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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껫 연다는데 방콕은 봉쇄론?…태국 코로나 상황 '극과극' 2021-06-25 12:00:41
3개월 가량 지속되고 있다. 1천만명 이상이 사는 대도시다 보니 다른 주에 비해 훨씬 더 많은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24일 신규확진자 4천108명 중 방콕이 1천359명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이 사뭇쁘라깐(297), 사뭇사콘(259) 촌부리(254)주 순이다. 하루 전 956명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진자가 1천명을 넘어서면...
태국 관광장관 "푸껫 무격리입국 준비끝…한국인 관광객 환영" 2021-06-20 07:00:03
푸껫만 재개방되지만, 10월부터는 방콕·촌부리·치앙마이·부리람 등 10개 주까지 확대하는 것이 정부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그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기 전인 2019년의 경우, 3천980만명 가량의 외국인이 태국을 찾았는데 전체 관광수입의 75% 가량이 이 지역에서 나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0월...
태국 총리 "10월 전역 재개방 목표"…무격리 입국 드라이브 박차 2021-06-17 12:40:37
태국 정부는 이를 위해 내달 1일까지 푸껫 주민의 70%가량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완료해 집단 면역을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태국 정부는 푸껫 모델을 시행한 뒤로는 그 결과를 보고 10월 1일부터는 방콕, 펫차부리, 쁘라추업키리칸, 치앙마이, 촌부리, 부리람주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들을 무격리로 입국할 수...
태국 얼음공장 근로자 대거 확진에 식용 얼음 '코로나 주의보' 2021-06-09 13:53:41
식용 얼음 '코로나 주의보' 보건당국 "얼음 부술 때 사람 손 닿을 수도"…인증업체서 기계로 뽑아낸 각얼음 권장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태국 내 일부 얼음 공장에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자 식용 얼음에 대한 '코로나 주의보'도 나오고 있다....
태국 당국 수색영장 집행에 중국인 총격…경찰 2명 부상 2021-05-21 11:21:31
지역의 한 호화 주택에서 총격전이 발생, 태국 경찰 2명이 중국인이 쏜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은 21일 이틀 전 촌부리주 방라뭉 지역의 한 골프장 내에 있는 호화 주택에서 발생한 총격전 소식을 전했다. 언론에 따르면 당시 경찰은 수색영장 집행을 위해 이 주택을 찾았다. 주택을 빌린...
타와타나낏에 티티쿨까지 K자매 위협하는 '태풍' 2021-05-09 18:03:44
태국의 ‘무서운 10대’ 아타야 티티쿨(18·사진)은 9일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16번홀(파3)까지 버디 5개를 몰아쳐 22언더파 공동 선두(이하 오후 4시30분 기준)에 올랐다. 먼저 경기를 마친 공동 선두도...
태국, 코로나 확산에 5월1일부터 격리 기간 7·10→14일 환원 2021-04-30 10:01:42
코로나19 예방 조치에 따라 내달 1일부터 방콕을 비롯 촌부리, 논타부리, 치앙마이 등 6개 주가 최대 통제지역으로 지정되면서 식당 내 취식이 금지되고 체육관 등 밀폐된 시설은 문을 닫는다. 태국 정부는 또 공공 부문은 물론 민간 부문에 대해서도 최소 2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해달라고 요청했다. south@yna.co.kr (끝)...
방콕 유흥업소발 코로나 집단감염, 태국 전역으로 '일파만파' 2021-04-09 10:58:09
20개 주(州)에서 확인됐다고 밝혔다. 관련 확진자 수도 504명으로 늘어났다. 방콕이 356명으로 가장 많았고, 촌부리와 사뭇쁘라깐주가 각각 31명과 28명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통러 유흥업소발' 집단감염 확산에는 전파력이 1.7배 더 강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더 커졌다. 따위신...
코로나로 관광객 뚝, 태국 코끼리들에겐 희소식 '고향 돌아가요' 2021-04-07 09:27:24
촌부리주 파타야에서 관광객들 대상으로 일하던 코끼리 5마리가 고향인 북동부 수린주를 향해 최근 귀향 여행을 시작했다. 이 코끼리들은 약 5년 전 수린주에서 파타야로 옮겨졌다. 그곳에서 관광객들을 등에 태우고 다녔다. 코로나19사태 이전에는 코끼리 한 마리당 한 달에 팁을 제외하고도 1만5천밧(약 53만원) 가량을...
팬데믹 시대 필수품? 주요국, 백신여권 도입해 일상 회복 추진 2021-04-06 16:16:35
10월부터는 푸껫뿐만 아니라 끄라비, 촌부리, 치앙마이 등 여러 관광지로 이를 확대할 예정이다. 태국은 그동안 입국자에 대한 15일 자가 격리를 적용하다가, 4월부터 10일로 이를 단축했다. 미국 하와이주 역시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백신 접종을 마친 이들에 대한 자가 격리 면제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하와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