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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여중생 손발 묶고 6시간 집단폭행"…엄벌 청원 2021-12-05 11:32:38
현재 17만399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외국 국적 여중생을 집단 폭행하고 학대한 또래 중학생 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며 "가해 학생들은 폭행하면서 피해자의 국적을 비하했다. 경찰 조사 결과 모두 술에 취한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강력수사 후 이 가해자 4명의 강력 처벌과 신상 공개를 요청한다"며 "만약...
"음주 뺑소니범, 아내 자수 시킨 파렴치"…CCTV에 찍힌 그날 2021-12-03 09:13:50
사고를 냈다며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기도 했다. 경찰은 인근 방범용 CCTV 등을 확인한 결과 운전자가 남성이었던 것으로 확인하고 A 씨를 긴급 체포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했다. 피해자 B 씨 아들은 "제발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 달라"며 지난 11월 30일 국민청원을 게재했다....
'군주제 개혁' 논란 태국서 인권단체 앰네스티 조사로 이어져 2021-11-28 12:00:59
태국지부의 활동이 태국 법을 준수하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하루 전 왕실 지지단체 대표자들이 정부에 AI 태국지부 활동 중단을 촉구하는 청원을 제출한 뒤 나온 것이다. 이들은 AI 태국지부의 활동이 군주제는 물론 태국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AI 태국지부는...
英, 임무 중인 경찰·소방관 살해에 최저 종신형 법 추진 2021-11-24 16:59:31
英, 임무 중인 경찰·소방관 살해에 최저 종신형 법 추진 결혼 4주 만에 경찰관 남편 잃은 부인, 2년간 '하퍼법' 제정 운동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앞으로 영국에서 경찰, 소방관, 구급대원 등 '응급 출동 요원'을 살해하는 경우 최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을 전망이다. BBC방송과 영국 일간...
담배 훈계하자 식당 뒤엎으며 보복한 중학생들…"엄벌하라" 靑 청원 2021-11-20 15:21:15
공개를 요청한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자기들이 촉법소년이라 처벌이 약하다고 생각해 이런 일이 생겼다"며 "이 중학생 일당을 구속하고 강력 처벌을 원한다. 형량을 강하게 줘야 한다. 또다시 보복할까 봐 무섭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생기지 않게 강력한 처벌과 함께 신상 공개를...
대구 중학생 난동 사건이 부른 '촉법소년' 논란 2021-11-18 17:51:53
연령 하향 조정을 청년 공약으로 내세웠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촉법소년 제도를 폐지·개선하자”는 청원이 180건 넘게 올라왔다. 형법상 미성년자는 범죄소년(만 14세 이상 19세 미만), 촉법소년(만 10세 이상 14세 미만), 범법소년(만 10세 미만) 세 가지로 나뉜다. 범죄소년은 성인과 같이 범죄를 저지를 때...
英 클럽 등지에서 약물 범죄 급증…주사 찔리면 기억 잃어 2021-11-18 12:51:54
하는 법을 마련하자는 청원이 등장했고 영국 전역에서 7만7000명이 서명을 완료했다. 경찰청장협의회 마약 책임자인 제이슨 하윈은 "(최근의 신고 숫자는) 우려스러운 수준"이라며 "(경찰이) 경계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들에게 유사 범죄를 당했거나 목격했다면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주차 중 '문콕' 피해 언제까지…관련법 재정하라" 청원 글 등장 2021-11-16 17:09:44
관련한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청원인 A 씨는 15일부터 공개된 국민청원 글을 통해 "일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문콕 피해 차량을 수리했다"면서 "찍힌 상처를 보고 제 마음도 너무 속상했고 심한 피해 차량도 봐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차량 범퍼를 살짝 긁어도 물피 도주가 되는데 문콕은 피해자가 할...
"남의 놀이터 오면 도둑" 112 신고했던 주민대표 해임 추진 2021-11-12 13:52:24
"기물을 파손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뒤 아이들을 관리실로 데려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놀이터에서 놀던 아이가 적은 글에는 "할아버지가 `XX 사는데 남의 놀이터에 오면 도둑인 거 몰라?`라고 했다"며 "휴대전화와 가방을 놓고 따라오라며 화를 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내용은 지난 4일 `아이들이 아파트 놀이터에서...
볼드윈 총격사고에 영화계 진짜총 퇴출론…"CG로 충분하다" 2021-10-25 09:05:46
있을 이유가 없다. 법으로 완전히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영화연구소(AFI)에서 이번 사고로 숨진 헐리나 허친스(42) 촬영감독을 가르친 촬영 감독 빌 딜은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저렴한 CG가 있는데 공포탄이 장전된 진짜 총을 사용하는 구태의연한 방식을 계속하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영화 제작에서 진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