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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세월호 참사 배상책임 판결에 항소 2018-08-05 15:18:48
청해진해운, 세월호 참사 배상책임 판결에 항소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세월호 참사 당시 미흡한 안전조치와 대응 부실 등을 이유로 청해진해운과 국가가 유족들에게 총 723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에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항소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해진해운 측 법률대리인은 지난 3일...
대법 "세월호 증개축 허위보고서 검사원 유죄"…2심 파기환송(종합) 2018-07-24 15:06:06
2012년 청해진해운이 일본 나미노우에호를 수입해 세월호로 신규로 등록하고, 증·개축 공사를 통해 여객실 및 화물 적재공간을 늘리는 과정이 적절했는지를 따지는 선박검사원으로 지정됐다. 전씨는 세월호의 경사시험 결과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사실과 다른 체크리스트 및 검사보고서를 작성해 한국선급에 보고한 혐의로...
대법 "세월호 선박검사원에 무죄선고 2심 재판 다시 하라" 2018-07-24 14:37:49
2012년 청해진해운이 일본 나미노우에호를 수입해 세월호로 신규로 등록하고, 증·개축 공사를 통해 여객실 및 화물 적재공간을 늘리는 과정이 적절했는지를 따지는 선박검사원으로 지정됐다. 전씨는 세월호의 경사시험 결과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사실과 다른 체크리스트 및 검사보고서를 작성해 한국선급에 보고한 혐의로...
'세월호 참사' 4년여 만에 국가배상책임 첫 인정 2018-07-19 18:39:11
등 청해진해운도 책임" 제천화재 등 소송 줄이을 듯 [ 신연수 기자 ]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족에 대해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2014년 4월 사고가 발생한 지 4년3개월, 소송을 제기한 지 2년10개월 만이다.◆유가족 최대 7억원 받아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30부(부장판사...
[연합시론] '세월호 참사 때 부실대응'…국가 배상책임 물은 법원 2018-07-19 17:23:41
회사인 청해진해운의 책임을 지적하면서 "목포해경 123정 김경일 정장은 승객 퇴선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국가의 잘못을 명시했다. 국가 책임을 물은 이번 판결은 "국가가 참사 당시 초동대응과 구조활동을 제대로 안 했다"는 유족의 주장과 울분을 받아들인...
세월호 유족 "국가 잘못 제대로 밝힐 때까지 힘 모아달라"(종합) 2018-07-19 17:12:46
정장 등의 형사 판결을 근거로 국가와 청해진해운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유족들은 구조본부의 부적절한 상황 지휘, 국가재난컨트롤타워 미작동 등도 국가배상법상 위법행위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런 행위들은 위법하다고 볼 수 없고, 희생자들의 사망과 인과관계가 있다고도 볼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8-07-19 16:00:00
키웠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법원은 그 책임을 물어 국가와 청해진해운이 소송을 제기한 희생자 유족들에게 총 723억원 상당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4년여 만에 국가 배상 책임이 인정된 것이다. 전문보기: http://yna.kr/-7RpbKFDAGA ■ 고속열차도 늦추는 폭염…"레일 휘어질...
세월호 참사 4년만에 국가배상책임 판결…"총 723억 지급하라"(종합3보) 2018-07-19 15:06:00
책정됐다. 재판부는 청해진 해운 관계자들과 세월호 선원들, '부실 구조' 혐의로 유죄 확정을 받은 김경일 전 목포해경 123정 정장의 판결 등을 근거로 이들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구체적으로 "청해진해운은 과적과 고박(固縛·단단히 고정시킴)불량 상태로 세월호를 출항시켰고, 세월호 선원들은...
세월호 참사 `국가책임` 인정…"희생자 1인 2억+부모 각 4천만원 지급" 판결 2018-07-19 12:10:52
유족들이 국가와 청해진해운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희생자 1명당 위자료 2억원씩, 친부모들에겐 각 4천만원씩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19일 판결했다. 세월호 희생자 118명(단원고생 116명·일반인 2명)의 유족 354명은 2015년 9월 "국가가 세월호 안전점검 등 관리를 소홀히 해 사고 원인을 제공했고, 참사 발생...
세월호 유족 "당연한 결과…2심서 국가에 더 큰 책임 묻길" 2018-07-19 12:05:00
국가와 청해진해운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데 대해 "당연한 결과"라면서도 국가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데는 아쉬움을 표했다. 유경근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은 이날 선고 직후 유족들과 함께 한 기자회견에서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인정했다고 해서 기쁘지 않다. 당연하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은 "저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