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통위 이어 방심위도 '유명인 사칭 광고' 대응 강화 2024-04-09 16:15:30
당부했다. 불법·영리적 목적의 초상 사용 등 초상권 침해로 피해를 본 당사자라면, 방심위 홈페이지 내 '권리침해정보 심의 신청'이나 인터넷피해구제센터 홈페이지의 '권리침해정보 심의' 메뉴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방심위는 올 1분기 개인의 초상과 함께 투자 상담 유도 문구를 게시한 내용 등...
"길 막고 폰 빼앗았다"…'뉴진스' 대만서 민폐 촬영 논란 2024-04-02 07:37:36
초상권 계약서, 기밀유지 조항 등에 서명해야 하는데 이 역시 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하지만 어도어 측은 해당 논란에 반박했다. 어도어 측은 "대만의 시청, 경찰 등으로부터 공식 촬영 허가를 받았고, 촬영 허가를 받은 범위 내에서 촬영을 진행했다"며 "당시 현장 스태프들이 사진을 찍지 말아 달라는 피켓을 들고...
'7세 이상' 공연에 오구라 유나?…"섭외 확정한 적 없다" 2024-03-28 18:08:46
나뉘는데 서브 스테이지에 DJ들을 초대할 거라 의견을 나누다가 오구라 유나 얘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토 단계에서 내용이 유출된 거라 우리도 당황스러운 상황이다. 연예인 초상권 문제이기도 해서 법적 대응을 해야 할지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티켓 판매처에 올라오는 게 확정된 라인업이니...
김미경 "저 보고 돈에 미쳤다고…억장 무너집니다" [전문] 2024-03-22 15:19:57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름과 초상권을 도용당한 유명인들 역시 몇 십 년간 쌓은 전문성과 명예가 실추되고 피해자에게 오해받아 고소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범죄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 왜 적극적으로 막지 않았느냐, 왜 조치를 취하지 않았느냐는 대중의 오해와 질타를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피해를 당한...
황현희 "30만원→100억 투자비법 공개? 절대 제가 아닙니다" 2024-03-22 15:18:25
오늘도 황현희 광고가 뜬다"며 "이름과 초상권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라고 한다"면서 지속해서 주의를 당부해 왔다. 황현희는 "더는 신고하기 힘들 정도로 사칭 광고가 많은데, 플랫폼엔 신고 과정도 힘들고, 경찰에 신고해도 제가 피해자와 사기범을 모두 찾아야 수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라며 "플랫폼에서 심각성을...
AI 이용자 보호 법률 생긴다...AI 피해 신고 전담창구도 마련 2024-03-21 19:08:05
게시할 때 AI 생성물 여부를 표시하도록 의무화하고 초상권 침해, 디지털 성범죄 등 AI 관련 피해 구제를 위한 신고 전담 창구를 설치한다. 현재 방송법, IPTV법, 전기통신사업법 등 개별 법에 분산된 미디어 규율체계를 정비할 수 있도록 통합미디어법을 추진하는 내용도 담겼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파리서 소매치기 집요하게 따라다니며 "이사람 조심하세요!" 2024-03-21 01:10:51
없이 얼굴을 SNS에 공개하는 건 초상권 침해이자 명예훼손에 해당할 수 있다고 지적도 나온다. 이런 유형의 콘텐츠가 SNS상에서 확산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한 누리꾼은 "인민재판의 시작"이라고 꼬집기도 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유명인 사칭 사기성 광고, SNS서 뉴스 서비스로 확산 2024-03-17 06:01:01
제공하는 국내 플랫폼이 제3자의 저작권, 초상권 등을 침해하는 경우 광고 게재를 제한할 수 있는 조항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유명인 사칭 광고를 원천 차단하는 것과 대조적이라는 지적이다. 이 관계자는 "경찰에 신고해도 금전적 피해를 당한 당사자가 아니면 사건 성립이 안 된다며 접수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외...
中 누리꾼 '파묘' 한자 문신 조롱…서경덕 "훔쳐보지나 마" 2024-03-13 10:39:35
또 "배우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고, 짝퉁 굿즈를 만들어 판매해 자신들의 수익구조로 삼았으며, 무엇보다 몰래 훔쳐보고 버젓이 평점까지 매기는 일까지 자행해 왔다"며 "K 콘텐츠에 대해 왈가불가만 할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 문화에 대한 '존중'을 먼저 배워라"고 일갈했다. 한편 장재현 감독의 영화...
'흉기난동' 사건에 이동관 사진…경찰, YTN에 '혐의 없음' 2024-02-28 09:41:19
사진을 약 10초가량 게재했다. 당시 자막은 '죄송하다면서 망상증세 최원종…사이코패스 판단 불가'로 나간 바 있다. 이런 사실을 접한 이 전 위원장 측은 "YTN이 후보자와 무관한 흉악범죄 보도에 후보자의 초상을 무단으로 사용해 초상권과 명예권 등 인격권을 침해했다"며 직원들을 고소했다. 김세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