 회장의 동국성신은 우리나라 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인천 남동공단내에 위치해 있다. 가전부품 분야에서 40년이 넘도록 외길을 걸어오며 동국성신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운 강회장은 여든의 나이를 넘기고도 여전히 현역으로 활발한...
그의 광고사진은 '예술'이 된다…보이는 것 너머를 찍기에 2023-11-09 18:18:45
LG전자 창원공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들도 그런 예다. 그가 생각하는 절대적인 아름다움은 사물(또는 인물)의 과거와 현재, 미래까지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 메시지가 없는 사진으로는 작가로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게 그의 원칙이다. 김용호는 “대상에 얼마나 집중하느냐의 문제, 기술은 기본이고 얼마나 성실하게...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호남권 1호 TIPS운영사로 선정, 유망 창업기업 9개사 팁스 수행” 2023-11-06 10:32:30
선 14m 수주를 완료했다. 국내 최초 무탄소 순수 전기 추진 여객선을 제작했다. 살균소독 장비 및 지능형로봇개발 및 제조 기업 ㈜에이버츄얼도 우수기업으로 꼽힌다. ㈜에이버츄얼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선정, TIPS 프로그램 선정되면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의 목표는 “향후 목표는 특화산업인...
창원~수도권 2시간대로 단축…국가산단~가덕신공항 철도 연결 2023-10-04 17:35:56
통해 창원~동대구 간 고속철도를 타고 수도권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기존 3시간대에서 2시간대로 줄일 계획이다. 창원산업선과 진해신항선을 건설해 대구국가산업단지부터 창원국가산단2.0~진해신항~가덕도 신공항을 연결하는 철도망과 이와 관련한 물류망도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도시철도 하단~녹산선을 진해까지...
폴란드에서 방산 외교 펼친 창원특례시 2023-09-21 16:21:03
PGZ 산하 ‘WZM’이 소재한 도시다. 창원시와 포즈난시 간의 국제우호도시 협약도 체결됐다. 두 도시는 한국과 폴란드의 방위산업을 대표하는 곳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하고 상생발전과 공동번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홍 시장은 “양국의 산업 및 경제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선 중앙정부...
창원, 가덕신공항 배후단지 준비 본격화 2023-09-14 19:04:53
개발구상 수립 용역을 진행 중이다. 창원은 복합물류·첨단융복합제조업, 첨단 소재·부품·장비 산업, 마이스산업 육성 등을 중점 검토하고 있다. 창원시는 가덕도신공항의 연계 철도망이 될 수 있는 동대구~창원 고속철도와 창원산업선 및 진해신항선 등의 노선 신설이 포함된 창원시 광역 연계 철도망 노선 계획을 올해...
中·獨 맹공에도…LG전자, 가전 '세계 1위' 자신감 이유 있었다 2023-09-03 11:53:23
"창원 LG스마트파크를 비롯한 '등대공장(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혁신 공장)'으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했다"고 말했다. 중국과의 기술·가격 면에서 모두 앞섰다는 의미다. 그는 이어 "중국 업체에 대응하는 데 집중하기보다는 산업을 주도하면서 성과를 내고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류 사장이 이끄는...
경남 '우주산업 클러스터' 첫걸음 뗐다 2023-08-24 18:42:09
서부지역본부장은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앞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 및 민간 위성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시설로 해외 의존도가 높은 우주부품의 국산화도 촉진할 것”이라며 “경남이 국내 우주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조선업계 인력 수급, 경남도가 직접 나섰다 2023-08-10 18:48:51
외국인력 도입 허용 비율 확대와 비자 발급요건 완화 등의 조치를 이끌어내 6월 말 기준 2579명의 외국인 인력이 현장에 투입돼 인력난 해결에 기여했다. 도 관계자는 “경남의 주력산업인 조선업 수주가 조금씩 증가하며 인력 부족 문제도 나타나고 있다”며 “신규 인력 유입과 장기근속 유도, 숙련기술 전수라는...
태풍피해 막자…산업계, 대책회의·사업장 점검 등 만반 준비(종합) 2023-08-08 15:17:12
영향을 받는 산업이다. 이에 따라 HD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관리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태풍의 이동 경로를 실시간 파악하는 동시에 총 4단계의 태풍 위험등급 중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태풍 비상대책위원회와 태풍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