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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저출생 대전환 이끈 경북도, 시즌2 '아이천국 프로젝트' 추진 2025-03-06 14:32:31
장난감박물관 건립, ?융합 돌봄 특구 조성 ?국립 인구정책연구원 설립 ?청년 여성 함께 성장 라운지 구축 등이다. 도는 각 사업에 대한 기본 구상을 마무리했으며 지난 1월에는 중앙부처를 방문해 건의도 했다. 3월부터는 시군, 의회,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용역을 신속히 추진해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2026년 국가 예산사업...
'저출산·고령화' 中, 양회서 출산지원·노인돌봄 확대 발표 2025-03-05 16:10:35
인구가 증가하는 등 출산장려책 효과를 봤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중국 당국은 이전에도 출산휴가 확대, 출산 시 세제 혜택 확대, 주택 보조금 지급 등 출산 장려책을 펼쳐왔다. 하지만 높은 양육·교육비, 경기침체와 청년 실업 증가, 출산에 따른 여성들의 경력 단절 등 중국인들이 결혼과 출산을 꺼리게 만든 근본적...
"AI·반도체 분야 외국 인재 모셔라"...'톱티어 비자' 신설 2025-03-05 15:30:08
같은 첨단산업 분야의 외국 우수 인재와 청년을 국내로 유치하기 위한 전용 비자가 만들어진다. 또 이러한 글로벌 인재가 우리나라에 가족, 가사도우미와 함께 들어와 장기간 거주할 수 있게 하고, 근로소득세 절반도 깎아준다. 정부는 5일 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30차...
저금리 시대, 청년도약계좌 '인기' 2025-03-04 16:17:22
배 가까이 급증했다. 청년도약계좌 누적 가입자는 173만 명으로 불어났는데, 이는 가입 가능한 청년 추산 인구(600만 명)의 약 29%에 달한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간 매달 70만원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하면 은행 이자에 정부 기여금까지 합해 최대 5000만원 목돈을 쥘 수 있도록 설계한 정책금융 상품이다. 최고 금리는 연...
김정헌 인천중구청장 "내년 영종구 출범...바이오 국가산단 생겨야" 2025-03-04 11:25:08
어떤 변화가 있나요. 원도심은 인구 고령화, 상권 침체, 건물 노후화 등의 문제를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청년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고령 인구를 위한 정책 등 투 트랙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죠. 단순 지역 통합을 넘어 화려했던 과거 인천의 중심지라는 명성을 되찾아야 합니다. 중구와 동구를 가르던 경계가 사라지면서...
청년 부족의 시대…인구 통계의 새로운 진실 2025-03-04 10:18:05
각 단계에 속한 국가들의 전반적인 인구구조 변화와 정점 도달 시점은 유사해, 언제쯤 청년층 부족 현상이 본격화될지 예측할 수 있다. 전기 단계 지역의 경우 생산가능인구의 비율 축소는 비교적 최근에 나타난 현상이며, 다수의 기업, 정부 및 지역사회들은 아직 충분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사하라 이남...
20년간 '청년 의원' 당선은 3%뿐…2030 목소리 전할 길 없어 2025-03-03 18:17:35
한국 인구의 4분의 1이 2030세대인데, 그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가운데 그나마 인지도가 있는 정치인은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등 극소수다. 과거 보수 정당에서 ‘남원정’(남경필·원희룡·정병국)으로 불린 30대 정치인이 목소리를 높이고, 진보 정당에서 당시 30대이던 ‘86세대’가 당과...
"출생아 한 해 100명도 안돼"…지방 소멸 가속 2025-03-03 14:02:02
지자체는 인구가 순유출됐다. 지자체들은 청년 인구를 끌어들이고 출생아 수를 늘리기 위해 다양한 결혼·출산 지원 정책들을 내놓고 있지만, 의미 있는 출산율 반등 흐름은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정부 또한 인구감소지원을 지원하기 위해 복수주소제 도입 등 정책을 추진 중이지만, 법·제도적 기반이 갖춰지지 않아...
가속하는 지방 소멸…시군구 5곳 중 1곳 출생아 100명 이하 2025-03-03 06:03:02
6만4천명의 인구가 기존 거주지를 떠나 경기도로 순유입됐다. 2위 역시 수도권인 인천으로, 2만6천명이 순유입됐다. 충남과 충북, 세종시 또한 전출보다 전입이 더 많았다. 반면 강원과 경남, 경북, 전남, 전북, 강원 등 대부분의 지방 지자체는 인구가 순유출됐다. 지자체들은 청년 인구를 끌어들이고 출생아 수를 늘리기...
[사설] 예산 뺏기지 않으려 40대도 '청년'이라는 꼼수 지자체들 2025-03-02 17:39:56
청년’이 가로채는 식으론 지역경제 활성화나 청년인구 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법적·윤리적 논란도 피할 수 없다. 청년 예산을 유지·확대하기 위해 지자체들이 20~40대를 모두 청년으로 묶는 무리수를 더는 방치해선 안 된다. 청년 예산의 취지에 맞게 청년 기준을 엄격하게 재정의하고 예산 집행 감시도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