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비즈니스 인사이트] 일하는 부모가 넘어야 하는 세 번의 '고비' 2024-03-17 17:53:13
직장인의 경력개발 관점에서 출산율에 대해 한마디를 더하려 한다. 한국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일하는 맞벌이 부부가 되기 위해서는 세 번의 어려움을 이겨내야 한다. 이 멀고도 외로운 길을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 많은 직장인 부부들이 출산을 포기하면서, 무자녀 부부인 ‘딩크족’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새내기 직장인, 月 70만원씩 5년 부으면 손에 쥐는 돈이… 2024-03-16 21:15:58
일쑤다. 재테크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새내기 직장인들이 꼭 알아야할 춘(春)테크 전략을 정리했다. 종잣돈부터 모아야재테크의 시작은 종잣돈 모으기다. 정부가 만 19~34세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출시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하면 목돈을 만들 수 있다. 매달 70만원을 5년간 부으면 만기 때 원금 4200만원과...
"월급만으로 집 어떻게 사요"…밤마다 청년들 북적대는 곳 [2030 신부동산 공식⑥] 2024-03-16 09:00:01
청년들이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40~60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의 부동산 투자 강연에도 30대 직장인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는 "3~4년 전만 하더라도 부동산 강의는 대부분 은퇴한 50~60대가 들었고 30대는 찾아볼 수 없었다"면서도 "지난해부터 30대 직장인이 부동산 강의 수강생의 절반을...
"집값 반토막에 '영끌족' 비명? 제때 잘 샀구나 싶었죠" [2030 신부동산 공식⑤] 2024-03-15 08:46:02
집값에도…"제때 샀구나 안도"30대 직장인 김모씨는 2020년 결혼을 앞두고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당초 자산을 더 축적한 뒤 '국민 평형'인 전용 84㎡ 구축 아파트를 매수할 계획이었지만, 2019년부터 집값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자 매수를 서둘렀다. 그가 사들인 집은 정릉동에 위치한 전용...
"부모님이 서울 사는 게 금수저죠"…'쪽방살이' 청년들 눈물 [2030 신부동산 공식②] 2024-03-12 10:23:03
빌라에 거주하던 30대 직장인 하모씨는 전세 사기에 대한 우려로 이사했다. 전세 사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빌라에 살기가 꺼려졌고, 3억원대 보증금으로 집을 구하다 안양의 신축 아파트 전셋집으로 이주했다. 그는 "금리가 높다 보니 서울에서 대출을 더 받아서 아파트로 옮기기는 어려운 처지였다"며 "출퇴근 시간은 더...
"전 아무 때나 출근합니다"...'근무혁신' 하니 달라진 것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3-09 08:00:00
● "공휴일 없는 달에도 절망하지 마세요" 직장인에게 공휴일이 없는 달은 월 초부터 마음이 지칠 수 있는데요. AI 기반 품질관리 솔루션 업체 세이지리서치는 이런 시기에 부담 없이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스트레치 데이'를 만들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휴식시간을 지정하고, 취미활동을 원하면 비용까지 지원해...
"24살에 1억 모았어요"…99년생 여성, 2년 뒤 근황 봤더니 2024-03-04 20:59:01
취업에 성공해 서울에서 자취를 시작한 20대 성모 씨도 최근 청년도약계좌 가입 후 스스로 '배달 앱' 삭제를 선언했다. 그는 "퇴근 후 피곤해 배달로 끼니를 때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도약 계좌 최대 저축 가능 금액인 70만원을 모으기 위해 배달을 두 달째 끊었다"고 전했다. 직장인 생활 3년 차인 20대 ...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출신 수험생에 관심 높아 2024-02-29 16:41:06
“직장인 과정이 없는 대학 부설 교육기관으로 학사편입, 취업, 학사장교 등 다양한 진로를 남들보다 빠르게 탐색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운대 정보과학교육원에 개설돼 있는 전공으로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게임프로그래밍학, 사회복지학, 호텔경영학, 스포츠건강재활학 전공 등이 운영되고 있다. 2025학년도...
의대정원 확대에 대한 기득권 의사의 생각…어떤가 보니 2024-02-27 13:00:59
전문의 오진승 씨,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 우창윤 씨는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는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봐라'라는 제목의 글에 반박하며 의대 증원에 비판적인 견해를 전했다. 블라인드 글 작성자인 변호사 A씨는 "(변호사) 배출정원 1000명에서 1700명으로 증원한 지 12년 됐다"면서 "이...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보라"는 변호사에…현직 의사 '반박' 2024-02-25 15:24:50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게시판에는 '의사 형들 증원 맛 좀 봐라'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변호사 A씨는 "(변호사) 배출정원 1000명에서 1700명으로 증원한 지 12년 됐다"면서 "이제 금전적으로는 상위권 대기업 사무직이랑 별 차이 안날만큼 먹고 살기 팍팍해졌다"고 말했다. 다만 "법률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