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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용 한파 속 가상자산거래소는 54%↑…두나무 '여풍' 2024-09-01 06:45:01
취업자 수는 2천729만8천명에서 2천890만7천명으로 5.9% 늘어나는 데 그쳤다. 성장산업인 정보통신업 종사자도 93만3천명에서 112만명으로 20% 늘어난 정도다. 15~29세 청년층 취업자는 2022년 11월 이후 2년 가까이 전년 대비 감소세를 기록 중이다. 전반적인 고용시장 상황과 다르게 가상자산 거래소가 얼마나 빠르게...
울산대, 기업 맞춤형 '모빌리티 인재' 키운다 2024-08-26 17:24:44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자 중 상당수는 사업단에서 시행하는 취업 지원 패스트트랙(34명), 핵심 역량 강화 프로그램(23명), 인턴십 및 현장 실습(56명) 등에 참여했다. 미래모빌리티 분야 교과과정과 프로그램이 학생의 취업 향상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미래모빌리티사업단은 지역 기업과 협력해 미래중공업,...
'그냥 쉬는' 청년 44만명 역대 최대 2024-08-18 18:37:48
청년층 인구 가운데 ‘쉬었음’ 비중도 5.4%로 역대 최고였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중대한 질병이나 장애는 없는데도 막연히 쉬고 있는 상태의 사람을 말한다. 문제는 ‘쉬었음’ 청년들이 양적으로 늘어날 뿐만 아니라 일할 의욕도 없다는 점이다. 고용동향 마이크로데이터(MD)...
"일할 생각 없어요"…20대들 역대급으로 '그냥 쉰다' 2024-08-18 07:23:48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층(15~29세)이 7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 중 75%는 일하기를 원치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세)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전년 동월 대비 4만2000명 늘어난 44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팬데믹 때를 넘어서며 같은...
'그냥 쉬는' 청년 44만명…75% "일 할 생각없어" 2024-08-18 07:04:57
'그냥 쉬었다'는 청년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세)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작년 동월보다 4만2천명 늘어난 44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를 넘어서며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구직 대신 '취업 포기'…비경활 청년 증가세에 고용률도 '뚝' 2024-08-18 06:31:02
있다. 실제로 청년층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비경활은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한 경제활동인구(경활)보다 더디게 감소하고 있다. 지난 4월 15만명을 웃돌던 청년층 비경활 감소 폭은 지난 달 5만1천명까지 내려앉았지만 같은 기간 경활 감소 폭은 7만8천명에서 17만7천명으로 확대됐다. 결국 청년층 인구 대비 경활 비율인...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75%는 "일할 생각 없다" 2024-08-18 06:31:01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세)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작년 동월보다 4만2천명 늘어난 44만3천명으로 집계됐다. 쉬었음 청년 규모는 코로나19 팬데믹 때를 넘어서며 같은 달 기준 관련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았다. 쉬었음은 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비경제활동인구 중...
기재차관 "고용증가 흐름 강화…건설일자리 보완 노력" 2024-08-14 09:00:01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두 자릿수(17만2천명)를 회복하는 등 고용 증가 흐름이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7만2천명 증가하며 석 달 만에 10만명대를 회복했다. 다만 김 차관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고용지표에도 건설업·자영업 취업자 감소가...
늘어나는 2030 '긱워커'…노동법 사각지대 어쩌나 2024-08-13 17:43:46
1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300인 이상 기업 취업자 수는 311만5000명. 지난해 같은 달보다 4000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전달과 비교하면 4만4000명이나 감소한 규모다. 대기업 취업시장이 위축되는 사이 단시간 근로자는 계속해서 늘었다. 특히 근로시간이 주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근로자가 가파르게 증가했...
'고용 우등생' 경남·대구…"新산업·탈규제가 비결" 2024-08-08 18:38:58
역량을 강화해 187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청년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덕분에 경남의 청년 순유출은 전년 대비 22.2%포인트, 청년 실업률은 3.9%포인트 하락했다. 경상남도의 이런 노력은 각종 고용지표로 확인됐다. 도는 지난해 역대 최고 고용률 63.5%, 역대 최저 실업률 1.2%, 취업자 149만7000명, 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