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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선 스타트 아이오와 51% 과반득표 질주…대세론 쐐기(종합3보) 2024-01-16 17:02:07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디샌티스 주지사는 2위를 확정지은 뒤 지지자들에게 "그들은 우리에게 온갖 것을 던졌지만, 이 모든 공격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지지 덕분에 아이오와 밖으로 나가는 티켓을 끊을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헤일리 전 대사는 기자회견에서 "미국인 70%는 트럼프와 바이든의 재대결을...
'겪어보지 못한 추위' 사망자 속출…美 비상사태 2024-01-16 12:48:13
미 서북부 오리건주에서는 저체온증으로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산지 적설량이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 선수가 눈사태에 깔려 숨졌다. 동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는 노숙자 3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미 한파에 최소 9명 사망…'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남부도 비상 2024-01-16 12:24:50
2명이 사망하는 등 총 4명의 사망자가 보고됐다. 산지 적설량이 122㎝에 달한 서부 유타주에서는 설상차 운전자가 트레일러에 부딪혀 사망했고, 와이오밍주에서는 스키 선수가 눈사태에 깔려 숨졌다. 동부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는 노숙자 3명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미 기상청(NWS)에...
'북극 한파'에 노출된 1억4천만명…'비상사태' 선포됐다 2024-01-16 05:44:30
미시시피주 교통부는 30개 카운티의 도로들이 얼음으로 뒤덮였다는 경고를 발령했다. 전날부터 이날 아침까지 오클라호마주와 테네시주, 켄터키주 등에는 총 5∼10㎝의 눈이 내렸고, 텍사스에서 미시시피주에 이르는 남부 지역에는 도로에 최대 2.5㎝의 진눈깨비가 내려앉았다. 영하의 기온에 진눈깨비가 얼어붙으면서 도...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1억4천만명 노출…곳곳 비상사태 선포 2024-01-16 04:36:16
이 얼음으로 뒤덮였다는 경고를 발령했다. 전날부터 이날 아침까지 오클라호마주와 테네시주, 켄터키주 등에는 총 5∼10㎝의 눈이 내렸고, 텍사스에서 미시시피주에 이르는 남부 지역에는 도로에 최대 2.5㎝의 진눈깨비가 내려앉았다. 영하의 기온에 진눈깨비가 얼어붙으면서 도로 사정을 악화하고 있다. 미시시피주의 댄...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미국 전역이 '꽁꽁' 2024-01-15 22:06:27
아이오와주 기온은 영하 29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보돼 비상이 걸렸다. 오리건주에선 폭설과 강풍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고, 추위로 인한 각종 사고로 3명이 사망했다. 오리건주는 강추위와 폭설이 자주 있지 않은 지역이라 피해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동부 뉴욕주 버펄로시 당국은 30∼60㎝의 적설량이 예보됨에...
진짜 '북극 한파' 덮쳤다…체감온도 '영하 56도' 2024-01-15 05:05:42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미국 전역에 '북극 한파'…내륙 중서부 체감온도 최저 영하 56도 2024-01-15 04:59:55
따르면 캐나다 대초원에서 쏟아져 내려온 북극 고기압이 미 서북부에서 중동부까지 한파를 몰고 와 며칠째 맹위를 떨치고 있다. NWS는 미 전역에서 총 9천500만명이 이날 자정 기준으로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파 경보와 주의보는 체감온도가 영하 17도(화씨 0도) 아래로 떨어질 때 발령된다. ...
부산항 우암부두 '해양산업 거점'으로 뜬다 2024-01-10 19:05:54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금양 등의 기업이 이곳에서 수소연료전지 스택을 개발하는 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탱크 단열 소재나 초저온 밸브 등을 제조하는 기업들은 영하 253도의 초저온 환경에서도 단열 성능을 평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선박 설계 엔지니어링과 전력관...
폭설 잦고 '10寒11溫'…올겨울 날씨 심상찮다 2024-01-09 18:07:27
가장 평균 기온이 높았던 9일(영상 12.4도)과 가장 낮았던 22일(영하 8.2도)의 기온차가 20.6도에 달해 기상관측 이후 월별로 가장 폭이 컸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북극 찬 공기를 가두는 ‘에어커튼’ 역할을 하는 제트기류의 파장이 짧아진 탓이라는 분석이다. 김백민 부경대 환경대기과학과 교수는 “북극이 뜨거워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