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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3.2% 늘어난 677조원...내수 부진에도 허리띠 졸라맸다 2024-08-27 15:05:34
2년째 총지출 증가율이 3% 내외에 묶인 탓에 윤석열 정부 3년간 총지출 증가율(본예산 기준)은 연평균 3.9%를 기록, 4%에 미달하게 됐다. 문재인 정부(8.6%)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이명박(6.3%)·박근혜(4.2%) 정부보다도 낮다. 내년 예산안에서 의무지출은 347조4천억원에서 365조6천억원으로 18조2천억원(5.2%),...
전라남도, 내년 국비 8조8928억원 확보…2년 연속 9조원 시대 2024-08-27 14:42:22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정부 총지출 증가율이 3.2%로 낮게 설정된 상황과 국가 SOC 중 도로·철도 분야 1조7000억원 감액을 고려하면 SOC 사업 의존도가 높은 전라남도에 의미 있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전라남도는 연초부터 국고 확보를 위해 정부 정책과 지역 현안을 연계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
내년 예산안 3.2% 늘어난 677조…2년 연속 '고강도 긴축' 2024-08-27 11:35:18
잡았다. 총지출은 20조8000억원(3.2%) 늘어난 677조4000억원으로 편성됐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예산(604조4000억원)과 비교하면 12.1% 늘어난 규모다. 총지출 개념이 도입된 2005년 이후 역대 정부 가운데 임기 첫 3년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내년도 지출 증가분의 대부분은 법적 지급 의무가 있는 의무지출로...
[2025예산] '노동약자 지원사업' 신설…빈일자리 취업 청년에 장려금 2024-08-27 11:01:07
예산안 총지출 규모는 35조3천661억원으로, 올해 본 예산보다 1조6천836억원(5.0%) 증가했다. 예산 지출은 5조7천639억원으로 0.9% 줄어든 반면, 고용보험기금, 산재보험기금 등을 통한 기금 지출은 29조6천22억원으로 6.2% 늘었다. 노동부는 "건정재정 기조에 맞춰 유사·중복 사업의 조정, 사업 운영체계 혁신을 통해...
[2025예산] 분야별 재원배분(표) 2024-08-27 11:00:56
│▣ 총지출 │ 656.6│ 677.4│20.8│3.2%│ │ │││││ │ │││││ ├─────────┼────────┼────────┼────┼────┤ │ 보건·복지·고용 │ 237.6*│ 249.0│11.4│4.8%│ ├─────────┼────────┼────────┼────┼────┤ │ 교육 │...
[2025예산] 내년 나라살림 적자 78조원…'재정준칙 3% 상한' 턱걸이 2024-08-27 11:00:51
예정된 총지출이 26조원가량 많다는 뜻이다.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올해 예산(44조4천억원 적자)과 비교하면 18조8천억원 줄어든다, GDP 대비 통합재정수지 적자 비율도 1.8%에서 1.0%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관리재정수지 적자는 77조7천억원으로 올해 예산(91조6천억원 적자)보다 13조9천억원 줄어들 전망이다....
[2025예산] 3년 연속 20조대 '지출 구조조정'…협업예산 전면부각 2024-08-27 11:00:49
지출 구조조정 규모는 24조원이다. 내년 총지출 증가분(20조8천억원)보다 더 많은 규모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난해 예산안(24조원)과 올해 예산안(23조원)에 이어 3년 연속 20조원 이상의 지출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이다. 통상적인 수준(10조∼12조원)이 넘는 지출 구조조정은 재정 상황이 녹록지 않은 데 따른...
최상목 "민생 최우선 예산안…내용적으로 경제활력 기여 자부" 2024-08-27 11:00:47
"총지출 증가율 숫자보다는, 내용적으로 봤을 때 경제활력에 기여하는 예산이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였다. 최 부총리는 "과거 우리의 강점이었던 재정건전성은 이제는 자랑이 아닌 위험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그동안 쌓인 국가채무는 1천조원을 훌쩍 넘어 미래세대의 부담이 한층 더 무거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
재정준칙에 방점 찍은 '지출 감속'…경기마중물 역할엔 한계 2024-08-27 11:00:46
총지출 증가율을 3% 내외로 묶으면서 '재정 허리띠'를 바싹 조였다. 이로써 재정준칙 약속은 지키게 됐지만 '세수 펑크', 감세 등으로 인한 세수감소 여파로 총지출 증가율은 당초 계획에 크게 미달하게 됐다. 내년 성장률이 다소 둔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에서 재정의 '경기 마중물' 역할엔...
내년 예산안 677조…지출증가폭 2년연속 3%안팎 '고강도 긴축' 2024-08-27 11:00:00
결과다. 총지출은 20조8천억원(3.2%) 늘어난 677조4천억원으로 편성됐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2022년 예산(604조4천억원)과 비교하면 12.1% 늘어난 규모로, 총지출 개념이 도입된 2005년 이후로 역대 정부 가운데 임기 첫 3년간 가장 낮은 증가율을 기록하게 됐다. 내년도 지출증가분의 대부분은 법적으로 지급 의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