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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8회 LG 불펜 상대로 5득점 빅이닝 역전쇼 2019-05-15 22:32:41
자멸한 사이 롯데가 뒷심으로 LG를 물리쳤다. LG는 3회 채은성의 좌전 적시타, 이형종의 우중간 2루타를 묶어 2점을 뽑아낸 뒤 4회 김현수의 우월 투런포로 점수를 보태 경기 중반까지 4-2로 앞섰다. 그러나 1회 무사 만루를 시작으로 3회 1사 만루, 4회 1사 만루, 6회 2사 만루 등 4번의 찬스에서 한 점도 빼내지 못한 게...
LG의 무시무시한 외야수 라인, 사이클링히트 쳐도 2군 2019-05-12 13:55:17
끄덕여진다. LG는 외야 라인은 현재 포화상태다. 이천웅(0.311), 채은성(0.308), 이형종(0.308), 김현수(0.293·이상 올 시즌 타율) 등 화려한 선수들이 차고 넘친다. LG는 한 명의 외야수를 지명타자로 돌리고 있는데, 이로 인해 부상에서 돌아온 외국인 선수 토미 조셉에게 1루 수비까지 맡기고 있다. 최근 김현수와 채은...
장민재 호투·백창수 싹쓸이 2루타…한화, LG 제압 2019-05-10 21:31:08
범해 LG가 행운의 1점을 뽑았다. LG는 채은성의 2루수 옆 내야 안타로 2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장민재가 김민성을 3루 땅볼로 잡아내며 불을 껐다. LG 타선은 5∼9회, 5이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치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하위권 팀 반란의 날…KIA, 두산 잡고 4연패 탈출(종합) 2019-05-09 22:52:06
공격에서 김현수의 몸에 맞는 공과 채은성의 좌전 안타, 유강남의 내야 땅볼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이형종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 김현수가 홈을 밟아 어렵게 한 점을 먼저 냈다. 그러나 키움은 7회 말 공격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선두타자 장영석의 좌전 안타 등으로 2사 2루 기회를 만든 뒤 임병욱이 우전 적시타를...
키움, LG와 에이스 대결서 짜릿한 역전승 2019-05-09 21:35:25
몸에 맞는 공과 채은성의 좌전 안타, 유강남의 내야 땅볼로 만든 1사 1, 3루에서 이형종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 김현수가 홈을 밟아 어렵게 한 점을 먼저 냈다. 그러나 키움은 7회 말 공격에서 동점을 만들었다. 투구 수가 늘어나 체력이 떨어진 윌슨을 상대로 한 점을 뽑아냈다. 선두타자 장영석의 좌전 안타 등으로...
두린이 웃고 엘린이 울고…두산, 어린이날 시리즈 싹쓸이 2019-05-05 17:02:01
1사 3루에서 채은성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 더 보탰지만, 11-2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2만5천명의 만원 관중이 들어차 12년 연속 어린이날 매진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상당수를 차지한 LG 어린이 팬 '엘린이'들은 웃지 못했다. 지난해 두산에 1승 15패 수모를 당했던 LG는 이번...
린드블럼의 두산, 윌슨의 LG 꺾고 2연승…LG 8연승 끝 2019-05-03 21:51:21
수비로 내야안타를 허용하고 이형범과 교체됐다. 이형범은 채은성에게 안타, 유강남에게 몸에 맞는 공을 던져 2사 만루에 몰렸지만, 박치국이 이형종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실점을 막았다. 두산은 8회 말 김재호의 좌월 솔로포로 더 달아난 뒤, 9회 초 박치국의 무실점 투구로 승리를 지켰다. abbie@yna.co.kr ...
'팔꿈치 통증' LG 박용택 말소…지명타자에 이천웅 2019-05-03 17:34:59
지명타자에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3일 경기에는 이천웅이 지명타자로 출격한다. LG는 두산과 벌이는 '잠실 라이벌 어린이날 3연전' 첫 경기 라인업을 이천웅(지명타자)-오지환(유격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유강남(포수)-이형종(중견수)-김민성(3루수)-김용의(1루수)-정주현(2루수) 순으로 짰다....
[ 사진 송고 LIST ] 2019-05-03 10:00:02
친 채은성 05/02 20:36 서울 윤동진 동점 적시타치는 채은성 05/02 20:37 서울 윤동진 안타치는 김현수 05/02 20:40 지방 임채두 성대한 막 오르는 전주국제영화제 05/02 20:40 지방 임채두 개회사하는 김승수 조직위원장 05/02 20:40 지방 임채두 개회사하는 김승수 영화제 조직위원장 05/02 21:04 서울...
NC, 연장 12회 이상호 결승 희비로 롯데 제압 2019-05-02 23:49:39
이어 김현수, 채은성이 연속 타자 홈런을 날려 단숨에 3-3 동점을 만들었다. kt가 4회초 유한준의 중전 적시타로 다시 앞섰으나 LG는 5회말 3타자 연속 안타로 1점을 뽑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는 8회말에 갈렸다. LG는 4-4로 맞선 8회말 2사 1, 2루에서 오지환이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팀에 귀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