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다…서울시 장애인 명예시장 이주현씨 2023-11-26 01:29:02
목소리를 듣기 위해 명예시장을 위촉하고 있다. 현재는 청년, 장애인, 여성, 관광, 도시계획, 환경 등 16개 분야를 대표하는 16명의 시민 명예시장을 선출해 여러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 중이다. 올해 8월 25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제6기 서울시 명예시장은 내년 8월 24일까지 명예시장으로 활동한다. 이주현 씨(2...
타계한 로잘린, 카터의 77년 해로 동반자…"우린 완전한 파트너" 2023-11-20 05:44:49
친구였던 둘은 1945년 해군사관학교 생도였던 청년 카터가 잠시 집에 돌아왔을 때 데이트를 시작했고 1946년에 결혼했다. 카터는 당시 17세인 로잘린과 첫 데이트를 한 뒤 어머니에게 "내가 결혼하고 싶은 여자다"라고 선언했다고 한다. 결혼 뒤 로잘린은 해군에 복무했던 남편을 따라 고향을 떠났다. 그러나 카터 전...
인요한 "국회의원 나쁜사람들…민생 관심없고 싸움만" [인터뷰] 2023-11-02 19:23:40
“정치가 너무 양극화됐다. 유권자 10~20%는 극좌, 10~20%는 극우고 가운데 60% 이상은 ‘애를 학교를 어떻게 보내느냐, 시장 바구니가 걱정된다’고 하는 중도층이다. 문제는 그 60%의 목소리가 지금 정치에 반영이 안 된다. 얼마 전 이태원 1주기 추모행사 갔는데, 주먹도 많이 맞았다. 옆구리 막 찌르고 소리 지르고...
"中최고위직 거취 파동, 시진핑의 판단력·통치력에 의문 제기" 2023-09-20 15:21:02
증폭됐다는 것이다. 싱가포르국립대학교 드류 톰슨 선임연구원은 "중국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은 실제로 중국 지도부로부터 촉발된 엄청난 정치적 위험을 반영한다"며 "정치적 위험은 시진핑과 그가 직접 뽑은 부하들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시스템 내의 행동을 통제하는 확립된 규칙과 규범이 부재하다는 데에도 있다"고...
"국민이 정치에 환멸 느끼고 있다"…윤재옥, 여야에 호소 [종합] 2023-09-20 10:52:46
의원 여러분, 이제 우리 미래를 생각하는 정치를 합시다. 대한민국이 계속 번영해 나가고 청년들이 꿈을 이루며 살아가도록, 우리 정치가 앞장서서 노력합시다. 우리 국회가 정말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재정준칙부터 마련해야 합니다. 지난 정부가 코로나 팬데믹 등을 이유로 재정을 계속 확장한 결과, 국가부채비...
박광온 "尹, 文에게도 지혜 구하라…야당과 대화하길" [전문] 2023-09-18 10:27:21
프로그램에 정부가 과감하게 투자하고, 청년들의 취업 교육을 위한 최대의 투자자가 돼야 합니다. 독일식 이원제도는 좋은 본보기입니다. 학교에서는 이론을 배우고, 기업에서는 실무를 배움으로써 고임금-고숙련-고품질로 연결되는 고진로 인적 자원 양성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소중한, 그리고...
좌표 찍힌 김윤아·이영애…불붙은 '개념 연예인' 논란 2023-09-16 08:37:40
정치인이 부족한 탓"이라고 했다. 반면 정치인도 충분히 연예인을 비판할 수 있다는 의견도 들을 수 있었다. 신율 명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연예인의 영향이 크니까 일부 정치인들이 개인적 차원에서 얘기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다. 한 국민의힘 중진 의원은 "연예인을 비판할 수도 있다"면서도 "이번에는 대표가...
[특파원 시선] 美 남부에서 공용어 대접 받는 스페인어 2023-09-03 07:07:00
직결될 수밖에 없다. 특히 민주주의 정치 체제를 표방하는 나라에서는 선거마다 한 사람이 한 표씩을 행사하므로 인구가 많은 집단이 자신들을 대변하는 우두머리를 뽑고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된다.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민자들에게 좀 더 포용적인 정책을 펴는 민주당이 주 정부와 의회 등의 정치권력을 장악하게 된 것도...
불타오른 中 '반일 감정'…배경엔 심각한 '청년 실업' 있다 [조재길의 마켓분석] 2023-08-30 10:30:51
합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앞으로 청년 실업률을 공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건 청년층 분노를 의식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청년 실업률이 치솟은 건, 민간 경제의 활력을 중시하는 실용주의 대신 사회주의 이데올로기를 강조해온 시진핑 주석 때문이란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공산당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정...
"서울대 경제학부 신입생도 대학서 경제수업 처음 들어" 2023-08-09 17:35:29
경제학부 교수는 “고령자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과 청년층도 금융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무리한 투자, 불완전판매, 금융사기 등 경제 관련 각종 문제에 휘말리고 있다”고 말했다. 청년재단이 지난해 20·30세대 청년 20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응답자 2명 중 1명은 무리한 대출 등을 통해 투자한 경험이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