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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고려아연, 공동 창업주 흉상도 이별 2024-07-30 17:28:36
있었다. 공동 창업주인 장병희·최기호 선대회장 흉상이다. 이 중 최 창업주의 흉상이 사라졌다. 고려아연은 지난 29일 그동안 세 들어 살던 영풍빌딩을 나와 서울 그랑서울 종로사옥에서 새 출발하면서 최 창업주의 흉상도 가져갔다. 흉상은 종로사옥 19층 임원회의실 옆에 놓였다. 3월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 경영·인적...
나란히 서있던 영풍·고려아연 창업주 동상, 이제는 못본다 2024-07-30 16:06:14
공동 창업주인 장병희, 최기호 선대회장 흉상이다. 이중 최 창업주의 흉상이 사라졌다. 고려아연은 지난 29일 그동안 세들어 살던 영풍빌딩을 나와 서울 그랑서울 종로사옥에서 새출발하면서 최 창업주의 흉상도 가져갔다. 흉상은 종로사옥 19층 임원회의실 옆에 놓였다. 지난 3월 고려아연이 영풍과 공동 경영·인적 교류...
고려아연, 종로 그랑서울에 새 둥지…계열사 한 건물에 2024-07-29 16:35:49
다른 지역이다. 50년 전인 지난 1974년 최기호 고려아연 선대 회장을 포함해 최창걸 명예회장 등 총 7인이 발기인으로 참여하면서 종로구 서린동 33번지를 본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약 6년간 종로에서 지난 50년 성장의 기틀을 잡은 뒤 1980년 논현동 사옥으로 이전했다. 하지만 논현동 사옥의 경우 공간이 부족해...
고려아연 종로로 본사 이전…영풍과 45년 '사옥 동거' 마감 2024-07-29 11:23:43
핵심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해왔다. 지난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최 회장 일가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 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두 회사는 최근까지 경영권...
법원, 영풍과 갈등 속 '서린상사 주총 소집' 고려아연 신청 인용 2024-05-20 17:56:45
핵심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고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최 회장 일가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 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두 회사는 최근까지 경영권...
고려아연, 미래 50년 책임질 'R&D 심장' 만든다 2024-05-12 18:46:41
수 있는 해외 기업 인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앞서 미국 리사이클링 업체 이그니오홀딩스, 미국 고철 금속 트레이딩 업체 캐터맨메탈스, 호주의 풍력발전소 등을 인수한 바 있다. 최기호 고려아연 창업주의 손자로, 2022년 말 회장에 취임한 최 회장은 최근 영풍과의 결별을 선택한 데 이어 사업 측면에서도 ‘제2의...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종합) 2024-04-09 16:42:54
핵심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최 회장 일가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 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두 회사는 최근까지...
고려아연, 75년 동업자 영풍과 공동구매·공동영업 계약 끊는다 2024-04-09 15:18:19
핵심 계열사인 고려아연은 고(故) 장병희·최기호 창업주가 세운 회사로, 현재 고려아연은 최씨 일가가, 영풍그룹과 전자 계열사는 장씨 일가가 각각 담당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취임 이후 최 회장 일가와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 일가 간 고려아연 지분 매입 경쟁이 벌어지면서 두 회사는 최근까지...
피보다 진했던 '최·장 동맹'…왜 75년 만에 헤어질 결심을 했나 2024-04-07 18:38:06
무역회사 영풍기업사다. 장병희(1913년생) 최기호(1909년생) 등 황해도 사리원 출신 기업인 둘이 공동 창업했다. 비슷한 시기에 서울 남대문에서 사업을 한 두 사람은 금세 형 동생 사이가 됐다. 영풍기업사 지분 역시 두 사람이 비슷하게 나눴다. 사세를 키울 기회는 1960년대 찾아왔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의 중화학공업...
'협력의 상징'이었던 서린상사, 이젠 '전쟁터'로 변했다 2024-04-07 18:36:20
창업한 장병희 창업주와 최기호 창업주의 흉상이 있다. 영풍의 석포제련소와 고려아연의 온산제련소에서 생산한 비철을 섞어 만든 ‘75년 동업’의 상징이다. 영풍과 고려아연의 동업을 나타내는 상징은 흉상 외에도 여럿 있다.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영풍그룹의 유통을 전담하는 서린상사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와 호주...