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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구전적] 롯데 5-2 삼성 2018-09-22 20:24:54
삼성 ▲ 대구전적(22일) 롯데 000 100 220 - 5 삼성 010 000 100 - 2 △ 승리투수 = 레일리(10승 11패) △ 세이브투수 = 손승락(2승 5패 22세이브) △ 패전투수 = 장필준(4승 5패 6세이브) △ 홈런 = 채태인 14호(8회1점) 신본기 11호(8회1점·이상 롯데) 강민호 22호(7회1점·삼성)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조홍석 연장 결승타' 롯데, LG 잡고 8연패 끝 2연승 2018-09-19 23:31:08
2루에서 이대호가 중전 안타로 선취점을 냈다. 이후 채태인과 신본기가 1타점씩 보탰고, 문규현이 중견수 뒤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롯데는 2회초에는 손아섭의 좌월 솔로포, 민병헌의 중월 3점포로 4점 더 달아났다. LG는 2회말 무사 2, 3루에서 양석환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추격을 시작했다. 롯데는 4회초 안중열의...
롯데 악몽의 8연패 탈출…KIA, 5위 LG 1경기 차 추격 2018-09-18 23:03:35
채태인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해 승패를 갈랐다.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롯데 마무리 손승락은 구대성(은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7년 연속 2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홈런 1·2위 김재환(두산 베어스)과 박병호(넥센 히어로즈)의 대포가 잇달아 터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선 넥센이 두산을 10-7로 눌렀다....
롯데, LG 꺾고 8연패 탈출…손승락 7년 연속 20세이브 2018-09-18 22:07:42
좀 더 빨랐다. 롯데는 이어 이대호의 내야 땅볼과 채태인의 우전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 8위 롯데는 이날 승리로 8연패 사슬을 끊어냈다. 반면 5위 LG는 이날 패배로 6위 KIA 타이거즈의 거센 추격을 받게 됐다. 롯데의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성적은 2승 10패가 됐다. 이 기간 유일한 승리투수였던 노경은은 이날 선발...
나지완 9회 극적 동점 투런포+10회 끝내기…KIA 6위 점프 2018-09-16 18:52:54
홈에 불러들여 결승 타점을 수확했다. 롯데에선 손아섭이 2개, 채태인이 1개의 안타를 쳤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침묵했다. 8위 롯데는 8연패 수렁에 빠져 포스트시즌(PS) 출전에서 더욱 멀어졌다. PS 행 막차 탑승권이 걸린 5위를 두고 싸우는 LG와 삼성은 나란히 패했다. 3위 한화 이글스는 5위 LG를 5-1로 따돌리고 3연패...
넥센 브리검 3피안타 완봉승…롯데, 8연패로 PS '가물가물' 2018-09-16 16:34:55
채태인이 중전 안타를 때렸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침묵했다. 롯데는 8회 안타와 볼넷, 내야 땅볼을 묶어 1사 2, 3루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전병우의 3루수 땅볼 때 홈에서 대주자 나경민이 횡사해 롯데는 점수를 얻지 못했다. 롯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휴식기 이후 재개된 정규리그 11경기에서...
'이대호 4타점' 롯데, 두산 힘겹게 꺾고 5강 희망 살려 2018-08-12 22:18:29
3루 베이스를 찍고 1루에 공을 던졌으나 1루수 채태인이 원바운드 송구를 잡아내지 못해 아웃카운트만 하나 올라갔다. 오재일의 타구는 큼지막하게 뻗어 나갔으나 펜스 바로 앞에서 좌익수 전준우가 잡아내면서 경기는 롯데의 승리로 마감됐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차·포 떼고 나온 두산, 롯데 꺾고 리그 선두 질주 2018-08-11 21:20:24
않고 시즌 12호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 채태인의 안타와 앤디 번즈의 몸에 맞는 공, 야수 선택이 이어져 만루 기회를 잡은 롯데는 문규현 타순에 대타 손아섭을 투입했다. 그러나 손아섭은 내야 뜬공으로 물러났고, 안중열마저 삼진으로 침묵했다. 롯데는 5회초 2사 1루에서 이대호의 단타와 채태인의 1타점 2루타를 묶어...
'안중열 첫 만루포' 롯데, KIA 제물로 3연승 2018-08-09 21:22:59
재역전에 성공했다. 1사 후 전준우의 2루타에 이은 채태인의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한 롯데는 이후 임창용의 제구 난조로 사사구 3개를 얻어 밀어내기로 4-4 동점을 만들었다.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안중열이 임창용의 시속 143㎞ 속구를 받아쳐 좌중간을 가르는 아치를 그렸다. 2015년 KBO리그에 데뷔한 안중열의 개인통산...
'양현종 10승' KIA, 두산 6연승 저지…넥센은 5위 복귀 2018-08-04 22:10:08
1회말 채태인의 희생플라이와 이대호의 솔로 홈런으로 2-1 역전에 성공한 롯데는 4회까지 매 이닝 1점씩 내줘 2-4로 다시 끌려갔다. 2-2로 맞선 3회초에는 삼성 김헌곤의 1루 세이프 판정 때 조원우 감독이 비디오판독을 요청한 뒤 판정이 뒤바뀌지 않자 심판에게 항의했다가 리그 규정에 따라 퇴장당하기까지 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