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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학회장에 선정훈 건국대 교수 취임 2022-02-28 11:13:34
한국증권연구원(현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건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연구 분야는 금융시장 및 금융기관론, 투자론, 국제기업재무 등이다. 한국은행 객원연구원, 금융감독원 자문위원, 감사원 자문위원, 자본시장연구원 초빙위원, 공무원연금 리스크관리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활동해왔다....
"공공기관 지역인재, 타지역 지원자보다 1년내 퇴사 확률 낮아" 2022-02-28 10:18:29
퇴사 확률이 낮다는 분석이 나왔다. 민경률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초빙 연구위원은 28일 발간된 '재정포럼 2월호' 현안 분석에서 "공공기관 지역인재가 아닌 신규 입사자가 지역인재 입사자보다 입사 후 1년 내 퇴사할 확률이 6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민 연구위원은 "이번 연구는 공공기관 이전 지역...
한국연금학회, 25일 한일 공동 국제심포지엄 개최 2021-11-24 14:34:52
고령화 정책연구소' 초빙 연구원이 '일본 후생연금 연금재정 자동조정장치와 공무원 연금에의 적용 현황'을, 히로노부 우에다 후생노동성 관리관이 '일본의 공적연금 일원화 과정'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2부에서는 한국의 전문가들이 나선다. 이항석 성균관대 교수가 '국민연금의 계리적 전망과...
쏙 들어간 '일시적 고물가' 전망…물가, 경제 최대 암초로 부상 2021-11-07 05:31:20
대한 경고도 나온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민간부채 국면별 금리 인상의 거시경제적 영향' 보고서에서 "부채가 많은 시기에 금리를 인상하면 평상시보다 경제성장률이 더 큰 폭으로 떨어진다"면서 한은의 금리 인상에 경고등을 켰다. 직전까지 기획재정부 차관을 지낸 김용범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은 최근...
김용범 前 기재부 차관 '금융과제' 강연 2021-10-26 17:55:06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위원회(위원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는 26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김용범 전 기재부 1차관(한국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사진)을 초청해 ‘팬데믹 이후 세계경제와 금융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회를 열었다.
연봉 3억원·차관급예우…차기 한은 금통위원 누구? [김익환의 BOK워치] 2021-08-30 06:00:11
부위원장을 거친 그는 송영길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당·정·청 요직인사들이 즐비한 광주 대동고 출신이다. 기재부 차관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 금융연구원 초빙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하지만 기재부 1차관과 금융위 부위원장 등 차관 자리를 거친 그의 경력을 고려할 때 차관급인 금통위원에 적합하지 않다는 얘기도...
한국 증시, ‘ESG 정착’돼야 진정한 의미의 선진국된다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08-09 17:02:27
GDP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지표에 대한 연구가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2008년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조셉 스티글리츠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등 세계적인 석학을 초빙해 ‘스티글리츠 위원회’를 결성했다. 한국도 이명박 정부 때 ‘그린 GDP’를 만들려는 계획을 추진했다. 프랑스와 한국 모두 정권 교체로...
아리랑TV, 국제방송 발전방안 마련을 위한 기획포럼 개최 2021-07-14 17:53:33
교수, 진민정 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 책임연구위원, 계인국 고려대 공공정정책대학 정부행정학부 교수, 심우민 경인교대 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자로 나선 심영섭 교수는 미국과 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등 일찍부터 국제방송을 시작한 국가들이 개발도상국가 혹은 제3세계 국가에 대한 미디어...
조세연 "보유·양도세보다 임대소득과세 강화해야" 2021-07-08 10:48:29
국책연구원에서 제기됐다. 보유 자산 자체를 과세 대상으로 삼기보다 임대소득 중심으로 과세 방식을 바꿔가자는 취지다. 조세연구원 이동식 비상임 초빙연구위원(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은 8일 조세재정브리프에 기고한 '주택임대소득 과세제도 개편방안' 보고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연구위원은...
스펙 가려도 SKY 출신 안 줄어…퇴사자만 늘린 '블라인드 채용' 2021-06-21 17:34:05
쓴 민경률 조세연 초빙연구위원은 “응시자의 태생적 특성인 성별이나 외모, 가족관계 등을 평가하지 않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지만 학위와 전공까지 편견 요소로 분류하는 건 재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블라인드 채용 도입으로 인사담당자의 업무는 상당히 과중해진 것으로 조사됐다. 공공기관 인사팀이 기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